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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제품 메이킹 스토리

[특급어묵데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알래스칸특급 어묵’ 11종 꼼꼼 분석~!

머지않아 세상은,
먹어본 사람과 

먹어보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지도 모르겠습니다~. ^^*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판타스틱 그 어묵, 
알.래.스.칸.특.급~!


어묵시장을 뒤흔들며 
무려 11종이 한꺼번에 선을 보여
골라먹는 재미가 이만저만 큰 게 아닌데요. 츄릅~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건,
알래스칸특급’ 어묵 투어를 떠날 때도 해당되는 말인즉,
12종을 미리보기 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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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알래스칸특급’ 어묵 투어에 앞서
그분들의 버라이어티한 특급 여행기를 
먼저 들어보실까요?

어느새 입안에 침이 가득 차오르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엉덩이가 들썩들썩~
‘알래스칸특급’을 향한 온몸의 미각 세포
요렇게 외칠 겁니다. 

우리 모두 ‘알래스칸특급’을 향해~
힘을 내요, 슈퍼파워~~~월~~~! ^^;;;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 6351*

마트에서 사먹고 넘 맛있는데 
어디 자랑할 곳이 없어서 또 사먹고 
이곳에 상품평을 쓰네요 ㅋ - sene*****
 
지금까지 먹어왔던 어묵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차원의 어묵! - inpy***   
 
진짜 쥑여줍니다~ - mini******   
 
깔끔하고 시원한 맛!! 
생선의 부드러운 맛과 담백한 맛이 
입에 살살 녹아요~ - pret****

화학첨가물 맛이 전혀 없고 
생선살의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 youn****    
 
기존 어묵과는 격이 다른, 
자꾸자꾸 먹고 싶은 맛! - 1157**  
 
쫄깃한 어묵 맛이 정말 특급!! - joey****  

어묵의 신세계! 
평소 먹던 어묵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고급스런 제품 ^^ 
맛 하나하나가 전부 부드럽고 고소한, 
이전 어묵과는 차별화된 맛입니다.
강추해요~ - malg**   

술안주~! 밥 반찬 모두 Good!!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시식 후 바로 
그 자리에서 한 보따리 구매하게 만들었던 
매력만점 어묵이었네요. 다 먹고 아쉬운 마음을 
풀무원이샵을 통해 풀었습니다. ㅎ - wotj*****

정말 이 어묵은 예술입니다. 
정말 신세계였어요. 
평소에 제가 꿈꾸던 어묵 맛입니다...ㅠㅠ 
야들야들하게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놓치지 않은 맛이에요. 
이 두 가지 맛이 다 살아있다니...!! 
그냥 먹어도 완전 맛나더라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 tanu******  
 
새롭고도 놀라운 맛!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벤트 때문이 아니고요... 
원래 풀무원 마니아라서가 아니고요... 
정말 맛나고 식감 좋고 기름지지 않아 좋아요! 
우리 동네 마트서 언제나 
구매할 수 있었음 더없이 좋겠어요! ㅠ.ㅠ - savv***  
 
일반 어묵처럼 약간 딱딱할 줄 알았는데 
완전 말랑말랑하고 탱탱하고 어육으로 
가득 찬 느낌이에요~~ 
애들 반찬으로 만든 건데 애들보다 
아이 아빠가 더 좋아하고 더 맛있게 먹네요. ㅎㅎ 
다음부터 다른 어묵은 못 사겠네요~~ ^^;; - y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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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종입니다. 
헷갈리신다고요?!
흠흠~ 족집게 과외를 시작합니다앗~! 

풀무원샵 속엔
순수 알래스카의 맑고 깨끗한 바다가 출렁~
그곳 푸른 바다로부터 온
명태 순살이 한 봉지, 두 봉지~ 

*^^*



어묵은 생선을 맛있게 먹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 


잘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영양 만점 맛있는 반찬이 더해지면 
먹는 즐거움이 커지듯, 
신선한 명태에 땅에서 얻은 자연이 더해지면 
맛과 영양, 먹는 즐거움은 곱절이 됩니다. 

‘알래스칸특급’ 어묵의 기본은 
맑고 깨끗한 알래스카 바다에서 온
신선한 명태의 순살~! 


여기에 두부, 어린콩, 
양파, 당근, 양배추, 우엉, 부추, 마늘 등등 
갖가지 채소를 더했는데요.  

핵심은 요겁니다. 
뼈와 내장 등을 쏘옥 뺀 명태 순살에 
또 어떤 신.선.한. 자.연.의. 재.료.를 더했느냐,

어떻게 조리했느냐,
누가 빚었느냐~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느냐~! ^^



푸른 바다 명태 순살에 땅의 채소를 더했어요
고소한 두부에 양파, 당근, 풋콩들까지 더하니
포근포근 깔끔~ 
두부의 깔끔함이 특징인 ‘두부야채’ 어묵,

갖은 채소(양파, 당근, 양배추, 우엉, 부추, 마늘 등등)를 
듬뿍 다져 넣어 알록달록 
색깔마다 아삭아삭~ ‘야채’ 어묵,
  
뽀얀 명태 순살에 파릇파릇 어린콩을 더하면 
보기만 해도 어여쁜 
풋풋 달큰 콩맛 나는 ‘어린콩’ 어묵,

기품 가득 우엉 까지?! 
쫄깃 향긋 우엉의 맛과 향이 꽉 찬 ‘우엉’ 어묵~!

