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촉 모양 파스타를 아시나요? 까르보나라 그라탕~
펜촉처럼 양끝이 뾰족한 파스타면을 아시나요? 펜촉을 닮은 이 짧은 파스타면의 이름은 '펜네'죠. ^ ^ ‘펜네’는 모든 소스에 잘 어울리는 편이고, 특히 오븐 요리에 적당하다고 하니, 딱, ‘그라탕’용이지요. 그래서 펜네면으로는 까르보나라 그라탕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펜네 한 팩, 까르보나라 소스 두 봉지, 감자 한 개, 조갯살 70그램, 브로콜리 반개, 파마산 치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풀무원 '더파스타'는 면 종류가 무려 몇가지? 네, 맞습니다. 다섯 가지나 되지요. ^^)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채 썰고 브로콜리도 한 잎 크기로 자르고 줄기 부위는 가늘게 썬다(줄기 부위도 먹는다). 3 1이..
풀밭 위의 점심, 여러분은 어떤 도시락을 꿈꾸세요?
요즘처럼 햇볕이 따끈하고 풀 냄새가 폴폴 올라올 때면, 풀밭 위에 등을 대고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도시락도 꺼내먹고, 그렇게 한가로운 ‘풀밭 위의 점심’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풀반장같은 '직딩'에겐 언감생심 쉬운 일이 아니지요. ㅠ . ㅠ ↑바로 이런 ‘풀밭 위의 점심’, 저도 먹을 줄 안단 말입니다! T^T 그래서, 5월 웹진 촬영 현장을 따라나선 건, 정말 대단한 행운이었죠. 찡긋. 마침, ‘풀밭 위의 점심’을 주제로 피크닉 도시락 촬영을 하지 뭡니까!! 그것도 풀밭 위에서! (알고 따라나선 건, 절대 아니었다는.) 이날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바로, 휴대하기 딱 좋은 프리미엄 마요 소스와 꼬마김밥 세트였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돼 따끈따끈~한 신제품들이죠. ^ ^ ↑따끈..
'무한도전'보다 재미있는(?) 생라면 촬영 현장 속으로! 고고! (1)
, , , , …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흠흠. 모두 풀반장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아니냐구요? (그럴지도.) 모두가 요즘 인기 상종가를 달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게 공통점입니다~. 그나저나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갈수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과 같은 진솔하고 생생한 촬영 기법에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풀무원의 웹진 , 그 촬영 현장의 뒷얘기를 저희도 카메라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뭐, 만큼 재미있겠습니까만은, 격려해주시는 차원에서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먼저 풀무원 웹진_요리제안 코너의 촬영장에 나타난 빛나는 조연들을 소개합니다. ↑재료들을 모두 물에 담가놓은 이유는, 촬영할 때까지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랍니다. 간혹 라면 촬영 때 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