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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주총 준비 위해, 이런것도 했어요~ 여러분들께 열린 주총에 대한 이모저모를 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 'J'양입니다. 와, 이제 주총이 바로 내일이네요. 그동안 주총 준비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그 중, 주총 초대장을 편지봉투에 넣고 주소를 붙이는 작업을 하느라 날밤샜던(?) 기억을 더듬어 ^^;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실은, 일케 힘들게 준비했다는 걸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서요 ㅡ.ㅡ;) 초청장 작업하는 모습을 풀사이 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카메라부터 꺼내서 이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절대 일하기 싫었던거 아닙니다. ㅎㅎ) 초청장 쌓여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걸 전부 수작업으로 저희가 직접 다 포장 했답니다ㅡ.ㅟ 초청장을 잘 접어 편지 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주소를 적었습니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정작 해보니 쉽지 않더..
고객님은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풀무원의 온라인 모니터 '풀무원 e-fresh' 6기 모집 소식 들으셨죠? 많이들 응모 하셨나요? ^^ 아직 망설이고 계시다구요? 풀무원 'e-fresh' 모집 소식 보러가기 풀무원 'e-fresh' 신청하러 가기 그래서 이 풀반장, 오늘은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풀무원 'e-fresh'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풀무원 'e-fresh'는 왜 만들어졌을까요?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객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고객님들이야 말로 최고의 선생님이니까요. 그.래.서 많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만큼 최대한의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e-fresh' 만의 혜택 혜택 1. 풀무원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먹어 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혜택 2...
'워렌 버핏'식 주총이 한국에서도? '풀사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주)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의 'J'양 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풀사이 식구들과 인사하게 되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총무팀 '신'군이 리모델링 현장을, SCM팀 '길'군이 협력기업간담회 장면을 풀사이 가족분들께 전달하면서 으쓱-했던 모습이 부러워, 저는 이번에 '열린 주주총회'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그런데, 기업의 주주총회. 어떤 자리인지 알고 계신가요? 주주총회란, 주식회사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써 상법상의 주요사항에 대해 주주들의 승인을 받는 자리입니다. (좀, 어렵죠^^;;) 쉽게 말하자면, 회사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이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대한 ..
풀무원 총괄CEO 남승우, 그에 대한 5가지 비밀 풀반장은 지금까지 우리 총괄사장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라톤을 좋아하시고] 지난번 [협력기업 간담회] 때 풀사이 가족분들께 소개드렸던 것 처럼 살인 미소를 지니고 계시다는 정도? 그런데.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보니 제가 알고 있던 것 이상의 내용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마니아적인 성격,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학창 시절 등등.. 새로운 정보를 접한 저 풀반장, 풀사이 가족분들께 그 내용을 풀반장 버전으로 전해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난! 총괄사장님이 '미드광'인 줄 몰랐을 뿐이고!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미드 를 아시나요? 현재 7 시즌이 진행중일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미드입니다. 저희 총괄사장님이 우연히 접한 에 푹..
블로거 여러분을 ‘명예주주’로 모십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하면서 국내 주주총회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켰던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가 올해 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로 이어집니다. 선발 대회를 통해 ‘명예주주’로 선발된 분들은 오는 3월 26일 강남구 대치동 크링(Kring)에서 열리는 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총에 ‘명예주주’로서 참석하실 수 있고, 바로 이 열린 주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열린 토론회'에 참여해 풀무원 총괄CEO에게 풀무원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할 수 있는 ‘발언권’이 주어집니다. ->2008년 풀무원 열린주총 현장 엿보기 1 ->2008년 풀무원 열린주총 현장 엿보기 2 이벤트 하나! ‘풀무원 명예주주’가 되고 싶으시다구요? 만일 여러분이 풀무원의 명예주주라면, 열린 주총 열린 토론회에서 어떤 질문을 하시겠..
