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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말이죠, 
짜계치를 아시나요? 

짜..계..치..?!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이라면  
금방 아하~! 하실 겁니다~. ^^  

지난주 풀반장의 <라면데이>에서 
‘학식’이라고 불리는 대학교 학교식당의 
신기방기한 라면 요리 중 하나로 
‘짜계치’를 소개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짜계치’가 소개되자마자 
이곳저곳에서 
짜계치에 대한 제보가 쏟아졌는데요. 

흠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주변 유명한 짜계치를 모아봤습니다~. 

짜계치 맛있게 만드는 법, 
짜계치 더 건강하게 만드는 법도 있으니 
끝까지 스크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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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계치’란 무엇일까요? 
짜계치는, 짜장라면에
노란 체다 슬라이스 치즈와 
달걀을 함께 넣어 먹는 음식입니다. 

짜계치 = 짜장라면 + 계란(달걀) + 치즈!

이때 달걀은 대개 달걀프라이가 올라가지만
삶은 달걀을 넣기도 합니다. 

<구글 검색 짜계치>


경희대 학식~ 짜계치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경희대 학생식당의 메뉴들은 크게 
‘든든하게’, ‘우아하게’, ‘간편하게’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나뉩니다. 
 
든든하게는 한식, 
우아하게는 양식,
간편하게는 분식~. 

이중에서도 분식의 만족도는 
꽤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명한 건 짜계치입니다. 

오호~ 짜계치를 파는 학교식당이라니 
정말 흥미롭지요?! 
(경희대 학식엔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도 있다네요~. 우왕! @@!)

경희대 짜계치는 
집 나간 며느리 아니
졸업한 학생들도(!) 
돌아오게 한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인데요. 

맛도 맛이지만 
짜계치가 학식으로 등장한데 대한 
놀라움과 기대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느껴지겠죠?

작년 이맘때 comedyTV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후 본격 맛집 순례지로 
등극한 경희대 짜계치는요~,

양은냄비 안 짜장라면 위에 
체다 슬라이스 치즈, 
그 위에 반숙한 달걀프라이가 척~!
 
셋을 마구 비벼 먹으면, 
치즈에 달걀노른자까지 더해져 
극강의 꼬소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유물급 포스를 자랑하는 
찌그러진 양은냄비의 비주얼도 
식욕 자극의 원동력!

학식답게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경희대 짜계치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

<경희대학교 홈페이지>




<해피투게더-야간매점> 속 짜치계
KBS2TV <해피투게더3> 속  
야간매점 47호 메뉴로 등극한 ‘짜치계’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짜계치입니다. 

배우 최원영이 소개한 짜계치 아니 
짜치계는요~,
(방송 당시 짜치계라는 이름으로 소개)

일반적으로 알려진 짜계치와는 
만드는 법이 좀 다릅니다. 

짜장라면 수프를 접시에 먼저 뿌리고 
그 위에 삶은 면을 올린 다음
치즈와 달걀을 얹어 비비는 거죠. 

역시나 달걀노른자는 반숙.

2013년 당시 
대반전의 맛, 획기적인 맛, 
짜장 크림 스파게티 같다 등등의 
놀라운 반응이 쏟아졌더랬습니다. ^^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음식점 서브 메뉴 겸 술안주~ 짜계치
서울의 어느 맛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계치는요~,
서브 메뉴, 일명 깍두기 메뉴이지만 
존재감은 푸짐한 보쌈김치 못지않습니다. 

이곳 짜계치는 양은냄비에 나오는데요,
짜장라면 위에 치즈, 삶은 달걀, 
그리고 채 썬 오이와 
고춧가루가 살짝 뿌려져 나옵니다. 

비싼 메인 메뉴보다 이 짜계치에 반해 
이곳을 찾는다는 단골손님이 있을 정도라니 
그 맛이 자꾸 궁금해집니다. @@? 

