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떡으로 차린 이색 브런치 어떠세요?
아침, 드시고 계신가요? 아침, 차려주고 계신가요? 아침마다 밥과 국 챙기기 힘드시죠? 말이 좋아 '브런치'지, 한상 차리는 게 너~무 힘들죠? 이 남자, '한국형 입맛'인걸 뻔히 아는데 어떻게 빵을 아침으로 내놓나 싶어 결국 국을 끓이신다구요? 어머님들과 주부님들, 그리고 혼자 아침 챙겨먹어야 하는 한국의 모든 싱글들을 위한, 누구라도 귀가 번쩍 뜨일 만한, 획기적인 아침 메뉴 제안을 할까 합니다. 에헴- 한국인에게 딱 어울리는 '떡'으로 차린 이색 브런치, 시작합니다! 친근한 영양덩어리, 떡으로 차린 이색 브런치 누구나 아침을 먹을 준비는 되어 있다. 하지만, 샐러드나 토스트로는 속이 차지 않고, 국과 반찬은 준비과정도 냄새도 부담스럽다면?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간식 ‘떡’을 아침식탁에 올려보니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