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11월 5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펑펑~ 눈이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눈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지난 일요일 밤 저는 보았습니다. 만졌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눈~봤~다~!!!!'

올해 처음 내린 눈이 어찌나 반갑던지
마음만큼은 산삼을 발견한 심마니의 마음 그 이상이었지요~

다행히 '첫눈 인증'이 가능할 만큼만 내렸던 터라
월요일 출근길도 큰 무리가 없어 딱 기분 좋게 첫눈을 즐길 수가 있었답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어떠셨나요?
하늘에 가득핀 눈꽃을 보며 무슨생각을 하셨나 모르겠네요~^^

자, 오늘은 첫눈 만큼이나 기분좋고 반가운 블로거 분들의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소개해드릴 차례인데요~
금주는 또 어떤분들의 글이 우리를 반기고 있을지~ 함께 보시죠~


+시연성연맘님, 간단히 만들어 기분좋게 즐기는 꼬마유부초밥
<풀무원 찬마루 꼬마유부초밥, 한입에 쏘옥~ 한끼식사로 충분하죠~>


우리 풀사이를 자주 찾아주시는^^ 시연성연맘님의 글이 오랜만에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에 등장하셨네요. 다들 유부초밥..하면 소풍을 먼저 떠올리시는데요. 시연성연맘님께서는 아이들이 워낙 유부초밥을 좋아하다보니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드신다고 하시는군요.
하지만 그냥 만들려고 하면 손이 많이 가잖아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못본체 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풀무원 찬마루 꼬마 유부초밥>이라고 합니다.
두툼한 유부와 풍성한 조미볶음, 그리고 국산 사과과즙, 현미식초로 맛을 내 더욱 맛있구요~ 빙초산과 MSG 등 합성첨가물은 전혀 들어있지 않으니 안심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아이들이 먹기 좋은 한입크기의 유부가 시연성연맘님은 물론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하시네요.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하는것 조차 우습다고 할만큼 쉬운 유부초밥 만들기~ 시연성연맘님을 따라 <풀무원 찬마루 꼬마 유부초밥> 함께 만들어 보시겠어요? ^ ^



+루비줌마님, 건조한 요즘 풀무원 이씰린과 함께 촉촉하게 살아요.
<풀무원 이씰린 3종 일주일 사용으로 촉촉하고 한결 밝아진 피부..>


요즘 날씨가 참 건조하죠. 평소 촉촉했던 피부조차 메말라가는 요즘 건조한 피부타입의 분들은 그 걱정이 얼마나 심할지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루비줌마님께서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가 나날이 촉촉해지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과연 그 비결은 뭘까요? 네~ 모두다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풀무원 이씰린 노블>덕분입니다.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시간인 세안 후 5초~ 5분사이에 바르는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으로 촉촉함을 유지하고 전문 미백관리를 받은 듯 얼굴이 환해지는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멀티 퍼펙션 세럼>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용기간 동안의 전후 사진과 흡수력을 보여주는 비교샷 등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 건조한 날씨에 피부걱정을 하셨던 분들.. 또 평소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나오는 화장품들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은솔희섭맘님, 풀무원 토판염으로 만든 시원한 생태탕.
<얼큰 시원한 생태탕에 함께해본 '숨쉬는 갯벌' 맛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추울때일수록 생각나는 얼큰시원한 탕류... 그 맛도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 그렇다면 생태탕은 어떠세요? 빨간 국물이 머리속에 그려지며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이는 것 같지 않으세요?

여기 은솔희섭맘님의 얼큰한 생태탕 레시피로 겨울철 입맛 한번 돋궈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생태는 물론이고, 1%의 명품 소금이라고 불리는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로 만들어 그 맛이 더욱 시원하거든요.
은솔희섭맘님께서 생태탕의 요리 과정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소금을 넣는 장면에서 가장 주목했답니다. 과연 풀무원 토판염을 맛보신 소감은 어땠을까 하고 궁금해서 말이죠. 살펴보니 소금이 많이 짜지도 않고 끝맛에서는 오히려 단맛이 살짝 나기까지 해서.. 평소 맛보지 못한 소금의 맛이라 놀라웠다고 하시네요. 한마디로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맛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숨쉬는 갯벌로 생태탕을 한껏 보글보글 끓이고 난 후 시식을 해보셨는데요, 소금 자체의 짠맛과 단맛이 깊은 맛을 내줘 '아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숨쉬는 갯벌과 함께라면, 조미료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



+또끼또끼님, 남편의 눈을 위해 준비한 작은 정성
<야생에서 온 눈건강 지킴이 '풀무원 아이러브 블루베리' + 블루베리 식빵>


하루종일 풀사이 가족분들과 수다떠는 재미에 푹 빠져 모니터 앞을 떠나지못하는 풀반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눈 건강에 대한 기사에는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또끼또끼님 역시 저와 비슷한 걱정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다만 차이점은 또끼또끼님은 본인이 아니라 남편을 위한 걱정이라는 점이네요. 남편분께서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해야하는 직업인데 요즘 자주 야근을 하는 관계로 시력도 낮아지고 안구건조증까지 심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찾던 중 눈에 좋은 블루베리가 잔뜩 들어있는 <풀무원 아이러브 블루베리> 소식을 접하게 되어 결국 주문하셨다고 합니다. 직장으로 주문해 놓으니 신선하게 아침마다 배달돼 상할 걱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무척 좋다고 하시네요. 까칠쟁이 입맛의 남편분께서도 한병을 다 마시고 더달라고 할 정도로 맛있어 하신다니 참 다행이죠? 이런 노력이면 남편분은 물론 온가족의 시력도 금방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참~ 여러분, 아무리 첫눈이 반가워도 ^ ^
미끄러운 눈길에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는거 아시죠? ㅎㅎ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