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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였습니다.
울긋불긋 단풍 지도 뒤를 이어  
싱싱한 김장 지도가 등장했더군요~! 

두둥~ 이것이 김장지도~

                         
민간예보센터 케이웨더(www.kweather.co.kr)에서 발행한 
2016 김장지도에 따르면~ 
에헴.. 
올해 김장하기 좋은 시기는 
중부지역과 남부내륙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이군요! 

자, 그런가하면 
김장 준비를 알리는 
이메일 뉴스레터도 속속 도착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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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싱싱한(!) 절임배추~!
< 이미지 출처 : www.orga.co.kr >  


대한민국 주부들 모두가 입을 모아 
“김장하고 나면 한해 숙제 마친 것 같아요~.”
라고 외칠 때도 있었지만 
가족 수가 줄고 1인 가구가 늘면서 
김장은 반드시 해야 할 숙제가 아니라
선택사항이 되고 말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김장 시기며 김장 비용, 김장 키트(!) 관련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는걸 보면 여전히 김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행사입니다. 

엄훠~ 새우젓에 태양초 고춧가루까지~!
< 이미지 출처 : www.pulmuonesho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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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든 하지 않든 
김장김치를 얻었거나 샀거나 
김장철은 김장철입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풀반장의 ‘라면데이’에서는 
그대로 보내기 아쉬운 김장철을 기념하여
김장하는 날 혹은 김장김치가 도착한 날에
함께 먹기 좋은 
별미 음식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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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날씨와는 어떤 사이? 
김장하기 딱 좋은 시기는 
일 평균 기온이 4도 이하이고, 
일 최저 기온이 2도 이하로 
유지될 때라고 합니다.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낮으면 배추나 무가 얼어 
제 맛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중부와 남부 내륙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서울 11월 29일, 인천 11월 30일, 광주 12월 9일...)
동해안은 12월 중순,
(강릉 12월 11일)
남해안은 12월 중순에서 하순이라네요~.
(목포 12월 23일, 부산 12월 31일...)

예전 일반적인 김장 시기는 
입동 전후였는데요. 
(올해 입동은 지난주 월요일인 11월 7일)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 
입동(立冬)이 지나면 배추가 얼고 
싱싱한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입동을 전후한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거든요.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김장 적정시기도 늦어져 
서울의 경우 1920년대에 비하면 
김장 적정시기가 약 12일 정도 늦은 셈이라고 합니다. 




▶김장 재료는 배추, 무, 새우젓.. 굴! 
속이 꽉 차고 묵직한 배추,
무청이 싱싱하고 단단한 무,
싱싱한 무청에 무의 끝이 둥근 총각무, 
잎은 부드럽고 줄기는 가늘고 연한 갓,
연하고 통통한 미나리,
윤기가 돌고 곧게 뻗은 쪽파, 대파,
젓국이 맑고 뽀얀 새우젓,
통통하고 우윳빛 도는 생굴,
속이 단단한 양파,
쪽이 고르게 갈라지는 육쪽마늘,
껍질이 촉촉하고 알이 굵은 생강 등등~

우리의 일년 밥상을 책임질 
김장김치이기에 각별히 신경 써서 고른 
김장 재료들은 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개 김장이 끝나고 나면 
아무리 꼼꼼히 계산하고 준비했다고 해도
재료들이 조금씩 남기 마련인데요. 

보기 드문 신선한 재료들이니만큼
배추는 달큰한 국으로 전으로,
무도 살짝 익혀 무나물로, 혹은 시원한 국으로,
미나리는 무침,
양파, 마늘은 어디든 만능이고요,
생강은 겨울 맞이 생강차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굴은, 특히 이맘 때 굴은 
반갑고 또 반가운 재료! 

보쌈에 곁들이는 방법도 있지만
왠지 국물이 그립다면 이 방법도 있습니다~. ^^




▶풀반장이 뽑은 김장 별미 음식 3종은?! 
김장날 빠질 수 없는, 
김장김치가 도착한 바로 그날,
꼭 먹어야할 별스럽게 맛있는 
음식들은 바로 요겁니다~!


#김이 모락모락~ 도톰한 수육
김장 끝에 먹는 수육은 
평소의 그것과는 
맛과 감동이 다르다고들 합니다. 츄릅! 

삼겹살이나 목살을 푸욱 삶아 
배춧속, 갓 버무린 김치에 싸서 먹거나 
부추무침 혹은 
새우젓을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달큰하고 고소한 배추전
한잎 두잎 먹다보면 
앉은 자리에서 배추 한통(!)을 클리어 한다는
전설 같은 소문을 품은 마성의 배추전입니다. 

소금에 절인 배춧잎에 
밀가루(혹은 메밀가루) 반죽을 묻혀 전을 부쳐 보세요. 

생배춧잎도 좋습니다. 

절인 건 절인대로,
생은 생인대로 달큰하고 고소하지요~. 
 
김장하고 남은 무도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밀가루 반죽을 입혀 부치면 
배추전 못지않아요. 

이때, 반죽은 아주 살짝만, 
일테면 시스루 패션 같은 느낌으로 
살짝만 묻혀 부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굴의 진한 풍미가 가득~ ‘통영굴짬뽕’
캬~~~ 
굴이고 짬뽕입니다~! >..<

왠지 밥은 무겁고, 
수육에 매콤한 김치속까지 먹었으니
얼큰 매콤한 국물 보다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음식이
더해지면 참 좋은 텐데요. 

이럴 땐 역쉬! 
시원하고 개운한 ‘통영굴짬뽕’이지요~!

뚜둥~ 
굴 + 짬뽕 = 통영굴짬뽕!


통영굴을 통째로 갈아 넣어 
굴의 진한 풍미가 가득~
부추, 청양고추를 더해 시원 칼칼한 맛~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깔끔하게 맛있는 ‘통영굴짬뽕’!

김장 후 남은 굴이 있다면
통영굴짬뽕을 끓일 때 
한 옴큼 솔솔~ 넣어주시고요.

갓 담근 싱싱한 김장김치를 
척척 올려 먹어야할 테니
라면 스프는 
평소보다 조금만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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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김장철.

직접 담그면 담근 대로, 
받으면 받은 대로,
사면 산대로~ 
일 년에 한번 뿐인 김장철의 
분주함과 맛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싱싱한 김장김치를 갓 지은 밥에 척 올려 
앙~~~ 한입~!
싱싱한 김장김치를 갓 끓은 라면에 척 올려 
호로록~ 한입! 이렇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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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맛있다
정말?!


신선한 통영 굴에
바지락, 오징어, 황태, 홍합, 조개, 백합 등
7가지 해산물을 더해 우린
깊고 담백한 국물~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면?
탱글 쫄깃 맛있는 면발~

청양고추, 마늘, 양파
부추를 듬뿍~

개운하고~ 칼칼하게~
후루룩~ 후루룩~

굴 더하기 굴은
통영굴짬뽕~♬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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