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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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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오픈캐스트 #54] 영양만점 한끼~볶음밥의 모든 것!..(역사부터 활용법까지!) 얼마전 '두부데이'(일명 '두부뮤지엄')이 시작된다며 예고 포스트를 올려드렸었는데요. ^ ^ 작년에 선보인 라면데이와 볶음밥데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두부뮤지엄'을 무척 기대하고 계시겠죠? 아무래도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주제를 가지고 풀사이에서 가장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다보니 다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더라구요~ '두부뮤지엄' 연재를 앞두고 있는 지금~! 먼저 진행했던 볶음밥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다시 한번 복습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볶음밥데이 포스트들을 금주의 오픈캐스트를 통해 모아봤답니다. 일명 '볶음밥데이 베스트 포스트 8' 풀반장이 봐도 "오~~ 그렇쿤~!"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용한 내용을 담은 포스트들로 추려봤으니까요. 두부데이에 앞서 볶음밥데이 포스트들을 한번..
풀로거 4기_1차 리뷰제품 공개~! (리뷰 포스트는 이곳에 등록! ~3/21) 2012년 최초의 풀로거~! 얼마전 풀로거 4기가 발표됐죠?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쯤 4기 풀로거님들께 리뷰 제품이 도착할 텐데요. 지금까지의 풀로거가 그래왔듯 어떤 제품을 리뷰하게 될지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붙여지고 있다는 사실~! 모두가 궁금해하는 풀로거 리뷰제품인 만큼 포스트를 통해 공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공개되는 풀로거 4기의 리뷰제품은.... 두구두구두구두구~ 60초후에.. 아니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풀무원 냉동 볶음밥 4종 세트~' 네 그렇습니다. '볶음밥데이'를 통해 모두의 식욕을 자극하고 급~ 워너비 제품으로 떠올랐던 풀무원 냉동볶음밥! 그것도 4종 세트 전부~! [볶음밥데이 보러가기] 사실 풀반장은 궁금했더랍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이 볶음밥을 볶으실때 기름을 얼마나..
"밥맛이 꿀맛" 되는 조건?!.....풀무원 냉동볶음밥 탐구생활, 볶음밥 FAQ 헤어숍에 가서 외칩니다. “김태희 양처럼 볶아주세요.” 결과는?! ;;; 이번엔 집에서, 볶아봅니다. 결과는?! 그저 볶기만 한다고, 모두 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웅? 이제는 퍼머를 봐도 볶음밥을 생각하는 풀반장; 쿨럭쿨럭;;) 풀무원 냉동볶음밥에 대한 인기가 높아갈수록 궁금증도 모락모락 커지고 있는 이때, 깨알 같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오호~ 궁금증과 답을 모아놓으니 ‘맛있는 볶음밥 탐구 생활’이군요! :) ✖ ‘밥’을 정말 좋아합니다. 밥맛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은 밥맛이 정말 꿀맛이더군요. 밥알이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차지고 고슬고슬해서 씹는 맛이 굿~! 흠… 그런데… 그러니까… 밥에 무슨 짓(?!)을 한 건 아닌지… 흠… 솔직히 털어놔 보시죠…!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에도 볶음밥이 있다구요?!...세계인의 볶음밥 여행~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라고 하면?질문이 참 애매합니다잉~ ;;; ‘맛’처럼 지극히 주관적인 것에 어찌 순위를 매길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궁금한 건 궁금한 겁니다잉~. 미국 뉴스 채널 CNN이 운영하는 문화 생활 정보 사이트인 ‘CNN Go’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Your pick: World's 50 most delicious foods 보러 가기] 지난 9월 CNN Go는 페이스북에 전세계 음식 100가지를 올리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전세계 3만5천 명 이상의 트위터리안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는, . . . . . ‘렌당(Rendang)’이라고 합니다! 읭?! 렌, 렌??? ..
