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노'를 아시나요?
아마 풀사의 가족 대부분이 그게 뭔가요? 라는 반응을 보이실 것 같은데요.
만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었고
그 위에 뿌려진 작은 녹색 가루들을 보았다면,
그리고 거기서 살짝 매콤하면서도 조금 씁쓸한 맛이 느껴진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오레가노를 알고 계신것이랍니다.
"어? 녹색 가루들은 바질이나 파슬리 아닌가요?"
네~ 바질이나 파슬리가 주로 뿌려지고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이들과 구분하기도 어렵지만
오레가노도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피자나 파스타 등과 같은
이탈리안 요리에서 애용되는 재료라는 사실.
다소 느끼할 수도 있는 이탈리안 요리에
박하향의 오레가노는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주거든요.
말린 허브 자체를 먹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풀사이 가족분들께 유기농 오레가노와 그 사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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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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