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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건강 레시피

[로맨틱 디저트]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대표 칵테일~ '복숭아 상그리아'

복숭아로 만드는 로맨틱 디저트
복숭아 상그리아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대표 칵테일이죠. 와인에 오렌지, 레몬, 복숭아, 사과를 섞어 만들기 때문인지 핏빛에 가까운 색감도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선선해진 가을 밤, 로맨틱 디저트 상그리아에 도전해보세요. 

준비하세요(1~2인 기준)
올가 친환경 복숭아(천도) 3개, 오렌지 1개, 사과 1개, 레몬 1개, 라임 1개, 와인 2컵, 오렌지 주스 1컵, 탄산수 2~3컵, 애플민트 적당량 

만들어보세요
1. 과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2. 오렌지와 레몬은 둥근 형태를 살려 0.5cm 두께로 얇게 썰어 놓는다.
3. 복숭아와 사과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둔다.
4. 밀폐 용기에 ②,③의 과일을 넣고 와인, 오렌지 주스, 탄산수를 넣은 후,
    냉장고에 하루 동안 보관한다.
5. 컵에 복숭아 상그리아를 적당히 담고 애플민트 한 두 잎을 띄워 장식한다. 

덧붙이는 말
⑤에서 상그리아의 맛이 너무 진하면 사이다나 탄산수를 좀 더 부어도 된다.
와인은 드라이한 쪽을 택한다.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MRcomm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 김미정(어시스트)


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