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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한복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 1,000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한복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 1,000원!!
- 오는 9월말까지 할인 이벤트, ‘2017 종로한복축제’에 시민들 적극 동참 위해
- 'KBS 친절의신-대한민국편' 방송 기념 외국인 대상 50% 할인 이벤트도 9월말까지 진행 
- 축제 기간인 9월22일~24일 ‘뮤지엄김치간’ 인스타그램 팔로우 100명에게 선물 증정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9월말까지 한복을 입고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면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2017 종로한복축제'를 맞아 우리 전통 문화인 한복과 김치를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2017 종로한복축제’는 우리나라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복 입기를 장려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사동과 북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뮤지엄김치간은 ‘KBS 친절의 신-대한민국편’에 박물관이 방송된 것을 기념하여 내외국인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9월 한달 간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디지털 음성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언어적 장벽을 느끼지 않고 체험 및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내국인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풀무원 김치 제품을 증정한다.
6층 ‘김장마루’에 설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친절의 신’ 방송화면을 찍은 후 해시태그(#뮤지엄김치간)를 달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된다. 4층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제시하면 확인 후 풀무원 ‘들기름 볶음김치(190g)’을 무료로 증정한다. 1명 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월 25일 KBS1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대한민국 편’에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뮤지엄김치간을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했다.

뮤지엄김치간은 축제 기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뮤지엄김치간(@museumkimchikan)을 팔로잉하고 4층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풀무원건강생활의 ‘G9혼합유산균’ 샘플 2포와 김치박물관 기념 뱃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G9혼합유산균’은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통식품인 김치의 발효 과학과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뮤지엄김치간’은 지난해 6월부터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한복을 알리는데 적극 힘써왔다. 인사동, 삼청동 등 종로구 일대에 한복을 입고 관광하는 내·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김치박물관 4층 ‘김치사랑방’에 50여 벌의 어린이와 성인 한복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한복을 입고 뮤지엄김치간 4, 5, 6층을 관람하면서 사진 촬영도 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30년 역사의 한국 최초 김치박물관 맥을 잇는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2017 종로한복축제’를 기념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복을 입고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운다면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