아-아, '열린주총 중계실'에서 알립니다! 눈치채셨나요? 밤새 '풀사이'에 새로운 방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이곳, [Live!]열린주총 중계실은 오는 3월 26일(목) 열리는 (주)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 그 생생한 준비과정과 주총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리는 방입니다. '풀사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실시간 현장 중계라지요. 어쩌면 국내 기업 블로그 최초의 실시간 현장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략기획팀에서 주관하실 텐데도 풀반장까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헉! 현장 동영상도 올린다는 소문이!)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열린' 주총답게 블로거 여러분을 위해서는 푸짐한 선물을 건 별도의 주총 이벤트도 준비되고 있답니다. 과연 어떤 이벤트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오늘 내일 중 공개한다지요~) 아시죠..
우리는 하나! 풀무원 ‘2009년 협력기업 간담회’ 현장 풀무원 풀무원 블로그 풀반장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2009년 2월 19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 세미나실에서는 풀무원의 '2009년 협력기업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협력기업 간담회'는 고객의 식탁에 최고의 제품을 올리기 위해 풀무원과 협력업체의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랍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풀무원 주요 경영진과 실무자, 서른 분의 업체 관계자께서 참석해 풀무원 문화를 이해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이번 간담회를 맡아서 진행한 SCM팀의 길군이라고 합니다. SCM팀은 또 무슨 뜻이냐구요? ㅋ 풀반장님에게 물어보니 다음에 한 번 우리 회사의 약어들을 포스팅하겠다고 하네요. 여기서는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겠..
[풀무원의 변신-1탄] 리모델링 끝났다던데…? 어느덧 리모델링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버린, 총무팀 신군^^ 다시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먼지 속에서 시커매진 얼굴로 쿨럭거리며 다니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무실, 꽤 그럴싸해 졌거든요. 저, 요새 어깨 좀 펴고 다닙니다. 엄험 지난번 '풀무원은 변신 중' (
[뚝딱뚝딱] 풀무원은 지금 변신 중! ‘뚝딱뚝딱’ 요즘 풀무원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입니다. 지금 풀무원 사무실은, 업무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리모델링 작업 중입니다. 아차차, 저는 사무실 리모델링을 총괄하고 있는 총무팀 '신'군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신'군이 풀무원 사무실이 변화되는 모습을 Before&After로 샅샅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실은 요즘, 공사 현장을 누비고 다니다 보니,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답니다. 에헴:) 오늘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던 중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 여러분께 제보합니다. 1. 센스쟁이! 저, 정말이지 '깜딱' 놀랐습니다. 이거야말로 깜놀! 뭔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긴장하는 마음에 다가갔더니... 옷이었습니다. 낮에 봤으니 망정이니 밤에 봤으면 기겁할 뻔했습니..
서른 즈음에 받은 황당 선물!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활기를 띤 풀반장네 사무실. 이 활기를 가로지르며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누군가가 보내온 황당한 ㅎㅎ 선물이 배달되었답니다. 바로, 계란 한 판 입니다! 계란 30개가 한 판에 딱 알맞게 꽉- 들어차 있는 것이 꽉 찬 30살을 축하하기에 딱이라고 하여 ㅎㅎ 계란사업부에서 특별히 준비하여 주신 선물이라지요. ↑ 계란 한 판을 선물하며 30살을 축하하는 우리의 새로운 전통이... 이번에 서른 살맞이 깜짝 선물로 직원들에게 전달된 계란은, 풀무원 계열의 식재료 전문 브랜드 푸드머스의 '바른選' 계란입니다. '바른選'은, 푸드머스에서 바른먹거리를 위해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고르고 만든 식재료입니다. 식재료 전문 브랜드이다보니 마트에서 볼 수는 없는 상품이지만, 급식업체,..
