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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s Letter

2023년 계묘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에 이어 경제 위기까지...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가
새해를 반기는건 뭔가
새로운 시작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때마침 2023년이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니
토끼처럼 팔짝팔짝 뛰며
좋은 기운이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었으면 하네요. ;)

풀사이 가족분들은
2023년 새해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항상 너무 거창항 계획을 세웠다가
흐지부지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면
올해는 꼭 이룰 수 있는 
계획으로 최소한만 세워보기로 해요.

영어 마스터 보다는
매일 영어 유튜브 한 편씩 보기로,

프사를 목표로 한 다이어트보다는
매 끼니 밥 한 숟가락씩 덜어내기 혹은
매일 10분 이상 음악 들으며 산책하기 등등

뭔가 어렵고 거창한 목표를
현실적으로 바꿨을 뿐인데
훨씬 더 쉽게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습관은
실천 가능한 작은 시작부터라고 하니까요. ^^

힘들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된 계묘년.

네입클로버를 입에 물고
힘차게 달려오는 검은 토끼의 모습을 상상하며
2023년이 최고의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풀사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