갓 지은 밥을 냉동고에 넣어라?!...밥의 과학, 볶음밥이 냉동이어야 하는 이유! 누군가 그러더군요. 달나라도 가는 세상인데 왜, 왜, 왜! 가전제품은 더, 더, 더! 똘똘해지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 사람의 손끝만큼 야무진 세탁기, 정말 모든 걸 자기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하는 결벽증 로봇청소기 등등이 진작에 나왔어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우리들의 엄마님들 세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합니다만;;) 밥도 그렇습니다. 전기밥솥의 기능이 일취월장했지만 남은 밥의 보관 장소는 대부분 ‘보온’ 상태의 전기밥솥이 아닌 냉장고 냉동칸입니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며칠이 지나면 보온밥통 속의 밥은 피곤에 지쳐 누렇게 떠 있기 마련이지요. 킁킁… 콤콤한 냄새도 살짝 나는군요. ;;; 그에 반해 갓 지어 꽝꽝 얼려둔 밥 한 덩어리를 전자레인지에 휘리릭~ 돌리면 금세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2부 비법편 조리법 재료 다듬기: 씻기, 썰기, 양념 하기 조리도구 기술: 볶는 순서, 불 조절, 볶을 때 움직임 등 풀사이 가족 여러분과 풀반장은 함께 장도 보는, ‘그런 사이’입니다. (쇼핑은 정말 절친일 때만 함께 할 수 있지요. 어흠- )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함께 장을 보러갔더랬습니다. [맛있는 볶음밥 만들기 재료편 보러가기] 풀반장은, 무척 즐거웠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여보세요, 풀반장! 난 정말 머리에 쥐가 나더군요. 남은 찬밥에, 남은 채소 적당히 넣고 휘리릭~ 볶으면 되는 게 볶음밥인데 뭐가 그리 복잡한 지… ㅡㅡ+ " (풀: ^^;;;) "쌀 품종이 어쩌고, 뿌리 채소, 열매 채소가 저쩌고, 국산과 수입산이 요렇게 다르고, 모양, 무게, 색깔이 조런걸 골라야 하고… 어쩜 그..
볶음밥을 잘 만드는 법?!.......1부 재료편(*부록:국내산 당근,양파,대파 고르는법) 재료 쌀: 탱글탱글 신동진 쌀 vs 폴폴 날리는 안남미 채소: best of best 7총사 - 양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양배추 (편식 심한 우리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는 획기적 방법, 볶음밥) 기타: 새우, 닭고기,…. “~을 잘하는 법”은 언제나 궁금합니다. 볶음밥도 그렇습니다. 부엌에 있는 아무 재료나 넣어, 아무렇게나 휘리릭~ 볶으면 그만일 것 같지만 정말 맛있는 볶음밥이 먹고 싶다면…? “아무”거나 넣고 “아무”렇게나 휘리릭~ 볶으면…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을 “잘” 살펴 구한 다음, “잘” 궁합을 맞추어 요렇게 조렇게 “잘” 볶아야 합니다. (읭?) 그러니까, 어떻게, 잘?! ^^; 어떻게 해야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고, 먹을 수 있을까요..
옛날 볶음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부제: 1939년 버전 볶음밥을 만들어 봅시다] 볶음밥이 역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6세기 중국에서였습니다. 수양제가 먹었다는 양저우의 달걀 볶음밥은 지금까지도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볶음밥의 유래 보러 가기]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 볶음밥을 먹었을까요? 혹자는, 조선시대 이전에는 볶음밥이 없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프라이팬 같은 조리도구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음… 과연 그럴까요? TV 사극을 보면 가마솥 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전 부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오래 전부터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걸로 보아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볶음밥을 먹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볶음밥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음식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
중국 수양제가 먹었던 궁중음식이 볶음밥이라구요?!...[부록] 볶음밥으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어느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솔로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설문 주제는, “솔로라서 아쉬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읭?! 어찌 이리 가슴 아픈 질문을...! ;;;; 그래도 우리는, 답이 궁금합니다. ;;; “매일”?? 혹은, “절대, 없다”??? 둥둥둥~~~ (뭐 반가운 일이라고 북까지 울려대는 풀반장 ;;;) 솔로라서 아쉬운 순간은, 그러니까, 솔로들이 극한의 고독!을 맛보게 되는 순간은 바로 바로, 1위........................................... 첫눈 올 때 2위........................................... 크리스마스 음… 그렇군요. 솔로들이야 아쉽거나 말거나 ;;;..
목요일은 볶.음.밥.데.이? ......'볶음밥'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만나요~!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매주 월요일마다 풀사이 가족분들께 인사드렸던 '라면데이'가 '라면능력평가'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는데요. 라면에 대한 깨알같은 상식과 비밀 이야기 덕분에 반응이 무척 좋았었지요. 후후훗. 그 때문인지 라면데이 마지막날 많은 분들께서 아쉬움을 표하셨더라구요~ 후후~ 풀사이 가족분들이 아쉬워하는데 그걸 그냥 보고 넘어갈 풀반장이 아니죠~ '라면데이' 마지막 포스트를 통해 풀반장이 예고해드렸던 바와 같이 새로운 '~데이' 시리즈를 준비했답니다. 짜잔~ 풀사이 '~데이' 시리즈의 시즌2 주인공은 바로바로 볶음밥!!! 입니다! 풀무원 볶음밥 리뉴얼을 맞아 '라면'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볶음밥'에 대한 심도 있고 깨알같은 상식과 비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야심차게 준비 한 볶.음...
