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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그이랑 같이 먹는데 
    나만 포동포동 살이 올라요. 흑~” 


 이라며 하소연하는 그녀들이 많습니다. 


괜한 엄살이려니 했는데 
오?! 정말 그렇다네요. @@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뚱뚱하고,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성의 비만율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데 반해
여성의 비만율은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높다는 건데요. 

음... 풋풋한 그 시절 한줌 허리가 어느새... ;ㅅ; ;; 


                                         여성과 남성의 연령대별 비만율

나이가 들수록 여성은 살이 오르고, 
남성은 살이 내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날씬한 몸에 대한 집착이 덜해져서?(혹은 포기?! ;;;)
출산 때문에? 동동거리며 육아에 매진하느라?
반복되는 집안일에 운동할 수 있는 짬이 도통 나지 않아서?
(모두 마음에 콕콕 와닿으신다구요? ^^;;;;) 

그런데 
라면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어쩌구(으응?) 하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느 날 인터넷을 열자 네모난 검색창 바로 밑에

.
.
.

라면이 짠~!

한국인 라면 섭취 1위?!

흠흠~ 남녀노소 세대불문 우리의 라면 사랑으로 짐작컨대 
결코 놀라운 소식은 아닌데요.
 
‘한국인 라면 섭취 1위’를 꾸욱 누르니

 .
.
.

하버드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에 대해
조사, 연구한 내용이 좌르륵~ 펼쳐집니다. 


헌데 그 내용이... 으응?! 

라면, 여성이 남성보다 어쩌구~ 어쩌구~~~

오늘 라면데이에서는 라면을 둘러싼 남과 여의 차이,
‘애’와 ‘증’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인 
라면을 향해 고고씽~ 해봅니다~! ^^

.
.
.

최근 세계라면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라면 섭취량은 세계 1위!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1인당 74.1개의 라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5일에 한개 꼴로 먹은 셈인데요. 
더 많이 더 자주 먹는 분들도 많을 테지요?!

그런데
라면을 자주 먹는 여성과 라면을 자주 먹는 남성 사이에 
어떤 차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 라면 먹는 여자, 라면 먹는 남자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과 
베일러 의대 신현준 박사 공동연구팀이 
한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9∼64세 한국인 1만여 명을 
밥 생선 채소 과일 등 음식을 골고루 먹는 사람과 
고기와 인스턴트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으로 
나눠서 분석한 건데요. 

조사 결과 뜻밖에 평소 식습관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는 않았고요. 

라면 섭취 등 다른 요소들을 분석해 따져보니  
라면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는 여성의 경우 
대사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68퍼센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맛있는 라면이... ㅠㅠ
라면은 정녕 애증의 대상이 되고 마는 걸까요...?! 

라면이 도대체 왜?
여성과 남성의 몸이 얼마나 다르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 에스트로겐, 말랑말랑한 살... 여성의 특징
연구팀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대해 
성호르몬, 신진대사와 같은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과거 컵라면 용기에 들어있던 비스페놀A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여성이 남성보다 포화지방 대사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당과 몸의 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근육이 적기 때문에  
혈액 중 중성지방과 당 등이 더 높아질 확률이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라면은 왜 당, 중성지방 등을 증가시키는 걸까요??




■ 칼로리, 소금, 기름... ‘애’와 ‘증’ 사이 
연구팀은 한 인터뷰에서 라면이 
“열량이 높고, 소금 함량도 높고
야자유 오일을 포함“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흠... 높은 열량...
흠... 많은 소금...
흠... 면발을 튀기는 야자유오일(팜유)...

그렇다면,
열량을 낮추고,
덜 짜게,
면발을 튀기지 않는다면?!


맛있는 라면을 먹을 때 좀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KBS 뉴스 연구팀 인터뷰 보러 가기]




■ 덜 짜게, 그리고 기름기 쏘옥 뺀 면발!
라면을 둘러싼 온갖 뉴스에도 불구하고
결국 먹고 마는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전문가들이 대안을 내놓았는데요, 요겁니다!

나트륨 함량을 낮추려면 
스프의 양을 과감히 줄여보세요~. 

혹은 나트륨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도록 칼륨이 풍부한 
파, 양파, 양배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보세요~

나트륨 함량 낮추기는 식품업계의 오랜 고민 중 하나... 
짠맛이 없으면 맛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나트륨 함량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대부분 싱거운 음식보다는 
짭짤한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하거든요.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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