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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사진 잘찍는 법은 따로 있다?!....<파를 이용한 푸드 스타일링> 풀무원 사외보 을 보면 보기만해도 입안에 군침이 돌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요리 자체도 참 멋지지만 소품 하나하나까지 어찌나 멋지게 스타일링을 했는지... 요리 사진에서 스타일링이야말로 화룡점정이 아닐까 싶은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외보 요리 촬영이 있는 날이면 항상 촬영 현장을 찾아 그 스타일링의 비결을 눈으로 훔치려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서 말이죠~ ㅎㅎ 사실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있을 만큼 전문 분야이다보니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몇가지 비결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오늘 가져온 팁은 과연 무엇일까요?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파'와 관련이 깊다는 것~!!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파로 만든 영양 ..
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나만의 채소가든 만들기'~! <올가 방이점 세미나 참가자 모집> 풀무원의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 '올가' 에서 운영하는다양한 세미나를 소개해드렸던 것 기억하시나요? [체험행사 보러가기] 미니 정원 만들기, 쿠키 만들기, 와인 시음회 심지어 농촌 모내기 체험까지...!! 풀사이를 통해 소개해드린 올가의 체험행사만 어림잡아 10회 이상이 될 것 같은데요. 항상 포스팅을 할 때마다 들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_+ "저도 체험하고 싶어요~!" "이런건 미리 좀 알려주세요~ 꼭 함께하고 싶거든요~" "풀사이에서는 세미나 안하나요?" 풀사이 가족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을 너무도 잘 아는지라 풀사이 가족분들께 기회를 드리고자 불철주야 노력해온 풀반장~ 드디어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바로 올가 방이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대할 수 있게 됐거든요. ..
[도시락의 달인] 천재 야옹양이 전하는 도시락의 매력.. <도시락 만들기 노하우>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께 도시락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마 맘님들이 많은 풀사이의 특성상 '매일매일 준비해야하는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내가 없는 곳에서도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해요"라는 마음을 갖고 멋진 도시락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유명 요리 블로거이신 '천재 야옹양'님이신데요. 세권의 요리책을 펴냈을 정도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얼마전부터는 도시락 싸기에 몰두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남편을 위한 도시락 준비가 귀찮을 법도 한데 되려 '도시락은 오직 한사람만을 위한 요리' 라며 도시락 예찬론까지 펼치시는 천재 야옹양님..... 그녀가 전하는 요리 그리고 도시락의 매력과 멋진 도시락 만드는 팁이 살아있는 야옹양의 블로그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
5월 4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주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계획 세우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 풀반장 역시 풀사이 가족분들의 원활한 나들이(?)를 위해 도시락 팁까지 올려드렸는데요. 아니, 이게 왠걸~ 비가 내렸네요. ㅜ.ㅠ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아 메말랐던 우리 들판의 곡식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단비라 생각하니 그 서운함이 이내 사그라들더라구요. 서운함이 사그라지니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의 손짓이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의 노크 소리처럼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캬~ 비가 오니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풀반장의 감수성~! >_< ) 우리 풀사이 가족의 지난 한주는 어떠셨나요? 물론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겠죠? 한주간의 블로그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상상님, 생잼으로 스파게..
5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중에 창고에 넣어두었던 선풍기를 꺼내신 분들이 계실까요? 전 어제 저녁, 부채를 꺼냈답니다. 선풍기를 꺼낼까, 에어컨의 커버를 벗길까 고민을 했지만 아직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사용해도 견딜 수(?) 있을 시기라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는데요. 혹시 선풍기를 고민중이신 풀사이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일주일만이라도 부채를 사용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일주일이 모이면 이 지구를 조금이나마 쉴 수 있도록 해주지 않을까요? 저 풀반장이 환경을 생각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최소한의 클릭으로 찾아낸 5월 2주차 블로그 스피어~!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지난 한주동안의 블로그 소식 지금 시작합니다. 덧. 요즘 풀사이 환경 담당 필자(?)이신 그린C님의 ..