1월 4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이번주 다들 출근들은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덕분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한국 대 이란'의 8강전 경기가 새벽 4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 출근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저도 밤낮이 뒤바뀌며 힘들었습니다. ㅜ.ㅠ) 게다가 추위에 폭설로 출근대란까지 겪게되니 제가 풀사이 가족분들의 출근을 걱정할 수 밖에요. 풀사이 가족분들의 무사 안녕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풀반장~ 늦은 축구 관람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몇가지 팁을 드릴까 해요. (절대로 결승까지 갈 것이기에.. ^^v 아직 2경기나 남았잖아요~ ㅎㅎ) 1. 햇빛을 종종 쐬줘야해요~ 햇빛은 우리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에너지원이거든요~ 2. 적당한..
[우리아이 주말간식] '당근과 우리아이 비엔나 소시지 덮밥' 만드는 법! 당근과 비엔나 소시지 덮밥 준비하세요 주재료 : 당근 1개, 풀무원 우리아이 순한 비엔나 소시지 1/2봉지, 감자 1/2개, 실파 2대, 소금, 후춧가루,통깨, 참기름, 밥 4공기 조림장 재료: 간장 4큰술, 생강즙 1작은술, 물엿 2.5큰술, 물 3큰술 만들어보세요 1 당근은 껍질을 깎고 성냥개비 굵기와 길이만하게 채를 썬다. 2 우리아이 순한 비엔나 소시지는 동글동글하고 얇게 송송 썰고 감자는 껍질을 깎고 당근과 같은 모양과 굵기로 채를 썬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당근과 감자,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볶다가 어느 정도 당근과 감자에 기름이 돌며 반 정도 익으면 조림장을 끼얹어 약한 불에서 조린다. 4 촉촉하면서 걸쭉하게 조려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마지막 간을 맞추고 참기름을 조금 떨구고..
볶음밥, 불 조절하는 법 알아두세요! '두부 볶음밥' 만들기! 대개 볶음밥에 넣는 재료는 한정돼 있어요. 감자나 양파, 당근, 달걀 정도지요. 이제부턴 여기에 두부를 으깨서 넣어보세요. 고슬고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두부 볶음밥 준비하세요 풀무원 국산콩두부 단단한 부침용 1/2모, 밥 2공기, 달걀 2개, 실파 3대, 양파 1/3개, 피망 1/2개, 칵테일새우 1/2컵, 다진 마늘/맛술 1/2큰술식, 참기름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칼편으로 눌러 으깬 다음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놓아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2 달걀은 소금을 넣어 간을 한 후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놓고 스크램블한다. 3 실파는 송송 썰고, 양파와 피망은 굵게 다진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새우와 맛술을 넣어 ..
2월 3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우리 풀사이 가족 모두 떡국은 맛있게 드셨나요? 짧은 연휴 탓에 고향으로 오고가는 길이 무척이나 힘드셨을텐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고 왔다는 뿌듯함에 기분만큼은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우리의 설 명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는 듯 저 멀리 밴쿠버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소식을 들려줬고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가 안된건 너무 아쉽더라구요...ㅠ ㅠ ) 가까이 도쿄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국민들을 향해 세배 세러모니를 하기도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여느 때보다 이슈가 많았던 일주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 그렇지만 이슈가 많건 적건 있건 없건 우리 블로거님들의 포스트가 계속되는 한!! 매주 찾아오는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은솔희섭맘님..