2009 초간단 시무식 현장 속으로~! 시무식. 연초에 근무를 시작할 때 행하는 하나의 의식이지요. 2009년 1월 2일. 오늘 풀무원에서도 이른 아침, 2009년을 다지는 초간단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승우 총괄CEO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08년은 풀무원의 ‘형식과 내용’에 혁신적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며 유가 폭등에 이은 국제 금융 위기, 환율 폭등 등으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우리 직원들의 슬기롭고 역동적인 대처로 두 자리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지식 기업을 지향하는 우리 회사의 상황 대처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한해였다"고 2008년에도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 2009년을 맞이하며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는 남승우 총괄CEO 이어서 "1984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창사 30주년을 앞둔 ..
풀무원 전직원 다이어트, 대성공! 풀무원 전직원의 크리스마스 기념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지난 금요일, 정말로 우리 직원들은 모두 점심을 쫄쫄...굶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연말 송년회를 '기아체험'으로 대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기아체험'은 말 그대로, 점심값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부하고 굶는 행사... 아침에 출근하니 기아체험 도우미들이 아침으로 김밥과 귤을 나눠 주며 점심값을 거둬 가더군요. 하긴, 점심도 못먹는데 아침은 먹어줘야죠. 이렇게 우리는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힌트로 드렸던 의미심장한 표정의 그 분들의 눈빛!은, 실은 배는 고프나 착한 일은 해야겠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웃음으로 대신한 눈빛이었답니다. ㅎㅎ ↑ 사랑이 넘치..
풀무원 전직원의 크리스마스 기념 다이어트? 오늘, 풀무원 전직원이 굶기로 했다는데...단체 다이어트? 댓글로 이유를 맞춰보세용...점심 이후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힌트는, 의미심장한 이 분들의 눈빛!을 잘...봐보세요 ^ ^ ↑ 주의, 너무 오래 쳐다보면,,, 매직아이 되어 홀릴 수 있습니다. :D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CEO가 여직원에게만 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 오늘, 풀무원의 여직원들은 남승우 총괄CEO의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승우 총괄CEO는 왜, 여직원들에게만 이 선물을 한 걸까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또 2008년을 보내며 남승우 총괄CEO가 특별히 여직원들에게 추천한 책과 그 속에 넣어 보낸 은밀한(ㅎㅎ) 편지를 소개합니다. 여성 조직원 여러분! 2008년을 보내며 특별히 여성 조직원 여러분께 책 한권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한국 여성 운동의 제1세대라 할 수 있는 박영숙 선생님의 70 평생을 정리한 일종의 평전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박 선생님은 1932년에 평양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성, 청년 운동의 일선에 섰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이 분은 여성 문제를 끊임없이 사회적 의제화하며 상황을 혁신해나가는 한편, 중요한 ..
캐나다 대사관에 갑자기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난 12월 3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 스코필드홀에서는 환경재단의 창립 6주년을 기념하는 '기후변화의 밤'이 열렸습니다. ↑ 열심히 사회를 보고 있는 오상진 아나운서(왼쪽)와 그의 통역을 도와준 미녀 ^^ 대한민국 대표 훈남이죠? ^ ^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테드 리프먼(Ted Lipman) 주한 캐나다 대사,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명사들이 함께 자리하여 더욱 빛나는 밤이었습니다. ↑ 테드 리프먼 주한 캐나다 대사와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어디 있으신지? :D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가장 로하스적인 기업을 뽑아 시상하고 격려하는 '2008 로하스 경영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는데요, 지난 2004년부터 환경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로하스 경영대상’은 기업..
잠자는 휴대폰과 사무용품을 모아라! 기후변화에 따라 환경경영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 환경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Eco-day' 캠페인이 풀무원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풀무원에는 '그린미팅'이란 것이 있는데요, 이 미팅에서는 매번 주제를 바꿔가며 우리가 개선해 나가야 할 것들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그린미팅에서는 환경을 위해선 우선 내 주변 환경 정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를 위해 'Eco-day'를 지정하여 환경 정리를 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Eco-day' 캠페인을 위해 나선 풀무원의 환경 지킴이들. 이제 슬슬 점검 나갑니다! 그린미팅에서 확정된 'Eco-day' 캠페인 정책에 따르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공식 지정된 '환경실천의 날'입니..
