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뉴스룸

[보도자료] 풀무원, 건강 간편식 영양밥 2종 출시

풀무원, 건강 간편식 영양밥 2종 출시

-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
-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에 3~4분간 데우면 겨울 별미 완성
- 가마솥 직화방식, 개별 급속냉동 공정으로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풀무원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밥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겨울철 입맛을 살리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 콘셉트의 영양밥(400g/5,900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영양밥은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이하 퀴노아 영양밥)’과 ‘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이하 단호박 영양밥)’등 2종 이다. 

‘퀴노아 영양밥’은 국내산 햅쌀과 찹쌀에 퀴노아, 병아리 콩, 통밤, 기장, 아몬드, 메밀, 무 등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단호박 영양밥’은 국내산 쌀과 찹쌀에 렌틸콩, 국내산 단호박, 연근, 새송이버섯, 기장, 흑미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들었다. 

이 두 제품 모두 쌀과 찹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쪄낸 후 밥알 한알 한알 개별 급속 냉동하는 공정으로 만들어 각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찰진 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했으며,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3~4분만 데우기만 하면 된다. 

‘퀴노아’는 고대 잉카 시대부터 페루 등 안데스산맥 13,000피트에서 재배된 ‘곡물의 어머니’로 불리는 슈퍼곡물로, 일반 쌀에 비해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렌틸콩’은 2006년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가 꼽은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최근 유명 여자 연예인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식품 RM사업담당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쌀에 슈퍼곡물 퀴노아, 렌틸콩 등을 혼합하여 먹는 건강식 잡곡밥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라며 “”영양밥 2종”도 그러한 트랜드를 반영해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