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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7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혹시 어젯밤에... 선풍기 틀고 주무셨나요? 흐흐..
(아 왜 티스토리는 궁서체를 지원하지 않는겁니까! 흙.
좀더 무서워 보일 수 있었는데...ㅋㅋ)


그르지 마쎄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 있다...는 건
일종의 낭설일지 몰라도, (그래도 왠지 무섭..ㄷㄷㄷ)

실제로 자는 내내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아침에 얼굴 띵띵 붓고, 두통도 약간 있고, 체온도 내려가고,
무엇보다도 피부가 건조해져서 주름이 생길 수 있다구요!
(저기.. 얼굴 띵띵 부은 풀사이 가족 보입니다..저기도..)

기왕이면 선풍기 쐬면서 주무시지 마시고,
잠들기 전 샤워 한번 해주거나,
정히 더우시면 선풍기는 꼭 시간예약제로 틀어놓으시란 말씀! ^ ㅅ ^ ;
(이러는 풀반장은 어떻게 잤냐고 묻지 마쎄요~ ㅋㅋㅋ)


그.래.서. 다음번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에는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더운 여름밤 보내는 비결들을 모아볼까...
생각중이지 말입니다.

자,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시작해볼까요?
또 어떤 재미있는 정보들이 숨어있을지 궁금하시죠? 시작합니다~.


지지배 님
<한입에 쏘~옥 두부파 미니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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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륵주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역시 부침개가 쵝오이지 말입니다. 지지배 님은 지글지글 한입에 쏘옥~ 들어갈 것 같은 앙증맞은 두부파 미니부침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두부파미니부침은 누구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지지배 님은 풀무원 국산콩 두부반모와 부침가루, 계란, 파로 완성하셨답니다. 풀무원 국산콩 두부를 으깨고 거기에 계란과 부침가루, 파를 넣고 잘 섞는 거죠. 그리고 부쳐주면 끝! 부침가루는 두부가 응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꼭 넣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두부파미니부침 오늘 점심에 어떠세요? 왠지 한접시 부쳐 손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으면 금새 동이 날 것 같지 말입니다ㅋ.



미뉴 님
<온가족이 함께한 올가 유기농 모내기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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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 가족분들은 모내기 해보셨나요? 미뉴 님은 얼마전 올가에서 진행하는 유기농 모내기 체험학습에서 참여하셔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해보셨다고 하네요. 모내기 체험은 철원에서 이뤄졌는데요, 한 가족당 체험비 19,000원이면 교통비에 점심, 간식 그리고 직접 잡은 메기까지… 정말 후덜덜하게 알찬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미뉴 님은 다른 친구분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왔다는데요, 모내기도 하고, 떡메도 치고, 메기도 잡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려 보낸 하루였다고 흡족해 하시는군요. 요즘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농촌 체험을 해 본 분이 많지 않은데, 주말에 시간을 내서 이런 가족 나들이 어떠실까요? (쓰다보니까 왠지 '패밀리가 떴다'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별바라기 님
<토마토 씨가 보여요~ 풀무원 아임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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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올 여름엔 S라인을 꿈꾸시나요? 별바라기 님은 따님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지만, 자꾸 헐렁한 티셔츠만 찾게 되는 따님 때문에 속상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작한 운동. 자꾸 음료를 찾는 따님을 위해 찾게된 풀무원 아임리얼! 일반음료보다 칼로리도 적고, 학성착향료 같은 색소도 없는 집에서 갈아 만든 생과일 주스 그대로여서 안심하고 따님과 남편분에게 권한다고 하네요. 풀무원 아임리얼은 단맛을 위해 과즙이 많고 단맛 많이 나는 배를 추가해 집에서 설탕이나 꿀을 타먹는 주스보다 훨씬 간편하다지 말입니다 ㅎㅎ
풀반장도 운동할 땐 탄산음료 말고 풀무원 아임리얼을 찾아야겠네요ㅎㅎ



인천서현 님
<쫄면이 안 부러운 풀무원 비빔 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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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쫄면이 먹고 싶었지만, 혼자 먹자고 이것저것 재료를 사 해먹기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 쫄면 파는 가게도 찾지 못했던 인천서현 님. 그 앞에 짜짠~ 하고 나타난 것은 발로 풀무원 비빔 생라면이었지 말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의 기분좋은~ '쫄깃함'은 다들 아시죠? 거기다 풀무원 비빔 생라면의 양념장 소스는 인천서현 님 입맛에 딱! 안성맞춤이었다지 말입니다. 거기에 오이, 파프리카, 쌈무를 채썰고 열무김치를 고명으로 얹어 먹었더니 채소 씹는 맛과 면, 소스가 어우러져 사먹는 쫄면은 저리가라였다고 하네요. 쫄면이 그리운 날에는 풀무원 비빔 생라면 어떠세요?

 



풀사이 가족 여러분 잘 보셨나요?

더운 날씨에 지쳐서 쓰러져 계시지 마시고,
풀반장이 소개한 블로그들 구경하시면서,
기분 좋은 자극도 받으시고, 여러분도 꼭 실천 해보세요.

그럼 전 이따 또~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