피터 드러커..., 남승우 풀무원 총괄CEO를 초대하다? "손님은 합리적이 아니란 얘기는 틀렸어. 상인이 태만한 거야. 손님이 매장사람들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얘기를 해선 안돼. 상인은 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이 가게에서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거지." "하지만, 손님이 일단 입은 드레스를 세탁해서 가지고와도 반품해 줍니까?" "물론이지. 손님은 물건을 파는 사람과 입장이 다른 것뿐이니까." 느닷없이 무슨 연극 대본이냐고요? ^ ^ 두 사람의 대화를 보신 여러분은 어떤 입장이신지요? '고객'의 입장? 아니면, '상인'의 입장? 위 대화는 너무나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와 미국 베른하임 백화점의 주인이었던 헨리의 대화입니다. 헨리와의 대화를 통해 피터 드러커는 '고객 만족 중심 경영'에 대해 깨달았고, 그..
'리더슈머'가 뽑은 최고의 사이트는? BMW, 엄친아, 깜놀, 지못미...^ ^ 무슨 뜻의 단어(?)들인지 아시죠? 이젠 너무나 유명한 신조어들이죠. 엄허, 아놔, 어익후, 므흣 등의 감탄사부터 넘사벽, 흠좀무, 득템했어! 라는 말들까지... 온라인 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요즘엔 자다가도 밥 먹듯이 생겨나는 것이 이런 신조어인 것 같습니다. (아직 모르겠다시는 분들은, 살짝 댓글 남겨주세요~ :P ) 그 중 '리더슈머'라는 신조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리더슈머'란 리더(Leader)와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건전한 소비생활을 주도하는 자'를 뜻합니다. 서울시는 인터넷 매체 기반의 새로운 소비자운동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이 '리더슈머'들을 양성했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정책학회를 운영 주체로 상명대, 건국대, 성신..
지칠 줄 모르는 올가의 CS 욕심!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올가홀푸드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또!! 나섰습니다. 지난 11월 19일,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한우의 보급을 위해 충북 괴산축협 외 한우 농가 대표와 함께 '한우 지정목장' 협약식을 맺은 것입니다. 올가만의 차별화된 안심 먹거리 장치를 또 하나 구축하게 된 배경과 '한우 지정 목장' 운영의 의미 등을 올가의 신선식품팀 서팀장에게 확인해 보았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 이규석 사장(가운데)이 충북 괴산축협 등의 한우 농가 대표와 '한우 지정목장’ 협약식을 맺고 있다. 문. '한우 지정 목장'을 운영하게 된 까닭이 무엇이지요? 답. 올가는 이미 동물 복지 제도 시행과 더불어 무항생제 축산물을 취급하고 있지만 이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더욱 차별화된 올가만의 ..
투명하면 좋은 것들 투명하면 좋은 것들엔 뭐가 있을까요? 유리창, 연못, 옆 사람의 마음...?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도 이 '투명성'이 모든 부문에서 보장된다면 아주 바람직하겠죠? 그래서 풀무원도 늘, 투명했으면...투명해야지...투명하자! 고 노력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노력이 소문이 났는지 풀무원이 투명하다고 칭찬받았습니다. ^ ^ 한국회계정보학회가 수여하는 '2008 투영경영대상'을 수상한 것이지요. 지난 11월 15일,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한국회계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2008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이 2008년도 최고 투명한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투명경영대상'은 국내 각 대학의 회계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회계정보학회에서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풀무원은 자랑스런 충북의 명예 도민 지난 11월 5일,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충북을 빛낸 사람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명예의 숲 조성' 기념식은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충북에 투자한 기업체 대표,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직한 퇴임공무원 등 충북의 위상을 드높인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입니다. 풀무원도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도민 자격으로^^ 식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임동현 선수와 레슬링 박은철, 사격 박세균 선수 등 충북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함께 식수에 참여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이규석 사장도 충북의 발전을 기원..