2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 주말 새벽. 혹시 잠을 설치신 풀사이 가족분들 안계시나요? 야심한 시각 온 동네를 울리는 '골~~~~~~~~~~!!' 이라는 외침, 혹시 듣지 못하셨나요? 한국 국가 대표팀의 해외파 선수인 박지성, 박주영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온 나라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거든요. (저희 동네는 거의 골~~!! 이라는 외침이 돌림노래 수준으로 울려퍼졌다는..) 그 흥분의 도가니탕(?) 속에서도 '날 흥분시키는 것은 풀사이 가족분들의 관심과 사랑 뿐'이라며 의연하게 풀사이를 지켜보던 1人이 있었으니... 네 바로 접니다. 풀.반.장~! 그런 풀반장이 블로고스피어 상에서 고르고 골라 매주 4개의 포스트를 소개해드리는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과연 이번주에는 어떤 내용들이 저를 흥분시켰을까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
후딱 쉽게 만들어요, '엽산 듬뿍 두부 야채 볶음' 엽산 듬뿍 나시고랭 찬푸루 (두부와 야채를 지져 만든 대표적인 가정 요리) 준비하세요 밥 250g, 오키나와두부 150g, 볶음밥용 달걀 1.5개, 후라이용 달걀 2개, 시금치 50g, 양파 1/4개, 쇠고기 80g, 당근 90g, 스위트칠리소스 2큰술, 난프라 1큰술, 고추가루 적당량, 샐러드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마늘 적당량, 건고추 약간, 새우센베이 1~2장 만들어보세요 1 시금치는 물로 씻어서놓는다. 오키나와두부의 물도 제거한다. 2 양파, 당근, 시금치, 소고기를 잘게 썬다. 3 샐러드유를 후라이팬에 넣고 마늘을 볶는다. 거기에 밥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아낸다. 4 3에 푼달걀을 넣어 다시한번 볶아준다. 5 샐러드유를 넣고 양파, 당근, 시금치를 순서대로 볶아..
12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 토요일~! 드디어 제가 올 겨울의 첫~눈을 맞이 했답니다~! (그때 제가 말씀드렸죠? 올해 처음 내린 눈이 아닌 처음 본 눈이 첫눈이라고) 풀사이 가족분들께 첫 눈 사진으로 이 기쁨을 나눠야지~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꺼내 눈 내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열심히 담았는데요. 그 역사적인 첫 눈 사진은, 풀반장이 '풀OO'이 되었던 현장과 함께 곧 공개될거라는...^ ^ 그날도 풀반장은 어디선가 의미있는 취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첫 눈 사진은 그 포스트 속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 (풀OO의 OO을 말씀드리면 엄청난 스포일러라... 쿨럭.. 한번 맞춰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힌트는 풀사이에..ㅎㅎ) 첫 눈의 설레임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젤리맘님 풀반..
축구에 푹 빠진 남자, 그를 위한 건 뭐?! 야식 꼼꼼 리뷰~ : 세르비아전,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랑스리그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오늘 밤 11시 20분, 한국과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이 열리는 것 알고 계시나요? (A매치는 국가대표 축구팀간의 경기를 말한답니다. ^^) 이 이야기에 벌써부터 한숨쉬는 주부님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평소 나들이 좀 가자며 주말 아침에 깨울 때는 죽어도 안일어나더니만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은 늦은 밤이건 새벽이건 벌떡벌떡 일어나는 집안 남자들 때문에 말이죠. ㅎㅎ 그래도 오늘 밤은 좀 이해해 주자구요. 수요일 새벽 3시 45분에 시작하는 챔피언스 리그도 아니고 금요일 밤부터 주말 새벽 내내 진행되는 프리미어 리그도 아니고 월요일 새벽 4시에 시작하는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르상피오나)도 아닌 평일 늦은 저녁(?)에 시작하는 국가대표팀의 경기니까요..
