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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s Letter

무(無)라벨의 힘! '풀무원 다논'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

연말은 시상식의 계절.

벌써부터 시상식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니
어느덧 2022년도 연말에 접어들었나와요.

그런데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이
풀. 무. 원. 이라고요?!

두둥!

얼마 전 진행됨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풀무원다논이 최우수상에 선정?! 꺄~ >.<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사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데요.

풀무원다논이
환경에 관심이 높은 '엠제코(MZ+Eco)' 세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비즈니스와 제품을 선보였다는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업계 최초로 
무라벨 포장재 제품을 선보인 이후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는데요.

8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 브랜드
(닐슨 RI, 2014년~2021년)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위해 노력하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겠죠?

국내 전체 그릭요거트 시장의 57.3%를 점유(2022년 4월 기준) 있는
‘풀무원 다논 그릭’의 무라벨 전환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절감량은
무려 연간 40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 뿐 아니라
‘한끼오트’와 ‘아이러브요거트’ 일부 제품까지 무라벨로 전환함에 따라
연간 74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거든요.

이는 15g 무게의 생수병 500mL 기준으로
약 7천4백만 개에 달하는 양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분리수거 시 라벨을 제거할 필요도 없어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이 높아진 건 당연하고요. ^-^

후후~.

압도적 1위 브랜드라
현재에 만족하고 변화를 주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이렇게 발 빠르게 대응하고
그걸 알아주시는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선택해주시니
그야말로 환상의 시너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풀무원다논은
더 나은 지구와 환경을 위해
풀무원다논 전 제품을 무라벨로 전환 목표를 세웠고요.

그 목표가 달성되는 날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가치소비를 위한 풀사이 가족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계속 기대해봐도 될까요? >.<

[샵풀무원으로 '풀무원다논' 제품들 보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