숲 속에 영역표시(?) 하게 된 사연 풀무원 사람들이 또! 숲에 떴습니다. 얼마 전, 풀무원 임원들이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에 한창이었던 현장을 제보(?)해 드렸었죠? 지난 주말이었던 11월 1일, 이번엔 봉사동아리 '나누리 동아리' 회원들과 풀무원녹즙, 풀비타 등 숲을 사랑하는 풀무원 가족 38명이 함께 아름다운 숲을 가꾸기 위해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숲을 만들고 가꾸어 더욱 깨끗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 숲으로 가서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약한 식물들을 칭칭- 감고 있는 칡부터 제거하였습니다.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즐겨 찾는 칡! 몸엔 분명 좋은 건데... 숲속에서는 다른 식물들을 아프게 ..
2008 맛의 달인을 찾아라! 지난 10월 24일, ECMD 본사 그린테라스에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맛의 달인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제3회 '2008 건강 신메뉴 조리 경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씨엠디(ECMD)는 풀무원의 원칙에 따라 식재료를 준비하여 청정한 급식을 실현내 가고 있는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입니다. 이씨엠디의 조리 경진 대회는 한날 한시에 모여 단순히 '맛'만 겨루는 그냥 요리 대회가 아닙니다. 우리 시민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회사로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다각적인 심사가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최고의 '맛있는 작품'을 선별하는 조리장들의 축제입니다. 이번 세 번째로 열린 조리 경진 대회에서 전국 각지의 이씨엠디 조리장들이 출품한 메뉴는 총 350종. 이 중 예선 과정을 거쳐 선정된 21종의 ..
진열 하나 신경 썼을 뿐인데...!^^ 지금 막, 3박4일의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풀무원 영업본부의 SSI파트…? ^^; 공연은 아니고요, 풀무원의 고객만족을 위한 한국식 노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돌아왔답니다. 지난 10일 17일 태국 방콕 센트라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ECR 아ㆍ태 컨퍼런스'에서 풀무원과 롯데마트가 함께 한 Category Management 협업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죠. 아태지역 33개 우수 사례 중 심사를 거쳐 P&G, 네슬레등 글로벌 회사와 나란히 이 상을 받았답니다. 이번 풀무원-롯데마트의 프로젝트 주제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매장 군집 정의'였습니다. 제목이 꽤 그럴싸하죠? 사실, 좀 어렵습니다. :P 쉽게 말하자면, "고객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제..
풀무원 총괄사장의 춘천 마라톤 도전기 풀무원의 남승우 총괄사장의 취미는 무엇일까요?? 워낙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운동 마니아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근 몇년 동안 가장 즐기는 종목이 바로 마.라.톤. 입니다. 지난 26일 열린 춘천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한 풀무원의 남승우 총괄사장.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처음 풀코스에 도전해 성공한 뒤 두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기뻐하는 풀무원의 남승우 총괄사장(좌) 지난 10월 26일 일요일 조선일보 주최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풀코스 42.195㎞를 끝까지 멋진 모습으로 뛰었습니다. 지난해보다 5분 가까이 앞당긴 5시간 15분 18초의 기록을 세우고 싱글벙글!! 남승우 총괄사장이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2002년부터라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마라톤 클럽 KSC(Korea Sports ..
