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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직화로 볶아 진한 풍미 가득한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풀무원, 직화로 볶아 진한 풍미 가득한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 100°C 직화 솥에서 재료를 4차례 정성껏 볶아내 깊고 진한 풍미 가득
- ‘캐러멜색소’ 대신 ‘카카오’로 짜장 본연의 색을 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
-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쫄깃한 생면 식감의 면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 식감의 면발로 국내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는 풀무원 ‘자연은맛있다’가 자연 재료로 정통 짜장 소스 맛을 살린 프리미엄 짜장 라면을 내놨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 식감의 면발이 어우러진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4개입/5,45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깊고 고소한 불맛과 굵고 쫄깃한 면발로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정통 짜장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춘장에 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 발효된장 등의 재료들을 100°C 직화 솥에 고온과 저온을 넘나들며 4차례 정성껏 반복해서 볶아 더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을 내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대파를 볶아 은은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향미유까지 더해져 풍미 깊은 짜장면이 완성된다. 
 
또한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짜장의 진한 색을 내기 위해 흔히 쓰는 캐러멜색소 대신 오징어 먹물과 카카오 등 자연재료로 먹음직스러운 색상을 냈다. 
 
튀기지 않고 갓 뽑은 생면을 바람에 말린 면발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이다.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전문점 짜장면 면발처럼 넓고 두툼한 면발을 사용해 짜장 소스가 면발에 잘 묻어나고 식감도 뛰어나다. 면발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양념이 잘 배는 것은 물론,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유탕 짜장라면 대비 100~200kcal가량 낮은 415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Dried Noodle DM) 김희주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자연재료로 맛과 색을 낸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해 약 5년간 연구를 진행했다”며,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짜장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은맛있다’는 2010년 12월 첫 출시 이후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라면 시장 내 생라면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육개장칼국수’는 출시 8개월 만에 전국 라면 판매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등 라면 업계 비유탕면 최초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풀무원 ‘자연은맛있다’는 이번 ‘직화짜장’ 출시로, ‘꽃게짬뽕’, ‘통영굴짬뽕’, 튀기지않은사리면’, ‘가쓰오 메밀 냉소바’, ‘육개장칼국수’, 생라면 매운맛’,’ 생라면 순한맛’, ‘핫칠리크랩’까지 총 9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