기업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무슨 일일까? … <2010 기업 소셜미디어 오픈 세미나> 여러분에게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어떤 존재인가요? 언제 오든 반겨주는 훈훈한 풀반장이 살고있는 곳, 환경과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고 깨알같은 건강 레시피 정보를 얻어가는 곳, 다른 블로거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 쏠쏠한 이벤트도 가끔 여는 유용한 블로그, 등등... (혹시 더 있으면 댓글로 제보 좀 ㅎㅎ) 다양한 의미를 가진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희 블로그지기들에게 있어서 풀사이는 '소통과 고민의 장'이랍니다. 풀사이를 찾는 블로거들이 무엇을 원하실까, 고객들이 풀무원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풀무원이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를 항상 연구하고 고민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랍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모든 기업 블로그 담당자들의 숙명이기도 하지요. ^^ 사실 그래서..
2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아니 이렇게 추운데 봄이라니.. 풀반장이 이상해졌어요!!!" 라고 하신 풀사이 가족분들.. 혹시 계신가요? 근데 진짜 봄인걸 어떻합니까..ㅎㅎ 바로 지난주 목요일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이었거든요. 예전에는 입춘때면, 절기의 시작인 만큼 일년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글귀를 대문앞에 크게~붙여놓고 봄을 환영하는 풍속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냥 봄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여긴다죠?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려오셨던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풀반장이 전해드리는 첫번째 봄 소식~ 반가우셨나요? 추위가 조금은 풀리는 것을 느끼셨나요? ^ ^ 아직도 추위를 느끼신다면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12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 토요일~! 드디어 제가 올 겨울의 첫~눈을 맞이 했답니다~! (그때 제가 말씀드렸죠? 올해 처음 내린 눈이 아닌 처음 본 눈이 첫눈이라고) 풀사이 가족분들께 첫 눈 사진으로 이 기쁨을 나눠야지~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꺼내 눈 내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열심히 담았는데요. 그 역사적인 첫 눈 사진은, 풀반장이 '풀OO'이 되었던 현장과 함께 곧 공개될거라는...^ ^ 그날도 풀반장은 어디선가 의미있는 취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첫 눈 사진은 그 포스트 속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 (풀OO의 OO을 말씀드리면 엄청난 스포일러라... 쿨럭.. 한번 맞춰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힌트는 풀사이에..ㅎㅎ) 첫 눈의 설레임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젤리맘님 풀반..
풀반장, 택배 상자 앞에서 감동한 사연! '뚜루루루루루루' 여느때와 같이 사무실에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는데 안내 데스크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 "풀반장 앞으로 우편물이 와있네요. 나와보셔야겠어요~." '응? 뭐지? 풀반장 앞?!' 반신반의하며 나가본 안내데스크에는 정말로 '풀반장'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큼지막한 택배 상자가 저를 반기고 있었답니다. 그때 생각난 것이 풀반장 마음대로 '풀사이 일본 특파원'을 역임(?)하고 있는 제이유님께서 뭘 좀 보내고 싶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더군요.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가 작은거라며 재차 권하시길래 '본사 주소에 풀반장 앞'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보내주실 줄이야.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상자를 보니 텐바이텐 것이더군요. 댓글을 통해 조만간 귀국하신다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텐바이텐에서 뭘 사셨나^..
8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참 덥죠~잉? 요즘은 푹푹 찐다는 말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휴가는 칠말팔초(7월말~8월초)'라는 말이 생겨났나봅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휴가는 칠말팔초'를 맞아 여행 좀 다녀오셨나요? (풀반장은 아임리얼과 함께 부산을 휘리릭~ 다녀왔지 말입니다.) 긴~ 여름휴가를 보내고 난뒤 일상으로 돌아오면 생활 패턴이 달라져서 약간은 애를 먹는다고 하던데요. 휴가지에서 보낸 시원한 순간들만 생각하며 이번 한주도 열심히 시작해 보자구요~! 풀사이 가족분들~! 아자아자~! 풀반장도 아자아자! (비록 셀프지만)힘받은 풀반장, 이번주도 "파이팅있게" 준비한 를 소개합니다. 똘똘영진맘님 똘똘영진맘님께서는 아기의 간식으로 준비한 '고구마 으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고구마를 삶아 으깬뒤 분유나 콩물을 섞어..