눈으로 먼저 즐기는 맛, 파프리카컵 볶음밥 파프리카컵 볶음밥 준비하세요 파프리카 3개, 풀무원 1봉지 만들어보세요 1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을 썰어 파프리카 안의 씨 부분을 손으로 제거한다. 2 파프리카 안에 풀무원 을 꼭꼭 눌러 담는다. 3 썬 뚜껑으로 2 의 위를 덮어 180도 오븐에 20분간 구워낸다. 4 칼로 네등분 해서 접시에 담아낸다. 덧붙이는 말 컨백션 오븐이 아니라면 10분 전에 예열해 놓는다. 풀반장표 주말 특별 레시피 - 볶음밥 편 1. 볶음밥 소개 2. [레시피] 파프리카컵 볶음밥 3. [레시피] 볶음밥 무쌈말이 4. [레시피] 닭고기 볶음밥 오믈렛 재료의 분량|2인 사진|톤스튜디오 스타일링|그린테이블 장보기 친환경 식품 전문점 올가 080-596-0086 www.orga.co.kr posted by 풀반장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 볶음밥 무쌈말이.....수험생 이색 영양 간식~ 볶음밥 무쌈말이 준비하세요 풀무원 무쌈 1팩, 풀무원수경야채 1팩, 풀무원 1컵, 포도씨유 1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붓고 닭고기 볶음밥을 볶아준다. 2 무쌈 위에 수경야채와 볶은 볶음밥 1을 넣고 돌돌 말아 접시에 담는다. 풀반장표 주말 특별 레시피 - 볶음밥 편 1. 볶음밥 소개 2. [레시피] 파프리카컵 볶음밥 3. [레시피] 볶음밥 무쌈말이 4. [레시피] 닭고기 볶음밥 오믈렛 재료의 분량|2인 기준 사진|톤스튜디오 스타일링|그린테이블 장보기|친환경 식품 전문점 올가 080-596-0086 www.orga.co.kr posted by 풀반장
나른한 주말에는 볶음밥이 딱!....다양한 볶음밥 요리법! 얼마전 '왜 남자들은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할까?'[보러가기]를 통해 풀사이에 데뷔하신 김PM님께서 제게 메일을 한통 보내주셨습니다. 제목은... '이상적 맛을 지닌 볶음밥 비전서' (물론 조금 다른 제목이었지만 저런 뜻이었음... 풀반장 눈에는 저렇게 보였단 말입니다..쿨럭..) 파일을 열어보니 담겨 있는건 다름아닌 볶음밥 레시피 였습니다. (꺄울~!) 제가 매주 주말이면 레시피를 소개해드린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이렇게 보내주셨지 말입니다. (사실은 협..협박했다는 설도. ㅋㅋ) 보내주신 레시피는..... . . . . . 평소 주부님들이 자주 만들어 드시는 '오므라이스'부터 중등도, 고등도에 해당하는 볶음밥을 활용한 심화과정의(?) 요리들까지 무려 3편이나 보내셨다지요!! 그래서 김PM님의 전폭적인 지원..
‘볶음밥’에는 모두 몇 가지 ‘야채’를 넣어야 할까요? 야채가 몸에 좋은 건 다 아는 사실. 얼마나 제대로, 맛있게 먹느냐가 중요하겠죠? 오늘도 야채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든 먹여보려 애쓰는! 전국의 주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볶음밥 PM 다시 인사드립니다. 날마다 식탁 혹은 밥상 앞에서 전쟁 중이시라고요? 눈에 레이더망이라도 탑재한 듯 쏙쏙 야채만 골라내는 아이들 때문에요? .......그러나 우리 이제는 솔직해질 때입니다. 아이들에게 모든 걸 덮어씌우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카레라이스를 먹을 때면 당근만 골라내는 ㅍ반장!..을 꼭 겨냥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ㅋㅋ 어른들도 야채를 썩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많지요. 그러나 야채가 모자란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몸에 해로운 짓(?)을 많이 하는 성인에게 오히려 더 필요하지요. 한국영양학회에 ..
오므라이스 안터지고 예쁘게 만드는 법! ....동영상으로 배워요~ 오전에 포스팅한 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현장 사진을 보니 볶음밥이 땡기신다구요?! 촬영 후 먹었다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함께 만든 '오므라이스 안 터지고 예쁘게 만드는 법 동영상'입니다. (저 이제 마음 먹었습니다.. 티저는 바로바로 공개하기로..) 혹시 동영상이 느리면 'HQ' 버튼을 꺼 주세요. 초고화질 버튼이거든요. 동영상 보시고 오늘 저녁은 '안 터진 오므라이스'로 고고씽?! 이제 터진 오므라이스는 안녕~!! posted by 풀반장
눈,코,입, 그리고 귀까지 즐거웠던 이유? '냉동볶음밥' 요리 촬영 현장으로~ 저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분들께 항상 재미있고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다는 거 아시죠? 그런 제가 가장 편애하는 곳은~~~ 바로 '요리 촬영 현장'~ !! 눈와 코, 그리고 무엇보다 입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얼마전 '귀'까지 즐거운 '냉동볶음밥 요리 촬영 현장'에 다녀왔지 말입니다~. 촬영의 주인공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어 저도 처음본 이었습니다. 영양가득, 다양한 맛의 볶음밥을 순식간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너무 편해 보이더라구요. (용기형과 봉투형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용기형은 전자렌지에~ 봉투형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야 한답니다.) 시식도 해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ㅎㅎㅎ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는... 자~ 왜 풀반장..
