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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09 초간단 시무식 현장 속으로~!

시무식.
연초에 근무를 시작할 때 행하는 하나의 의식이지요.

2009년 1월 2일.
오늘 풀무원에서도 이른 아침, 2009년을 다지는 초간단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승우 총괄CEO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08년은 풀무원의 ‘형식과 내용’에 혁신적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며
유가 폭등에 이은 국제 금융 위기, 환율 폭등 등으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우리 직원들의 슬기롭고 역동적인 대처로 두 자리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지식 기업을 지향하는 우리 회사의 상황 대처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한해였다"고
2008년에도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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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을 맞이하며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는 남승우 총괄CEO

이어서 "1984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창사 30주년을 앞둔 2013년에는
풀무원이 세계 유수의 식품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지식작업자로서 더욱 역량을 강화해주기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여러분의 발전이 같은 궤적을 밟을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의 혁신을 부탁한다"는 말로
직원들의 열정과 성실성, 그리고 혁신을 강조하며 2009년의 첫발을 내딪었습니다.

그리고, 뽀너스로
2008년도 풀무원의 모범 얼굴들을 살짝 소개해드립니다.

모든 사원들의 수고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그래도 매년,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며 공로상, 모범상으로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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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에 특히 모범이 되었던 모범상, 공로상 수상자들.
                      상금을 동료들에게 한턱 쏘느라고 다 날리는 불상사가...


암튼, 풀무원도, 여러분도, 2009년엔 더욱 화이팅 입니다~!
우리 '무원의 아주 적인 야기' 도요. ^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