[수납의 달인] 와이프로거 털팽이님의 집안 정리 비법~! 풀반장과 함께하는 그 첫번째 블로그입니다. 먼저 질문하나 해보겠습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집은 어떠세요? 알뜰살뜰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나요? 아니면 조금은 어수선해서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나요? 잘하고 싶지만 잘하기 어려운 집안정리! 이번에 소개하는 블로거는 각종 잡지에 으로 소개된 털팽이님의 블로그 입니다. 털팽이님이 전하는 수납의 노하우로 이제 우리집도 왕~ 깔끔! 털팽이의 ‘깐깐한 수납’ ‘우리 집 정리’도 부탁하고 싶은 그녀 메인 페이지를 보면 털팽이가 얼마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방송의 아침뉴스에도 출연했다. 생방송이었다고 한다. 각종 잡지는 ‘수납의 달인’으로 그를 모셔 여러 가지 비법을 듣는다. 이것만으로도 이 털팽이의 블로그가 얼마나 완..
[썸머스페셜]7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오늘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 뉴스 보셨나요? 본격적 여름 무더위는 장마와 함께 온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조금은 걱정되는 것 같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 풀반장, 풀사이 가족 분들의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위해 조금은 특별한 블로그 스피어를 준비했습니다. 지난주 예고드렸던 대로! "[썸머스페셜]풀무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입니다. 냉면으로 여름나기를 제안하신 분부터 이열치열 얼큰 생라면을 추천하신 분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올려주셨습니다. 핑크님 여름철 대표 별미로는 뭐가 있을까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냉면이지 말입니다. 핑크님께서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남편분과 함께 냉면을 드신 내용을 올려 주셨습니다.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냉면! 이라는 생각에 생가득 냉면 제품을 6가지나 구입..
4월 2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에 다시금 열을 올리며 여러분의 스토커(?)로^^ 나선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시는 풀무원과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며 정말이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레시피로 저를 놀라게 하신 분. 저와는 또다른 시각에서의 풀무원을 바라봐 주신 분. 이 모두가 소중한 '풀사이' 가족입니다. ^ ^ 김리사 님 김리사 님께서는 집안에 있는 모든 야채가 함께하는 김리사 님표 떡볶이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떡볶이에 파프리카도 들어간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사실 떡볶이를 만들때 가장 어려운 것은 다름아닌 ‘양념 소스’ 만들기! 김리사 님께서는 풀무원 떡볶이 소스를 통해 한번에 해결했다고 합니다. 따로 양념을 할 필요도 없어 편리할 뿐더러 맛도 있어 좋다고 평가해 주..
풀반장 기억 속 '열린 주주총회'는? 2009년 3월 26일. 지난 주 목요일은 풀무원에겐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몇 주 동안, 모두가 정신 없이 준비했던 '열린 주주총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주총'이라는 개념이 낯설어서인지 많은 언론사에서 현장 취재를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얼마나 많은 DSLR과 방송용 카메라가 현장을 취재했었는지. ^ ^ 한국경제신문에는 1면에 우리 주주총회가 소개될 정도로,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앞서가는 '주주총회'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ㅎㅎ (기쁜 맘을 주체 못해서 그런거니, 그냥 넘어가 주시죠. 어험-) 풀무원, 신나고 맛있는 주총 [동아일보] ... 참석했다. 풀무원 측은 “회사의 현재 상..