엄마들이 '냉동실'을 사랑하는 이유?…냉동실의 비밀! 냉동실 주의사항! 그러게요. 엄마들은 왜 '냉동실'을 편애하실까요? 식빵 남은 것도 냉동, 떡도 냉동, 고기국물 낸 것도 냉동, 추석때 먹다남은 전과 송편, 약과도 냉동, 갈비도 냉동, … 읭? 엄마가 꺼내서 드시고 계신 저 단팥빵은.... 작년에 냉동실에 들어갔던 그 녀석!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엄마들은 '냉동실'에 깨알같이 먹다남은 '재고'음식들을 보관합니다! 음... 왜 엄마들은 '냉동실'을 그렇게 총애하실까요? +ㅅ+ ;;; (볶음밥 이야기로 화두를 던졌던 볶음밥 담당 김PM입니다.^^*) 왜 '냉동실'에 무언가를 집어넣으면서 안심할까요? 일단 넣고 보자는 심정, 그 대책없는 신용의 근거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 엄마가 '냉동실'을 총애하는 이유는?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가니까" "해동시키면 처음 상태 그대..
‘맛있는 쌀’과 ‘맛없는 쌀’의 차이점은 뭘까?…볶음밥 PM의 ‘맛있는 쌀’ 추적기! 지난번에 포스팅한 ‘왜 남자들은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할까?...맛있는 볶음밥 요리법?!’ 잘 보셨나요? [보러가기] 대부분의 풀사이 가족분들이 “와이셔츠 소매 걷어 올리고 시크하게 밥을 볶는 멋진 남자” 이미지에 더 관심이 많으셨던 것 같기도 하더군요. ㅎㅎ (실은 저도 ‘볶음밥’하면 자꾸 ‘태봉이’ 윤상현 씨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오늘은 볶음밥 담당인 제가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쌀’을 어떻게 고르고 찾아냈는지, 그 험난한(?) 여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 볶음밥의 핵심은 바로 밥! 맞습니다. 그리고 그 밥을 짓는 데는 또 쌀!이 필요합니다. 음, 때마침 지금이야말로 한창 햅쌀이 맛있을 시기입니다. 다들 이맘때 햅쌀밥 드시는 거 좋아하시죠? 윤기가 좔좔 흐르는 밥 한술은 반찬이 필..
왜 남자들은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할까?....맛있는 볶음밥 요리법?! 오늘도 풀무원 수서동 사무실 안을 왔다갔다하는 김PM입니다. (풀무원의 제품 개발 마케터를 PM이라고 부른다는 건 잘 아시죠? 언뜻 잘못 들으면 PD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아, 그리고 전 ‘김’ 담당 PM이 아니라 제 성이 ‘김’입니다. ㅎㅎ) 제목에서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오늘 얘기할 녀석은 바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이라. 일단 일요일 점심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문득 시켜먹는 중국집 ‘볶음밥’이 떠오르시죠? 특히 남자들은 계란을 고슬고슬하게 함께 볶은 요 중국집 볶음밥을 아주 즐깁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ㅎㅎ) 왜 남자들은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하냐구요? 음..... 왜 저희 남자들이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하냐면요, ^^; 일단 양이 많고, 짜장면,짬뽕 같은 면식은 왠지 한끼 식사로는 영양가가 ..
풀무원, 즉석밥 넘어 ‘냉동밥’ 시장 연다 풀무원, 즉석밥 넘어 ‘냉동밥’ 시장 연다 - 현 20억 원 수준 냉동밥 시장, 싱글족, 워킹맘 증가추세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 기대돼 - 일본은 요리된 냉동밥이 즉석밥보다 큰 5,000억 원 시장 형성하고 있어 - 풀무원, 최고의 밥맛 위한 기술개발 및 다양한 메뉴개발 통해 냉동밥 시장 선도해나갈 것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www.pulmuone.co.kr)이 ‘생가득 냉동볶음밥’ 5종을 출시하며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국내 가공밥 시장은 즉석밥과 냉동밥, 덮밥, 국밥 등으로 이루어진 기타 제품군으로 나뉘며이들의 시장 규모는 즉석밥이 1,700억 원, 냉동밥이 20억 원 수준이다. 이웃 일본의 경우, 싱글족 및 워킹맘의 증가 추세와 가볍게 먹는 한끼도 전문화된 맛과 균형잡힌 영양을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