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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자랑스런 충북의 명예 도민

지난 11월 5일,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충북을 빛낸 사람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명예의 숲 조성' 기념식은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충북에 투자한 기업체 대표,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직한 퇴임공무원 등
충북의 위상을 드높인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입니다.

풀무원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도민 자격으로^^ 식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명예의 숲 조성' 기념식에 참가한 풀무원건강생활 이규석 사장(오른쪽 아래)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임동현 선수와 레슬링 박은철, 사격 박세균
선수 등
충북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함께 식수에 참여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왼쪽부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동현 선수, 박경모 선수

기념식을 축하하는 박경모 선수


나무심기에 한창인 '도민 명예의 숲' 기념 식수 현장

풀무원건강생활의 이규석 사장
도 충북의 발전을 기원하며
풀무원의 이름표를 단 소나무 한 그루를 정성스레 심었습니다.

충북 명예 도민이 된 풀무원의 나무를 심는 풀무원건강생활 이규석 사장

그런데 왜, 풀무원이 충북의 명예도민이냐고요?
사실, 풀무원과 충청북도는 오랜 인연의 끈이 있답니다.

풀무원충청북도를 본점 소재지로 두고
음성군에 두부, 생면, 나물 공장과 계란 포장 센터를, 괴산군에 풀무원 농장과 샘물 공장을,
증평군에 장류 공장과 풀무원 건강생활 공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생산활동지역경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함께 달성해 나가고자
지난 3월에는 본점이 위치한 충청북도 내 증평, 괴산, 음성 등 3개 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었죠.


앞으로도 풀무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로하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충북 지역에 생산시설 투자는 물론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 각종 문화체육 행사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충북의 명예도민 자격으로 심게 된 우리 소나무좋은 땅 좋은 기운의 정기를 받아 ^ ^
충청북도가 커가듯 쑥쑥-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