어느 바(Bar)에서도 짜계치는 
식사 겸 안주로 인기몰이 중인데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라면에 
치즈와 달걀프라이의 노른자가 굳기 전에 
휘리릭~ 섞어 
한 젓가락 호로록~ 한 다음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마시면 캬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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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_+

재미있고 재기발랄한 메뉴로 꼽히는 
짜계치의 최대 단점은 
고소함을 훌쩍 넘어 
느끼함 폭발, 칼로리 폭탄!이란 것이지 말입니다. ( ‘-’)(먼산);; 

고소하다는 평이 있는가하면,
한번 먹어본 걸로 충분하다는 반응도 
꽤 있는데요. 

자~ 이제 느끼함은 덜고 건강을 더해,
짜계치를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맛있는 짜장 라면부터 만들어요 
짜계치도 짜장라면의 일종이니 
기본은 맛있는 짜장라면~. 

면이 살짝 덜 익었을 때 
물을 6큰술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린 다음
짜장 스프와 향미유를 넣고 
약불에서 휘리릭~ 볶듯이 졸여주세요.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이 애정하시는 
‘직화짜장’은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렸기 때문에
이렇게 더 조리해도 쫄깃합니다.   

물론, 기름에 튀기지 않았으니 
칼로리도 더 낮고 말이죠! ^^




매콤함을 더해요 
느끼함을 매운맛으로 가려주는 겁니다. 

면을 끓일 때 송송 썬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 
면발에 매운 맛을 더하거나,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뿌려보세요. 

만약 좀 더 신선한 매콤함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마지막에 치즈, 달걀과 함께 올려주세요. 



상큼한 식감을 더해요
채 썬 오이도 좋고, 
새싹채소, 채 썬 파프리카, 
채 썬 양파, 파채 등을 곁들여 보세요. 

느끼함도 줄어들뿐더러 
아삭아삭~ 식감도 좋죠. 

이때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갔다 빼면  
아린 맛은 사라지고 
신선한 단맛은 더 올라갑니다~.
 




이국적인 맛을 더해요
어떤 이는 짜계치를 일러 
짜장 크림 스파게티 같다고도 하니 말인데요. 

바질, 파슬리 등등~ 
먹기 전에 허브 가루를 뿌려 보세요. 

뭔가 무척 요리 같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느끼함도 살짝 덜해지고 말이죠.  

서양 허브가 없다면 
송송 썬 쪽파를 올려도 좋아요. ^^



치즈도 다양하게 넣어 주세요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느끼함이 부담스럽다면 
좀 더 담백한 스트링 치즈나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보세요. 

스트링 치즈는 
손으로 쭉쭉 찢어 넣고요. 

모차렐라 치즈는 
면 위에 얹어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만큼만 살짝 돌려주세요. 

그 위에 달걀프라이를 
척~ 올려 마무리하면 짜계치 완성! ^^



달걀의 익힘 정도도 입맛대로
짜계치에 달걀을 더하는 방법은 
대개 두 가지입니다. 

프라이하거나 삶거나.

이때 더 고소하게 먹고 싶다면 
노른자는 반숙으로,
좀 더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노른자를 완전히 익혀 주세요. 




부먹? 찍먹? 취향대로 먹어요
탕수육을 먹노라면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는 부먹파와 
찍어 먹는 찍먹파로 나뉘게 됩니다. 

짜계치에도 나름의 
확고한 취향이 존재하죠. 

섞먹파와 찍먹파!

짜장라면, 치즈, 달걀을 
사정없이 섞어 먹어도 좋고요.

노오란 달걀노른자를 
젓가락으로 콕 찍어 
노른자가 조르륵~ 흐르면!
면발과 치즈를 젓가락에 감아 
그 노른자에 찍어먹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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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맛 나는 라면?
짜장 슬쩍 넣은 라면? 

그동안 만났던
짜장 라면일랑 잊어주세요. 

튀기지 않아야 
진짜 짜장 이니까요. 

전문점 수준의 정통 짜장면을 
라면으로 만든 그것!   

뚜둥!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가닥가닥 
고소하고 진한 짜장 맛~
(카라멜 색소 대신 
카카오와 오징어 먹물이 쏘옥~
100도씨 직화솥에서 4번이나 볶으니까~)

가닥가닥 
쫄깃한 생면 식감~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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