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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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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다시마'로 만든 다이어트 레시피...두부 오이 다시마 말이 두부 오이 다시마 말이 준비하세요 주재료 두부 1/2모, 쌈용 다시마(큰 것) 1줄기, 오이 1개, 소금 약간 피클소스재료 물 2큰술, 식초 1과 1/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통후추/생강 약간씩 만들어보세요 1 오이는 껍질의 돌기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길게 6등분한 다음 속씨를 제거하고, 길이를 반으로 자른다. 2 분량의 피클 소스를 냄비에 담고 끓여 뜨거울 때 오이에 붓고 1시간 정도 절인다. 3 쌈용 다시마는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찬물로 헹군다. 4 두부는 1cm 두께로 썬 다음 다시 1cm 폭의 막대기 모양으로 길게 썬다. 5 ③의 다시마에 ②의 오이피클과 ④의 두부를 넣고 돌돌 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두부와 어울리는 재료_다시마 ..
그 맛있던 어묵에는 ‘어(魚)’가 있었을까? '자담큰' 기억나시는지요? (아 왜, 저희 풀무원 사외보의 애칭이잖아요,쿨럭.) 며칠전에 새로 나온 자담큰 겨울호를 읽다가 '어묵'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알게 되어서 후다닥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또또, 풀반장만 가장 늦게 알았더군요. 난~~ 입사연차가 늦었을 뿐이고!) 도대체 어떤 비밀인지는 아래에 소상히 나와있으니 아주 잠깐만 시간내서 읽어주세요. :D 하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면, 포장마차에서 어묵 꼬치를 잡은 손이, 마트에서 어묵을 카트에 담는 손이 후덜덜 떨리실지도 모르니 마음약한 분은 읽지 마시라는~. ㅋㅋ 자, 시작합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묵은 마다하지 않는다. 불량식품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정겨운 음식이니까. 하지만, 이제 조금은 냉정하게 따져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