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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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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우리 풀사이 가족 모두 떡국은 맛있게 드셨나요? 짧은 연휴 탓에 고향으로 오고가는 길이 무척이나 힘드셨을텐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고 왔다는 뿌듯함에 기분만큼은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우리의 설 명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는 듯 저 멀리 밴쿠버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소식을 들려줬고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가 안된건 너무 아쉽더라구요...ㅠ ㅠ ) 가까이 도쿄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국민들을 향해 세배 세러모니를 하기도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여느 때보다 이슈가 많았던 일주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 그렇지만 이슈가 많건 적건 있건 없건 우리 블로거님들의 포스트가 계속되는 한!! 매주 찾아오는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은솔희섭맘님..
2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아니 이렇게 추운데 봄이라니.. 풀반장이 이상해졌어요!!!" 라고 하신 풀사이 가족분들.. 혹시 계신가요? 근데 진짜 봄인걸 어떻합니까..ㅎㅎ 바로 지난주 목요일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이었거든요. 예전에는 입춘때면, 절기의 시작인 만큼 일년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글귀를 대문앞에 크게~붙여놓고 봄을 환영하는 풍속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냥 봄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여긴다죠?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려오셨던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풀반장이 전해드리는 첫번째 봄 소식~ 반가우셨나요? 추위가 조금은 풀리는 것을 느끼셨나요? ^ ^ 아직도 추위를 느끼신다면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추운 겨울에 생각 나는 건 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 중에는 군고구마, 호빵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뜨거운 국물맛이 일품인 우동과 라면이 최고죠? 요즘에는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면 제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면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드시면 아니됩니다! 요즘엔 인스턴트 면보다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생면이 대세라는 거 아시죠?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도 생면 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정말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생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도 올 겨울 1등급 우동을 출시했답니다. ‘1등급 가쓰오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