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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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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대비 건강관리법 초겨울 대비 건강관리법 - Low GI(저당지수) 식품 섭취하는 습관 갖기 - 따뜻한 차를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 하기 - 적당한 야외활동 및 꾸준한 운동하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활동성이 크게 줄어드는 요즘이다. 운동 등의 활동량이 감소하고 다가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칼로리 섭취는 높아지게 된다.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쉽고, 자칫 방심하면 체중도 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먹거리, 운동 등과 관련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습관을 길들여보자. u Low GI(저당지수) 식품 섭취하는 습관으로 체형관리 GI (Glycemic Index, 혈당지수)란 탄수화물 분해속도를 측정하는 수치이다. Low GI(저당지수)제품은 동일한 칼로리라도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되고 느리게..
김치만 있으면 슥삭슥삭~ 겨울별미~ '김치말이 국수' 시원한 김치국물은 겨울이 제맛! '김치말이 국수' 준비하세요 풀무원 천연양념 포기김치(500g) 익은 것으로 적당량, 올가 발아참깨로 만든 참기름 2큰술, 유기농 설탕 1~2큰술,깨 약간, 살얼음 동치미 육수 2컵, 국수 100g(1인) 만들어보세요 1 잘 익은 풀무원 김치는 소를 털고 송송 썰어둔다. 2 볼에 썬 김치, 참기름, 설탕 깨소금 넣고 잘 버무려 준다. 3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아낸다. 국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놓는다. 4 면 그릇에 1인분씩 국수를 말고, 가운데에 2의 김치를 얹고 가장자리에 살얼음이 언 동치미 국물을 반컵 부은 뒤 젓가락으로 비벼 먹는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김치 편 1. 이샵 김치 레시피 촬영 현장 스케치 2. [레시피] 김치 두부 전골..
풀무원, 결손가정에 겨울용품 전하며 따뜻한 사랑 나눠 풀무원, 결손가정에 겨울용품 전하며 따뜻한 사랑 나눠 -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결손가정 아동 400명에게 겨울 보온용품, 풀무원 먹거리 전달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대표 남승우, http://www.pulmuone.co.kr)의 가족봉사단 40여명은 12월 5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와 함께 겨울 보온용품 및 풀무원 먹거리로 구성된 월동키트를 준비하여 전국 400명의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다. 풀무원은 지난 1998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아 매년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점심값을 지원하는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 아이들과 기아대책이 후원하는 아동131명을 더해 총 400명의 어린이들에게 월동 키트를 전달한 것. 이번에 풀무원이 전달..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분들께 띄우는 '가을 편지' 부쩍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이 가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칼바람 사이로 출근을 하던 저 풀반장, 눈 앞에 펼쳐진 가을의 잔재를 보며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불과 지난주 까지만해도 붉게 물든 잎을 나무 가득 간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보니 그 붉은 잎들이 낙엽이라는 이름으로 잔디위에 붉은 카펫이 되어있더군요. 낙엽들을 바라보고 있다가 불현듯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낙엽들을 두손 가득 주워담아 한곳에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정장에 코트 차림으로 낙엽을 모으던 모습이 출근길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전 개의치 않았답니다.. 전 여러분의 풀반장이거든요. ㅇㅅㅇ ! 두둥~! 드디어 완성됐네..
인삼도 부럽지 않은 겨울 보약, 무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길거리 음식들 중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묵(오뎅)'인데요. 어묵의 매력은 다름아닌 깊은 맛의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 국물을 한입 먹고나면 추위마저 싹 잊을 정도의 든든함 마저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묵을 비롯해 시원한 국물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대부분의 요리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무' 입니다. 무를 듬성듬성 큼직하게 썰어 넣고 다시마, 국물용 멸치 등과 함께 푸~욱 끓이면 캬~ 속이 화~악 풀리는 시원한 그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국물 요리의 부재료 외에도 각종 김치의 재료로도 좋은 우리의 '무', 하지만 그 유용함 만큼의 관심과 사랑은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주 는 '무'로 준비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 나는 건 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 중에는 군고구마, 호빵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뜨거운 국물맛이 일품인 우동과 라면이 최고죠? 요즘에는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면 제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면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드시면 아니됩니다! 요즘엔 인스턴트 면보다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생면이 대세라는 거 아시죠?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도 생면 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정말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생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도 올 겨울 1등급 우동을 출시했답니다. ‘1등급 가쓰오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