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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으로 선진국형 채식 트렌드 이끈다!


풀무원,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으로 선진국형 채식 트렌드 이끈다!

-      성채보다 4배 높은 영양, 안전한 생산관리, 아삭한 식감 등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

-      출시 1년 만에 5배 매출 성장 기록하며 선진국형 간편 채소의 새 기준 세워

-      쌈채소 대용, 간편 겉절이 등 한식 문화와 접목한 새로운 채식 트렌드 선도할 것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식품
(www.pulmuone.co.kr)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으로 신선편의농산물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은 그동안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와 요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안전기준은 이러한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것에 주목하여 안전, 건강, 편의를 지향하는 친환경 포장 샐러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을 지난해 5월 처음 출시했다.

 

그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운영한 어린잎 체험단을 통해 블로거들 사이에서 성채보다 4배 높은 영양, 풀무원만의 안전한 생산관리공정, 어린잎 특유의 아삭한 식감 등이 입소문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출시 1년 만에 5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신선편의농산물 시장에서 선진국형 간편 채소의 새 기준을 세우고 있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의 신제품 개발 요청에 따라 취식 형태에 따른 다양한 기호는 물론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새로운 믹스(Mix) 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허브믹스6’(40g/2,600)는 비타민, 치커리, 적청경채, 들깻잎, 쑥갓, 바질 등 고급 허브원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담아 다양한 허브들을 한번에 활용할 수 있다. ‘스프링믹스5’(40g/ 2,500)는 시금치, 비타민, 적근대, 치커리, 케일 등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샐러드로 먹기 좋은 5가지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샐러드5’(40g/2,500)는 비타비아 그린, 비타비아 레드, 로메인, 오크립, 롤라로사 등 쌈에 적합한 잎이 넓고 부드러운 어린잎을 한데 담았다.

 

3가지 제품 모두 유럽의 어린잎 전용 종자만을 사용하여 무농약 재배로 안전하게 키운 어린잎을 잎자루 부분만 잘라 3단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씻은 후 용기에 담아낸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의 신선편의식품 담당 지현 사업부장은 풀무원의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은 파종에서부터 재배, 세척, 포장까지 모두 풀무원의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생산해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포장 채소라며 이미 신선편의농산물 시장에서 영양 높은 선진국형 간편 채소의 새 기준을 세웠고 앞으로는 쌈채소 대용, 간단한 드레싱을 곁들인 겉절이 등의 한식 문화와 접목하여 새로운 채식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선편의농산물이란 수확 후 정선, 다듬기, 세척 등의 일련의 공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된 농산물로 최근 경제발전 및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소비성향의 변화와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다. 신선편의농산물 가운데서도 특히 포장 샐러드(어린잎, 새싹채소, -채소 등) 시장은 최근 냉장 드레싱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올해 약 1,000억 원 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