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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보도자료] 풀무원, ‘바른먹거리 송(Song)’ 인기 몰이

풀무원, ‘바른먹거리 송(Song)’ 인기 몰이

쉬운 멜로디와 교육적인 가사로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
‘바른먹거리 송’ 관련 콘텐츠 조회수 60만건 넘어 국민 동요 반열
‘바른먹거리 원정대’에 어린이집 등 443곳 신청해 141 경쟁률 기록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송(Song)’이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풀무원은 전략적
CSR로 추진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주제곡 ‘바른먹거리 송’이 쉬운 멜로디와 교육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바른먹거리 송’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에 올라있는데, 유튜브 조회수 27만 건 포함, 총 조회수가 60만건을 넘으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른먹거리 송’ UCC 콘텐츠가 더해져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해 12 17일에 시작한 ‘바른먹거리 송 UCC 공모전’ 역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공모전에는 현재 150여건의 UCC가 올라왔으며 종료일까지 200여건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기업의 UCC 공모전에 대략 40~60여편의 응모작들이 올라오는 것을 감안할 때 ‘바른먹거리 송 UCC 공모전’의 참여율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번 풀무원 UCC 공모전 응모작들은 ‘바른먹거리 송’을 부르는 어린이 모습을 담은 것부터 재기 발랄한 율동이 곁들여진 영상, 동요가 아닌 국악이나 팝(Pop) 버전으로 편곡한 것까지 다양하다.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ulmuonelove)에는 “‘바른먹거리 송’ 덕분에 우리 꼬마가 콩나물과 두부를 먹었어요. 이 곡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감사해요” 같은 댓글이 올라오는 등 ‘바른먹거리 송’이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바꾸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은 지난 해 어린이들이 두부나 콩나물 같은 먹거리에 스스로 관심을 가져야 식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어린이들이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동요로 제작해 바른먹거리 공익 캠페인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공익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바른먹거리 송’ 악보 및 가사에 대한 문의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바른먹거리 송’의 인기는 대단했다. ‘바른먹거리 송’ 가사 중 ‘무지개색 채소 과일 좋아해, 포도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먹다보면 예뻐지는 소리가 들려~, ‘동글동글 귀요미콩 좋아해, 두부 달걀 아삭 아삭 콩나물, 먹다보면 키가 크는 소리가 들려~’ 등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접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1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32군데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른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인 ‘바른먹거리 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원정대 모집 초기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443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141이나 되는 등 바른먹거리 캠페인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번 바른먹거리 UCC공모전과 바른먹거리 원정대를 기획한 풀무원식품 마케팅지원담당 지성민씨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바른먹거리 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송’을 활용한 다양한 버전의 콘텐츠를 제작해 ‘바른먹거리 송’이 국민 동요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