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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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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남아있는 그 맛을 찾아서.. 추억을 파는 식당 [풀반장의 추천만화 #1] 한권의 책 시즌 2, '한겨울 긴긴밤 풀반장이 추천하는 요리만화'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혹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에게도 어린시절부터 계속 즐겨찾게 되는 단골집이 있으신지요? 이렇게 오랜시간 동안 사랑을 받는 식당들에는 공통점이 있지요. 바로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맛'인데요. 세월에 따라 유행에 따라 음식맛을 변형하지 않고 오랫동안 묵혀온 장맛과 같이 뚝심있게 그 맛을 유지하는 맛집들은, 시간이 지나도 우리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게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만화책도 조금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변치 않는 맛'을 고집하는 어느 식당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목부터 푸근함이 느껴지는 '추억을 파는 식당'에서 여러분의 추억속에 남아있는 오래된 그 맛을 떠올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당신의 추억은 어떤 음..
오늘은 또 뭘 해먹지? 고민 될때, '요리 만화'를 읽어봐~ : 겨울밤, 이불속에서 읽을 만화책 추천! , , , , ... 이렇게 '요리'를 메인 테마로 다룬 '요리 만화'를 읽으면 좋은 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요리가 주제인 만화책을 읽다보면, 입맛이 없던 분도 "앗, 이것 참 맛있겠는데?!!" 하며 저절로 배가 고파지고, 초짜 주부라면 "나도 이런 요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라는 의욕이 샘솟고, 아침-점심-저녁 차리기에 지쳐 슬럼프에 빠진 주부도 "나도 이런 의미있는 상을 차려보리라!" 이런 충동이 확 몰아치면서 둘러쓰고 있던 이불을 박차고 냉장고와 부엌으로 힘차게 돌진하게 된다는 게 장점이랍니다~. ㅎㅎㅎ (요리 만화를 실컷 보고 난 어떤 분의 고백..ㅋㅋ) 자, 그래서~ 낮보다 밤이 훨씬 훨씬 더 긴 겨울밤...을 위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들 때문에 상차리기가 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