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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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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컬러풀한 '파스타' 보셨쎄요? - 파스타의 종류 풀사이 가족 여러분~,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풀반장은 어제 평소 애정하던 본방을 놓쳐 초큼 우울함니다..ㅋㅋ) 실은 지난 사진들을 뒤적뒤적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하고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부지런히 포스팅하게 됐지 말입니다. ㅎㅎ 자~, 이렇게 컬러풀하고 예쁜 파스타 보셨나요? ^ ㅅ ^ / 파스타가 아니라 사탕이나 모형 같은 게 아니냐구요? 에헤이~, 파스타 맞습니다. ^ ^ 자담큰 촬영 현장에 따라가서 풀반장이 슬쩍 카메라에 담아온 파스타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파스타 색깔이 다양하냐구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일본에선가 사온 파스타라는데요, 파프리카, 시금치, 비트 뿌리 등을 넣어 이렇게 컬러풀한 색깔이 나온거라더군요. '마렐라'라는 회사에서 나온 듀럼밀 파스타의 일종이구요..
그 맛있던 어묵에는 ‘어(魚)’가 있었을까? '자담큰' 기억나시는지요? (아 왜, 저희 풀무원 사외보의 애칭이잖아요,쿨럭.) 며칠전에 새로 나온 자담큰 겨울호를 읽다가 '어묵'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알게 되어서 후다닥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또또, 풀반장만 가장 늦게 알았더군요. 난~~ 입사연차가 늦었을 뿐이고!) 도대체 어떤 비밀인지는 아래에 소상히 나와있으니 아주 잠깐만 시간내서 읽어주세요. :D 하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면, 포장마차에서 어묵 꼬치를 잡은 손이, 마트에서 어묵을 카트에 담는 손이 후덜덜 떨리실지도 모르니 마음약한 분은 읽지 마시라는~. ㅋㅋ 자, 시작합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묵은 마다하지 않는다. 불량식품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정겨운 음식이니까. 하지만, 이제 조금은 냉정하게 따져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