3월 5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3월의 마지막 날에 전해드리는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입니다. 이번 주는 특별히 성대했던(?) 열린 주총과 샘물의 파워블로거 간담회 등에 대한 글을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마련했습니다. 풀무원이 준비한 여러 행사에 우리 블로거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자. 모두 함께 보시죠!! ^ ^ 파란하늘 님 파란하늘 님께서는 소이데이에 대한 소개는 물론 타사 제품과의 비교를 통한 꼼꼼한 리뷰를 올려주셨습니다. 동생과 자취를 하는 관계로 식사를 못 챙기기 일쑤였는데 낮은 열량에 점심때까지 든든해서 아침 대용으로 제격이라고 하시네요. 거기다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어 질릴 염려도 없다고요. ^^ 어머니와 조카와 함께 소이데이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3월 3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3월 3주차 ‘풀무원 블로그 스피어’ 입니다. 매주 ‘풀무원 블로그 스피어’를 준비하다 보면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근데! 날씨는 왜 이렇게 추운지! 훌쩍~ (저만, 그런가요 @.@) 하지만 저 풀반장의 마음은 따뜻합니다. 저희 풀무원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블로그 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주에도 풀무원과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내신 블로거 님들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팝콘여우 님 톡톡튀는 닉네임의 팝콘여우 님께서 가쓰오 우동에 대한 리뷰를 올려주셨습니다. 요리과정 틈틈히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눈이 맛있는 포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국물과 면발이 최고였다는 후기에 저 풀반장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아참 개인적으로 팝콘여우님의 글을 보다가 깜짝 놀랐던 순간이 있었는데..
3월 2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블로그스피어에 올라온 각종 풀무원과 관련된 최신 소식들을 전하는 ’풀무원 블로그스피어’ 3월 2주차 입니다. 개인적으로 풀무원 블로그스피어를 진행하며 약간 달라진 점이 하나 있습니다. 블로그스피어 상에서의 활동량이 예전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왕성해 진 것 입니다. 물론 처음엔 금주의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선정하기 위함이었으나 요즘엔 그것과 무관하게 다양한 분의 블로그를 방문하곤 합니다. 눈팅만 할 때도 있지만 댓글을 통해 자취를 남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댓글을 달며 ‘주부님들과 수다 떠는 느낌’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흠흠 정체성의 혼란이..ㅋ) 여튼 저의 블로그스피어 상에서의 활동폭을 넓혀준 ‘풀무원 블로그스피어’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지켜봐 주세요. 그럼 3월 ..
3월 1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이번 주 블로그스피어엔 풀무원의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로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위해 여기저기 쏟아진 ‘풀무원 이야기’들을 찾다 보면 풀무원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절로 느껴져 무한 감동에 빠지곤 한답니다. @.@ 자, 그럼 '풀사이'를 감동시킨 금주의 '풀무원 이야기' 함께 보시죠! 과일짱 님 과일짱 님께서 ‘생가득 얼큰 생라면’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야식으로 소개해 주셨습니다. 출출함을 호소하시는 남편분을 위한 특별 야식이었다고 합니다. 과일짝 님의 생라면은 조금 특별했는데요, 대파와 양파를 듬성듬성 썰어 넣은 것은 물론이고 가장 부러웠던 것은 바로 만두!!! 생각만해도 침 넘어 갑니다. 아 그리고 생라면 예찬론을 펼쳐 주셨는데요, 저도 생라면을 좋아한답니다. 써니지나 님 하루..
오랜만에 돌아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빰빠라밤!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행여나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이 친절한 풀반장^^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풀무원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블로그스피어 상에 올려주신 우리 이웃 블로거 님들의 포스트를 제보하는(?) 일종의 '페이퍼 진' 입니다. 앞으로 이제. 부지런히, 꾸준히 연재할 예정이오니 우리 이웃 블로거 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동안 블로그 스피어에 쏟아진 '풀무원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콩새 님 콩새 님께서 '풀사이' 1주년 축하 이벤트 경품을 받고 나신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풀사이의 트랙백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 경품 수령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만 콩새 님의 '흥분 모드'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풀사이'에 걸린 소중한 트랙백 한편 요즘, 풀반장네 직원들에게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 생겼습니다. 업무 중간중간 수시로 우리 '풀사이'를 들락날락하며 글 하나하나에 달려있는 댓글과 트랙백 등 우리 블로거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발자취를 계속 따라다니게 된 것입니다. 이걸 어찌 아냐면 말이죠, 재미있는 댓글이 달리는 날이면 이쪽 저쪽에서 키득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허허. 모두들 열심히 일하면서 보고 있는 것이니, 사장님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 그런데 얼마전, 조금 특별한 트랙백이 달려 우리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풀사이'에 대한 분석, 조언과 함께 트랙백 활용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남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눈길을 끈 트랙백은 바로 ‘in2web 님의 트랙백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이야기"에 대한 생각 1’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