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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후루룩! 라면데이

숨겨왔던 나의 ‘냉라면’ 취향은?(feat. 생면식감)

작년 요맘때의 더위를 
기억하시나요? @@

1973년 관측 이래 평균 최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는, 2017년 6월!

때 이른 더위가 어마무시하게 
기승을 부렸었는데요,

이를 어쩌나요,
올 6월의 시작도 만만치 않습니다. @@;;;
전국의 기온이 벌써
30도를 넘나들고 있으니 말이죠. 

이렇듯 벌써 더운 6월이 지나면
한여름인 7,8월엔 
끈적끈적(!)한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거라고 하는데요, ( •́ ̯•̀ );;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선 안 되겠죠? (ง •̀_•́)ง

여름에도 열일, 열공하셔야 할 
풀사이 가족 여러분을 위해
시원한 냉라면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름엔
찰랑이는 면발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이는 
차가운 면요리가 으뜸이고,   

특히, 봉지를 뜯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라면이라면 더더욱 안성맞춤이니까요. 

뚜둔~!
여기 두 개의 냉라면이 있습니다. 

이 라면으로 말할 것 같으면~ ♬
자신감 있는 라면~ 
말하자면 느낌 있는 라면~ ♬

둘 중 어느 쪽을 택해도 
후회는 없겠지만~
 
내 마음 나도 모르겠다며 
두 냉라면 앞에 한없이 망설이고 계신 분들의 
명쾌한 선택을 돕기 위해 
생면식감 두 냉라면을 세부 스펙(?)별로 비교해봅니다~! 

숨겨왔던 여러분의 냉라면 취향을 알아볼 시간! 
지금부터 골라볼까요? 
나의 냉라면 취향은 과연~! 
뚜둔~!  

.
.
.

탱탱 비빔쫄면 VS 가쓰오 메밀 냉소바

① 100만  VS  1위 
두 냉라면의 명성(!)을 
먼저 체크해봅니다.   

100만 
올해 첫 선을 보인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은 
TV 광고 없이 오직!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을 먹어본 
이들의 입소문만으로 출시 보름 만에 
판매 100만 봉지를 돌파했군요.

1위
생면식감 ‘가쓰오부시 메밀 냉소바’는
어지간한 메밀 소바 전문점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여름 출시된 국내 소바 라면들 중에서 
당당히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건 뭐, 시작부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빵빵한 스펙~! 


② 쫄면 VS 소바 
진짜 취향의 문제로 들어가봅니다.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쫄면쫄면쫄면쫄면 VS 소바소바소바소바 

쫄깃하고 탱탱한 면을 좋아하신다면 
‘탱탱 비빔쫄면’이 제격입니다~.  
 
생면식감의 자체 기술력으로 재현해낸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거든요. 
분식집에서 먹던 쫄깃하고 탱탱한 
진짜 쫄면의 식감을 라면에서 맛볼 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가쓰오 메밀 냉소바’도 
최근 쫄깃함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사실~!  

‘가쓰오 메밀 냉소바’는 2018 버전으로 
더욱 새로워졌는데요,  
생면식감만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메밀향 은은한 면발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냄으로써 
일본 소바 전문점의 면발을 구현했거든요!

메밀면은 점성이 떨어지기에
면이 뚝뚝 끊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일본 면장인이 만든 메밀면은 
면발이 무척 쫄깃하답니다. 
이제 메밀소바도 쫄깃하게 즐겨보자구요~. 



③ 숙성 비빔장 VS 가쓰오부시 장국 
전국 방방곡곡 소문난 쫄면 맛집들을 찾아 
직접 먹어보고 맛을 분석해 완성해낸
‘탱탱 비빔쫄면’의 숙성 비빔장은 
매콤한 태양초 고추장에 
사과, 매실 등의 과일을 더한 후 
사흘 동안 숙성했기에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깊고 풍부한 것이 특징. 

이 숙성 비빔장을 넣어 
시원하게 비비면~ 츄릅! >.<

‘가쓰오 메밀 냉소바’ 액상 스프는 
가쓰오부시 속 감칠맛을 
맛있게 우려낸 다음 만들어 
일본 정통 소바의 깊고 진한 맛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 시원한 가쓰오부시 장국이라니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


④ 고소한 참기름 VS 톡 쏘는 생와사비
비빔의 화룡점정은 
고소한 참기름!

‘탱탱 비빔쫄면’ 숙성 비빔장 봉지를 열면
고소하고 신선한 참기름 향이 폴폴~. 

그래서 더욱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죠. 

‘가쓰오 메밀 냉소바’의 맛에 
디테일을 더한 건 
고추냉이 분말에 김가루까지 든 건더기 스프!

고추냉이 특유의 알싸한 향과 
김의 감칠맛이 메밀 소바와 잘 어우러져
맛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



⑤ 바람면 VS 바람면~?! 
쫄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야 진짜 
쫄면이라는 사실, 아시죠? 

메밀 소바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진짜 메밀 소바!

쫄면과 메밀 소바에 
풀무원의 특허 받은 제면 기술이 더해져 
탄생한 것이 
‘탱탱 비빔쫄면’과 ‘가쓰오 메밀냉소바’.

생면식감은 여느 라면과는 달리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렸기에 
면의 건조과정에서 
자연스레 생긴 구멍 속으로 
맛이 쏙쏙 잘 배어들죠. 

‘탱탱 비빔쫄면’ 한 가닥 한 가닥엔
매콤 달콤 새콤한 숙성비빔장이 듬뿍~,

‘가쓰오 매밀 냉소바’ 한 가닥 한 가닥엔 
감칠맛 가쓰오부시 장국이 듬뿍~.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았으니 
여느 튀김 라면보다 
열량은 100kcal쯤, 
포화지방은 절반쯤 낮아 
긴긴 여름밤에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말이죠. ^^ 


⑥ 돌얼음 VS 살얼음 
가만 앉아만 있어도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여름, 
냉라면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조력자는 
바로 얼음~! ₍₍ ◝(・ω・)◟ ⁾⁾ 

‘탱탱 비빔쫄면’에 
풀무원 돌얼음을 더해 시원하게 먹거나~,

‘가쓰오 메밀 냉소바’에 
살얼음이 살짝 얼어있는 가쓰오부시 장국을 부어 먹거나~, 
(아시죠? 장국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기 20분 전에 꺼내서 물에 담가놓으면 살얼음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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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선택이 끝나셨나요?

꼭 하나만 
고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어차피 이제 본격적인 여름! 
냉라면이 필요한 
무더위는 매일 펼쳐질 테니 말이죠. ◟( ˘ 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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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식집, 그 쫄면이 
드디어
내 손 안에 쏙! 
쫄깃 탱탱 
쫄면 식감 바람면에, 

맛있게 매운 순창 고추장,
과일, 화이트 식초들을 더해 만든 
매콤! 달콤! 새콤! 
숙성 비빔장,

고소한 참기름까지 
또르르~ 넣고, 

휘리리리릭~ 비비면?

유쾌 발랄 ♪ ♬
분식계 엣지 담당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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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식감
‘탱탱비빔쫄면’ 

: )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