부드럽고 깔끔한 맛 - 알래스칸특급 두부야채 어묵
향긋한 야채가 아삭아삭 - 알래스칸특급 야채볼 어묵
향긋한 우엉이 쏙쏙! - 알래스칸특급 우엉사각 어묵
콩이 쏙쏙! 영양만점 - 알래스칸특급 어린콩 어묵



튀기지 않고 불에 직접 구웠어요
유난히 탱글탱글하고 담백한
이 어묵의 맛과 식감의 비밀은??

직.접. 구.웠.습.니.닷!

‘직화 구운’ 어묵은
이름 그대로 불 위에서 직접 구워 만든 어묵인데요. 

동글동글 토실토실한 어묵을 
구슬을 꿰듯 긴 봉에 하나하나 끼워  
불 위에서 돌돌돌~ 돌려가며 
정성껏 구웠기에 쫄깃 탱글~!  

기름 한 방울 넣지 않았기에 
칼로리도 쑤욱 DOWN ↓↓↓!!!


씹는 그 순간!
“입안에서 춤추는 어묵”이라는 
근사한 별명에 공감하실 겁니다. ^^

탱글탱글 담백한 - 알래스칸특급 직화 구운 어묵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빚었어요 
송편 빚듯~ 만두 빚듯~
풀무원 어묵공장 직원들이 한장 한장 정.성.껏.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알래스칸특급‘
‘수제로 만든 정통 어묵’ 시리즈~!

착착~ 척척~ 조물조물~~
한입 베어 물면 
왜 어묵에도 손맛이 중요한지 
금방 아실 거예요. ^^ 

정성을 담아 손으로 만든 수제어묵 - 알래스칸특급 두부 어묵
정성을 담아 손으로 만든 수제어묵 - 알래스칸특급 야채 어묵
정성을 담아 손으로 만든 수제어묵 - 알래스칸특급 야채봉 어묵
정성을 담아 손으로 만든 수제어묵 - 알래스칸특급 둥근 우엉 어묵
정성을 담아 손으로 만든 수제어묵 - 알래스칸특급 풋콩 어묵



갖가지 ‘알래스칸특급’이 한 봉지에 쏙!
‘알래스칸특급’ 모듬어묵 한 봉지면 
야채봉, 직화구운어묵, 우엉사각, 야채볼, 어린콩 등 
5종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집 어묵국이나 어묵탕 부럽지 않은
특급 소스와 특급 건더기까지 들어있어
언제 어느 때라도 손쉽게 
근사한 어묵 요리를 완성할 수 있지요. 

밀가루 0% 순살로 만들어 
40초만 살짝 끓여도 부드럽게 즐기는 
5가지 다양한 어묵의 맛 - 알래스칸특급 모듬어묵



동글동글~ 혹은 길죽하게~  모양 따라~ 쓰임 따라~
딱 알맞게!
맛만큼 모양도 갖가지여서 
쓰임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깜찍한 ‘볼’ 어묵,
명태전을 닮은 듯 인심 넉넉한 ‘완자’ 어묵,
꼬치에 꽂아 손에 쥐고 먹어도 좋을 ‘봉’ 어묵,
햄버거 패티나 샌드위치 속으로도 그만인
도톰한 ‘네모’ 어묵, 도톰한 ‘둥근’ 어묵,
잘생긴 한줄 김밥처럼 보기만 해도 든든한 
‘긴 사각형’ 어묵까지~!

오호~ 보기만 해도 맛있는 어묵 메뉴가
샘처럼 퐁퐁 솟아납니다. 

삼시세끼 먹는 그 어묵은~
간식으로 먹는 그 어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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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생선 한 마리 굽고 조리고 요리할라 치면
요리조리 손질에 
냄새에 여간 번거롭지 않은데요.

그래서, 
건강에도 좋고, 담백하고, 맛도 좋은 생선은
종종 갈등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그럴 땐 뽀시락~ 봉지를 뜯곤 합니다. ^^

우리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명태!
그 명태 순살로 만든, 그 어묵을 
데치거나 끓이지 않고 
생으로 바로! 한입~ 또 한입~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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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의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명태이지만
이제 우리 바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명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들이 가장 애정하는 생선,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수산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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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안 할 수 없으니 안 먹을 수 없으니!
잘 골라서 제대로! 
맛있게 잘!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어묵을 위해 꼭 필요한
신선하고 맛있는 명태도 그렇지요.

오지 않는(올 수 없는?!) 
명태를 찾아 나섰습니다.

위로 위로 위로~~~ 맑고 깨끗한 알래스카로~!

이번엔 명태의 형편(!)도 잘 살펴
딱 그만큼 컸을 때! 
딱 필요한 만큼만!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그물을 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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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명.태.
알래스카 청정바다에서 왔어요.  

매주 수요일!
내가 살던 알래스카 청정바다만큼이나 스펙터클한 
명태 인생의 이모작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명.태.순.살
알.래.스.칸.특.급
그 특별한 관계!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