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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그 푸드? 저 푸드!

쫄면,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초간단 '국수 스타일링법' ①

더운 날씨, 입맛잃기 쉬운 여름,
이럴땐 한그릇에 후딱 담아 후루룩 먹는 비빔국수, 냉면, 쫄면,
이런 면요리가 제격 아닐까요?
(아, 왜 하필 점심시간에...생각만해도 주르륵-  `-';;; )


그런데, 시판 면제품을 사서 봉지만 뜯어서
면만 소복히 담아 내자니 정성이 부족해보일까봐 걱정되신다구요?
그렇다고, 일일이 고명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

지금부터 저 풀반장이 알려드리는 스타일링 팁 대로만 하시면,
정말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시판 면제품이 한정식집의 고급 면요리로 둔갑한다니까요~.
쫄면, 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시킬, 초간단 '국수 스타일링'팁, 시작합니다~.

물론 요것도 '풀무원이샵 쇼핑스토리(www.pulmuoneshop.co.kr)'에서 훔쳐온 팁이라
요기 링크 하나는 걸어놓아야 이샵 담당자에게 면피가 서지 말입니다. ㅋㅋ
풀무원이샵 쇼핑스토리 보러가실 분?

 

정말 맛있어 보이는 '국수 스타일링' 비결은?

1. 채 썰기가 귀찮을 때 : 쫄면 + 어린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맛 없는 계절에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면발로 입맛을 살려주는 녀석이죠.
생가득 비빔생쫄면도 요맘때쯤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쫄면만 비빔장에 비벼 내자니
좀 심심해 보이고 그렇다고 여러가지 채소를 채 썰고 손질해서 얹어먹자니 귀찮잖아요. 이럴 때
풀무원 어린잎을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쫄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소스에
버무려 접시에 담고,
삶은 계란을 잘라 올리고 풀무원 어린잎을 가득 뿌려내면 돼요.
풀무원 어린잎은 씻어 나와 따로 다듬거나 씻을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하겠죠?
 








2. 오늘따라 달라 보이는 라면? : 생라면 + 콩나물, 생파, 생홍고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생라면이나 끓여먹을까?
파도 송송 썰어넣고….
이렇게 많이들 드시죠?
하지만 파를 써는 방향만 바꿔도
라면이나 생라면이 ‘멋쟁이 요리’처럼
변신할 수 있어요.

생라면을 끓이기 전, 파를 5cm길이로 썬 후
반 갈라 얇은 부위만 모아 길고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둡니다.
홍고추도 반 갈라 씨를 털고 곱고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둡니다.
파와 홍고추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좋아요.
10분 후 보면 돌돌 말려 있는 귀여운 파와
홍고추로 변신해 있답니다.

생가득 얼큰 생라면을 면 그릇에 담고,
동글동글하게 변신한 파와 홍고추를 뿌려냅니다. 빨간 홍고추와 초록 파의 대비로 인해
식감이 더 살아날 거에요.


그 흔한 라면도 이렇게 하니 달라 보이죠?



스타일링 도움말 김윤정(그린테이블, www.gtable.net)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최정미, 김진아


* 본 컨텐츠는 풀무원 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어떠세요? 참~ 쉽죠~. ㅋㅋ
네? 풀사이 가족 여러분에게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구요?
흐. 그럼 여러분의 댓글도 한번 기대해보지요.
저 풀반장도 더 멋진 스타일링 팁을 구하러 휘리릭~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