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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도와요~!

풀사이 가족분들은
하루의 몇 잔의 물을 드시나요?

하루 권장 섭취량이
2L 정도라고 하는데
다들 잘 챙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물.

하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물을 챙기기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취약계층의 건강한 수분섭취를 위해
풀무원샘물이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올해부터 먹는 샘물 지원 대상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확대하기로 한 거죠.

풀무원샘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에 매월 500ml 20입 ‘풀무원샘물’을 100팩씩,
연간 총 2만 4천 병을 전달하고
후원품은 월드비전 협력시설(보육원) 10곳에서
활용될 예정이에요.

사실 풀무원샘물은
이미 전문 기관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에 앞장서왔고요.

대표적으로 풀무원샘물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한
독거노인 지원 사업은 올해로 무려 9년째!!

노년 취약계층에 기부한 먹는 샘물은
지난해에만 11만 5천200병!!


이 외에도 감염병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위기 상황 속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긴급 지원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는데요.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미혼모 등 취약계층부터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24만 병 이상의 먹는 샘물을 제공했고,

지난해 태풍과 폭우로 큰 타격을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을 비롯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진군에도 먹는 샘물을 지원했어요.

이번 월드비전과의 협약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에
힘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해요.

칭찬,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