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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순례자들의 핫플레이스 중 한곳인
서울 남산 아래 작은 동네 경리단길

신선한 수제 맥주, 
태국 길거리 음식, 
심플한 토핑의 캐네디언 피자, 
남미풍 치킨,
도톰한 함박스테이크,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츄러스, 
사랑스럽고 향긋한 에끌레어, 
블루 레모네이드, 꿀 자몽 에이드 등등~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맛집과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츄릅! >..<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면서 
맛있는 ‘맛’, 새로운 ‘맛’을 찾아다니는 
식객, 맛객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세상의 온갖 맛들을 접하다 보니 
우리의 미각 또한 일취월장한 것 같지만
뜻.밖.에 미각이 건강하지 못한 이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하네요. 헛. 

아니 그렇다면, 미식을 찾아 떠난 그들이 느낀 
그 맛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미각이 나빠지는데 우리가 좋아하는 
라면도 한몫했다는데
도대체 어떤 한몫을 했다는 걸까요? ;;;

참고 참고 참아도 결국 먹고 마는 라면,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라.면.

미각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라면을 찾아 오늘도 길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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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요리 전문학교에서 
20년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각 테스트를 한 결과, 
젊은이들의 미각이 20년 전보다
둔감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음... 우리의 사정도 별로 다르진 않을 것 같지요?

요즘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지닌 맛은 대부분... 
단맛, 짠맛, 고소한 맛, 
매운맛, 감칠맛...!

시대불문, 세대불문 인기 짱인 라면 역시도  
짠맛, 매운맛, 고소한 맛, 감칠맛을
두루 갖춰 사랑을 받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바로 이런 종류의 맛들이 
미각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는 사실~! 이런! ㅡㅡ; 



맛집은 늘고 맛을 느끼는 감각은 둔해지고
‘맛을 느끼는 감각’인 미각은 
본능적인 감각이며,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잘 발달한 미각은 생존을 위한 
영양소 섭취나 독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즐거움도 더해주지요.  

그러나, 갈수록 더 센 맛을 지닌 
자극적인 음식들이 늘면서 우리들의 미각 건강이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미각이 건강하지 못한 미각 장애
미각 장애란 맛을 정상보다 덜 느끼거나(미각 감퇴)
정상보다 과하게 느끼거나(미각 과민),
정상과 다르게 잘못 느끼거나(이상 미각), 
아예 느끼지 못하는(미각 소실, 미맹) 등의 증상을 뜻하는데요.  

미각 장애는 질병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영양 결핍,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등)

현대인의 경우에는 
질병으로 인한 미각 장애보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특정한 맛만을 찾게 되는 기능적인 미각 장애가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ㅠ,ㅠ 



단맛, 짠맛, 고소한 맛에 몰두하는 사람들
요즘 들어 부쩍 
기존의 맛으로는 만족하지 못해 
더 자극적인 맛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들은 특정 맛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의존하여 반복 섭취하고,
그 음식을 일정기간 동안 먹지 못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쾌감에 
스트레스까지 느낀다고 하지요. 

뭐, 예를 들자면 
스트레스 받을 때 단맛이나 매운맛을 찾는 것이랄까요? 
(헉! 풀반장도 위험햇;;)  

이런 미각 장애, 혹은 미각 중독을 일으키는 맛,
그러니까, 혀의 미각세포를 자극하고 
뇌에 깊은 기억을 남길 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맛으로 꼽히는 것들이 바로
단맛, 짠맛 그리고 고소한 맛~! 

아, 여기에 덧붙여 
매운맛, 감칠맛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고요. 

어이쿠! 우리가 좋아하는 라면 속엔 
짠맛, 고소한 맛(기름), 매운맛, 감칠맛이 듬뿍! ;;;




맛 감각이 아프면 비만, 성인병 
자극적인 그 맛에 중독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은 일일 텐데요. 

단맛, 짠맛, 고소한 맛, 매운맛, 감칠맛 등은 
어느새 미각 중독을 일으켜 
과식, 편식으로 이어지고 
비만,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자극적인 맛들은 중독성이 강해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더 달고 짜고 고소하게 먹고 싶어지기에 
무엇보다 평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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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풀반장이 준비한 
라면 먹는 법~! .


먹어야 한다면! 건강한 미각을 위한 건강한 라면 습관

▶채소 먼저, 채소와 함께 먹어요
라면을 먹을 때 섬유질이 많고
단맛, 짠맛, 고소한 맛 등 자극적인 맛이 없는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라면을 먹기에 앞서 샐러드나 나물 등을 
꼭꼭 씹어 먹으면서 입안을 담백하게 해주고
라면에도 채소를 넉넉히 넣어 먹으면,
짜고 매운 맛들이 더욱 잘 느껴져
평소보다 덜 짜고 덜 매워도 충분히 평소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싱겁게, 맵지 않게, 담백하게 먹어요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적게 넣거나
라면 국물은 덜 먹도록 하는 등 
짠맛 섭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세요.

기름은 단맛, 짠맛, 매운맛을 슬쩍 덮어
덜 느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하니 
기름에 튀긴 라면보다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라면이 좋을 거예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요
미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는 빨리 먹기.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낄 기회를 놓치게 되어 항상 배고픈 
욕구 불만의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요.  

빨리 먹을수록 과식하게 되고, 
빨리 먹을수록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요. 
 
또 빨리 먹으면 먹을수록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중독성도 더 커진다고 하니
라면 속 여러 가지 맛들을 음미하며 
천천히 호로록~ 호로록~ 꼭꼭 씹어 드세요~!


▶먹고 난 다음엔 꼭 양치질을 해요
자극적인 맛의 음식일수록 먹고 난 다음
입안에 머물고 있는, 
뇌에 각인된 맛의 흔적을 빨리 지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 라면을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통해 빨리 맛의 흔적을 지워주세요. 

더울 때 즐겨 찾는 단 음료나 탄산음료를 
먹고 난 다음에도 꼭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셔요
혀에 남아있는 맛의 흔적을 지우는 데 
가장 좋은 건 물!
 
지나치게 맵거나 짠 라면,
달디단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들도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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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참아도 결국 먹을 라면이라면
요.리.조.리. 골.라.먹.고.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의 작은 습관이 쌓여 
평생을 좌우할 식습관이 만들어지듯,
맛있게~ 건강하게~ 먹는 라면 습관이 쌓이면
우리의 미각도 
정말 맛있는 라면 맛, 
정말 건강한 라면 맛을 찾게 될 날이 오겠지요?! 고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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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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