풀무원 임원들, 숲속에서..무얼? 지난 토요일이었던 10월 18일, 풀무원 임원들이 뚝섬에 위치한 서울숲에 떳습니다. 시민의 휴식처인 푸른 서울숲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서였습니다. 서울시가 뚝섬에 서울숲을 조성하던 지난 2003년, 풀무원은 330㎡ 규모의 ‘풀무원숲’을 서울숲에 기증했었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이 ‘풀무원숲’을 좀 더 예쁘게 가꾸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임원들이 직접 나선 거죠. 이번 ‘숲가꾸기’ 봉사활동에는 남승우 총괄사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임원 34명이 참여헸습니다. 숲 해설가 류기식 간사님께 오늘 미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른 아침부터 숲가꾸기 작업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변 잡초 몽땅 뽑아주고, 새 묘목도 심고, 거름 주고, 우드칩으로 덮어주기까지... 우리 숲은 완전 호..
책. 이웃. 사랑. 이들은 무슨 관계? 2008년 10월 20일, 9:00 am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 입구입니다. 아니, 이 바쁜 월요일 출근시간에 사무실 입구에 서서 한가로이 책을 읽는 이 분은 누구? 월요일 아침이면 더더욱 빠듯한 출근길, 그런데 이 여인의 자태는 너무나 여유롭습니다. 이상합니다... 그리고, 왜?? 여기에?? 책이?? 아하! 왠지 낯설지 않은 저 저금통. 그거군요! 그거네요. :) 저 저금통을 보니, 풀반장 이제서야 상황 판단이 좀 됩니다. 오늘은 바로 '이웃사랑 실천의 날'이었던 거죠. 이번에는 특별히 직원들의 독서 장려를 위해 사회공헌 팀에서 좋은 서적들을 함께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이 분, 이 좋은 정보를 어떻게 이리 빠르게 아시고 미리 좋은 책을 맡아두시는 센스를 발휘하고 계시는지...멋진걸~! 풀무원은 이웃..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 회사는? 서인영과 개미군단, 유기농 커피, 훈남, 귀차니즘?! 아이팟, 멀티플렉스, 자연주의의 공통점은? 바로, 요즘의 대.세.라는 거죠~!얼마 전 매일경제 부설기관인 매경리서치(C-NEWS)에서 정기적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내는 마켓 리포트를 발표했는데요,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남녀 1,9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료품회사 선호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업체로 풀무원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매일경제 신문을 펼쳐보던 풀반장, 이 기사를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 매일경제 10월 13일자 유통면 '매경리서치 마켓 리포트' 코너에 보도된 풀무원풀무원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에 이미 한 번 놀란 풀반장,더욱 더 놀랬던 사실은 바로...1위와 2위가 10%..
풀무원의 '복잡한 사생활'? 여러분들은 지인들의 소식과 안부를 어떻게 챙기시나요?? 편지...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인 듯 하고요, 전화? 메일? 메신저? 요즘엔 거의 블로그나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안부를 챙기시죠? 풀무원에는 ‘풀무원 소식’이라고 하는 사내 소식지가 있습니다. ‘풀무원’이란 이름 아래 너무나 많은 조직과 직원들이 있어 서로의 소식을 잘 모르고 지나갈 때가 많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끼리는 좀 잘 알고 지내야 하지 않겠냐는^^ 직원분들을 위해 지난 2006년 탄생한 것이 ‘풀무원 소식’이라는 사내 뉴스레터였습니다. '풀무원 소식'에는 신제품 소식은 기본이고요, (이건 보도자료보다도 빨리 전하는거라, 우리 내부 고객들이 제일 먼저 알게 된답니다.^^) 어느 부서에 계신 어떤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녹즙에선 이..
피 뽑아 나눈 찐~한 사랑! 지난 10월 1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공급 전문 기업 푸드머스 직원들이 '물보다 진한 피'를 함께 나눴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푸드머스 직원 총 32명이 모두 함께 모여 피-를 뽑으며, '제1차 푸드머스 단체 헌혈'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푸드머스의 멋진 모습, 살짝 엿볼까요? 원래는 60명 정도의 많은 직원들이 참여를 희망했었는데, 피도 가려서 받았다고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