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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해... 풀무원, 어린이집 대상 '지구를 지구해!' 식생활 교육 진행!!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 중 하나인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양 섭취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지만
편식 또한 하늘을 찌르는 때 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풀무원은 
2010년부터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영양성분에 대해 배우고
평소 낯설게 느꼈던 식재료들을 친숙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지난해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새로운 바른먹거리 교육을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바로 '지구를 지키고 구해줘야 해!'
일명 '지구를 지구해' 인데요.

‘지구를 지구해!’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과 연계해
풀무원푸드머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작한
바른먹거리 교육이에요.

교육을 통해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영유아에게 전파
식습관, 생활습관, 친환경 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마술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알아보고
날로 증가하는 육식 소비 문제점을 듣고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식물성 단백질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
‘나의 건강’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줘요.

그리고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체험과
퀴즈로 탄소발자국의 개념을 배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되는데요.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5~7세 영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죠.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풀무원푸드머스의 가맹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요.

교육 대상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풀무원푸드머스 TSS 팀(Total Service Solution)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구와 활동 키트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답니다.

지난해 8월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5개 어린이집 4,500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230회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요.

본격 시행하는 올해는 총 300개 어린이집,
영유아 15,000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연간 7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에요.

영유아들에게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싶다고요?

바로 
풀무원 '지구를 지구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