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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오픈캐스트 #44] 겨울철 영양의 보고~ 제철 조개로 만든 요리들 지난주, 공교롭게도 연말과 금요일이 겹치며 2011 풀사이 포스트 어워드[보러가기]로 인해 금주의 오픈캐스트를 한주 쉬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담아 더욱 영양 가득한 내용으로 2012년 첫번째 오픈캐스트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겨울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어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간 '풀사이'를 꾸준히 봐오신 분들이라면 슬로푸드 요리사, 셰프, 채소 소믈리에들을 통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 시기에 가장 필요한 영양은 그 지역에서 자란 제철 재료에 다 담겨있습니다." 음... 어디보자... 어떤 재료가 겨울철이면 제철을 맛아 제맛을 뽐내고 있을까... 탱글탱글 씹는 맛은 물론이고 뜨끈한 국물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식재료......!!! 금주의 오픈캐스..
향긋한 굴 내음이 가득한 영양 밥... 무 굴밥 무 굴밥  준비하세요 주재료: 무 150g, 굴 250g, 쌀(쌀계량컵) 3컵, 장국용 다시마(5x10cm) 1장, 저민 생강 2장, 청주 2큰술,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 1작은술, 쪽파 4~5대 양념장 재료: 간장 4큰술, 생수 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무는 껍질을 깎고 곱게 채를 썰고 굴은 엷은 소금물에서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쌀을 씻어 밥통에 올리고 장국용 다시마와 저민 생강을 넣고 청주와 물 3컵을 붓고 토판염을 넣어 섞는다. 3 ②의 위에 무와 굴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밥을 짓는다. 4 양념장 재료를 섞어 두고 송송 썬 쪽파를 먹기 직전에 넣어주어 밥에 곁들인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무 편 1. 무 소개 2...
찰떡궁합 김치와 굴의 만남! 굴보쌈 카나페 준비하세요 애기배추1통, 무 1/4개, 실파 4줄기, 배1/2개, 양념 재료{고추가루 반컵, 액체 육젓 2큰술, 소금 조금, 설탕 2큰술, 생굴 1컵} 만들어보세요 1. 배추는 반 썰어 꼭지 부분을 썰어내고 한 잎씩 뜯어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2. 무와 배는 채를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썬다. 3. 굴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물기가 빠지면 접시에 담아놓는다. 4. 볼에 양념 재료들을 한데 넣고 버무린다. 5. 큰 볼에 ②를 담고 ④의 양념을 부은 후 살살 버무려 속을 만들어 놓는다. 6. ①의 배춧잎 위에 ⑤의 양념소를 담고 그 위에 굴을 올려 접시에 담아낸다. 재료의 분량 ㅣ2~3 인 기준 요리와 스타일링 ㅣ그린테이블 김윤정(www.gtable.net) 사진 | 톤스튜디오 장보기 친환경식품전..
영양만점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 흰살생선 굴소스 볶음 브로콜리 흰살생선 굴소스 볶음 준비하세요(4인 기준) 브로콜리 한개, 흰살생선(동태전 혹은 대구전 냉동 포 뜬 것), 유기농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녹말가루 적당량, 파프리카(빨간색, 주황색) 반개씩, 마늘 네 톨, A{굴소스 한 큰술, 두반장 한 작은술, 간장 한 큰술 반, 청주 두 큰술}, 물엿 한 큰술, 유기농 소금·후춧가루·참기름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1 브로콜리는 봉오리와 줄기 부분을 나누어 썬 뒤 모두 1.5센티미터 두께로 저며 썰어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20초간 데쳐내어 채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흰살생선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조금씩 뿌린 뒤 크면 크기를 반으로 썰고 녹말가루를 고루 입혀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서 바삭하게 지져내어 건져 둔다. 3 파프리카는 3센티미터 정도 크기로 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