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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해양심층수로 싹을 틔운 유기농 콩나물 눈길

풀무원, 해양심층수로 싹을 틔운 유기농 콩나물 눈길

-      미네랄 풍부한 해양심층수로 발아시켜 더욱 싱싱하게 자란 콩나물

-      3번 씻어나와 다듬을 필요 없고 생산이력 정보 확인 가능해 안심할 수 있어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대표 승우 www.pulmuone.com)은 엄격하게 선별된 100% 유기농 콩을 해양심층수로 발아시키는 신 재배기술을 적용하여 새롭게 리뉴얼한 풀무원 유기농 콩나물을 선보였다.

 

이번 유기농 콩나물에 새롭게 적용되는 해양심층수 발아공법이란 동해안 수심 1,032m의 청정 해양심층수로 콩나물의 싹을 발아시키는 새로운 재배기술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로 싹을 틔워 더욱 싱싱하게 자란 것이 특징. 해양심층수는 풍부한 미네랄로 최근 원유 못지않게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각종 식품, 의료, 에너지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양심층수로 기른 풀무원의 유기농 콩나물은 카오스 세척공법을 통해 3번이나 씻어 나와 별도로 다듬거나 씻을 필요 없다. 이 방법은 물의 흐름을 이용하여 콩나물이 엉켜 부러지지 않게 하면서 이물질은 씻어내고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풀무원이 07년도부터 콩나물 및 숙주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다.

 

또한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통해 콩나물이 만들어져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바코드 마지막 5자리 숫자를 풀무원 홈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콩의 원산지, 생산과 보관, 운송 등 콩나물의 모든 이력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의 김병철 PM은 “최근 미네랄이 풍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양심층수로 싹을 틔우고 영양을 유지한 채 3번 씻어나온 풀무원의 유기농 콩나물은 생산이력 정보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씻어 나온 콩나물, 용도별 콩나물 등 소비자 편의에 맞춘 다양한 콩나물 제품을 통해 앞으로 포장 콩나물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선두 자리를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이번 유기농 콩나물 리뉴얼을 기념하며 오는 10월까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300g 포장 제품에 한 해 유기농 콩나물을 100g 더 제공하는 가족사랑 100g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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