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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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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멋을 간직한 '영국 런던의 재래시장' 세계의 재래시장 시리즈, 그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영국 런던의 재래시장'입니다! 특히 런던의 '포토벨로 시장'은 영화 의 배경으로 나와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죠. 그야말로 빈티지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킬로미터 남짓한 시장거리를 걷는 동안 무언가 많은 사연을 가졌을 듯한 빈티지 제품들과 앤티크 제품들을 셀 수 없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포토벨로'외에도 젊음이 가득한 '캠든 타운', 없는 것 없이 다 있다는 '브릭 레인' 음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장소인 '버러 마켓'까지 그야말로 재래시장을 통해 영국의 정취를 다양하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파는 우리의 시장보다는 조금 더 잡화점스럽지만^^ 영국만의 멋을 간직한 그곳의 재래시장을 만나 보시죠. (사실 우리나라의 재..
생과일주스에도 '빈티지'가 있다?… 와인,아임리얼 공통점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료, 뭐가 있을까요? 맥주? 콜라? 시원한 매실차? 아이스커피? 아임리얼? ㅎㅎ 미키PM은 와인의 사촌 상그리아가 떠올라요~. 그것도 100% 제가 제조한 상그리아(Sangria)요. (잘 만든 상그리아, 열맥주 안부럽다!!) 휴일 오후 3시쯤, 나른하고 살짝 권태로운 그 시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 상그리아(Sangria)를 한 잔 마시는 게 요즘 미키PM의 낙이랍니다. 상그리아는 레드와인에 레모네이드처럼 상큼한 음료를 섞거나, 취향대로 딸기, 체리, 레몬, 복숭아 등 어울리는 과일을 넣고 차게 숙성시키는 일종의 칵테일이죠. 과일을 어떻게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재미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직접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셔요. (와인은 꼭 좋은 와인이 아니더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