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자극하는 '우동 비빔면' 요리법
'우동 비빔면' 준비하세요 소스 재료(고추장, 식초,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 마늘, 양파 간 것, 사과 간 것 그리고 사이다), 물, 소금, 밀가루, 올리브 오일, 골뱅이, 당근, 오이, 대파, 양상추, 땅콩가루, 풀무원 자연란 만들어보세요 1 소스를 만든 다음 숙성시킨다. 2 물과 소금, 밀가루로 우동 면을 만든다. 면은 기존 면보다 조금 얇은 중면 사이즈로 물은 한꺼번에 넣지 말고 반죽하며 첨가하는 것이 포인트. 밀대로 밀기 전 숙성시켜준다. 3 우동 면을 10분 정도 삶는다. 삶을 때 올리브 오일 1작은 술을 넣어준다. 4 건져낸 면을 얼음을 넣은 찬물에 급히 씻는다. 탱탱해질 때까지. 5 골뱅이를 면 삶은 물에 살짝 데친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 그리고 편을 썬다. 6 당근, 오이, ..
'소울푸드'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화 <카모메 식당> vs 소설 <달팽이 식당> : 영화 대 소설 비교리뷰
밥 한끼, 국수 한그릇을 먹으며 마음에 위안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웅? 아주 배고플때 먹은 짜장면에서? 'ㅁ' ;; ) 전 이 리뷰 원고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 누군가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 (아, 전 오랜만에 등장한 자담큰 에디터 '니나'랍니다. 훗.) 애초에 코너 아이템 기획 때문에 필자와 통화를 할 때, 필자가 "달팽이 식당은 어떠냐"고 먼저 운을 뗐었습니다. 소설 의 내용과 느낌에 대해 수화기 너머로 설명을 듣는 동안, 제 머릿속에는 영화 이 퍼뜩 떠올랐고, '책'을 리뷰하는 코너이지만, 이번만큼은 "영화와 책"을 나란히 비교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연달아 떠올랐지 말입니다. :) 사실 소설보다 못한 영화니, 영화가 책보다 나으니, 하면서 소설이나 만화를 기반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