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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곤 
풀반장은 가슴이 철렁했는데요. ;;;

으응?!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고요? 
맞는 얘기 아니냐고요? ㅠㅠ;

이 연구에 따르면  
라면을 자주 먹을수록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위험이 
곱절(!) 더 높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6배(!!) 더 높다고 하는데요. 헉! @@;;;;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정녕 대안은 없는 걸까요?

먹지 않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어느새 먹고 마는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지극한 라면 사랑을 알기에!
풀반장이 그 해결책을 조사해봤습니다~. >.<

시이~~작! 

.
.
.

우리가 먹는 라면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라면과 건강의 관계,
더 정확히는, 라면 섭취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라 하면
중성지방, 
확장기혈압(최소혈압), 
공복혈당 등을 뜻하는데요. 
 
어째 단어만 봐도 무시무시~하지요?;;;

< 이미지 출처: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NRP) 홈페이지 > 


참고: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2017년 6월호
(한국영양학회·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공동 발행) 


-오범조(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장남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공동 연구팀이 
건강검진에 참여한 
서울지역 18∼29세 대학생 3,397명을 대상으로 
라면 섭취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   



자주 먹을수록 핏속에 지방이 쑤욱!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3회 이상 라면을 먹은 그룹은 
한 달에 1회 이하로 라면을 먹은 그룹보다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될 위험이 
2.6배 높았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빠 
특히 여성의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될 위험이 
더 높게 나왔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여학생이 6배(!)로,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될 위험이 
남학생의 2.1배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런! @@;;;

*고중성지방혈증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150㎎/㎗ 이상으로 높은 상태. 

중성지방이 혈관 벽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으면 
동맥경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혈압, 혈당도 쑥 올리고
또, 라면 섭취가 많을수록 
확장기혈압, 
공복혈당 수치도 덩달아 높아졌는데요. 
 
이런 관련성 역시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더 뚜렷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



라면 속 탄수화물과 지방, 나트륨 고민
연구팀은 라면에 많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라면 속 탄수화물과 지방이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고,

라면 속 나트륨이 
확장기 혈압을 올리며,

라면의 당지수(GI)가 
공복혈당 수치를 높인다는 거죠. 

탄수화물과 지방 →  중성지방 ▲
나트륨 →  확장기 혈압 ▲
당지수(GI) →  공복혈당 ▲

잠깐,
그런데 이들은 라면을 
얼마나 자주 먹고 있었던 걸까요?




좋아서 먹고, 맛있어서 먹고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한해 평균 라면 섭취 빈도는 
아래와 같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1∼2회 .............. 30.9%
한 달에 2∼3회 ............... 29.8%
한 달에 1회 이하 ............ 27.6% 
일주일에 3회 이상 ........... 11.7% 

역시나 무조건 참고 
먹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결국 먹고야마는 
마성의 라면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줄이고, 줄이고, 줄이면?!
앞서 
라면 속 탄수화물과 지방이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고,
라면 속 나트륨이 
확장기 혈압을 올리며,
라면의 당지수(GI)가 
공복혈당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팀의 분석, 기억하시죠?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당과 몸의 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근육이 적기 때문에  
혈액 중 중성지방과 당 등이 
늘어날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보다 
나트륨 민감도도 더 높기 때문에 
확장기 혈압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끊기란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안 먹을 수 없다면 
줄이고 바꾸고 함께 먹는 겁니다. 
무엇을?! 이것을 말이죠! 

*라면 속 지방을 줄여요!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
 
풀무원 생라면 ‘생면식감’처럼 
라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는 것만으로도 
라면 속 지방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열량도 100kcal쯤 줄여 
섭취할 수 있고 말이죠~.  



*라면 속 탄수화물을 줄여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인 건 
밥, 빵, 면과 같이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는 
식생활이 큰 원인 중 하나. 

그러니 라면 속 
면의 양을 줄여보세요~. 

대신 단백질 식품을 더해  
포만감을 주고 
영양 균형도 맞추는 겁니다.  



*라면 속 나트륨을 줄여요!
라면 국물의 섭취량을 
줄여보세요~. 

라면을 끓일 때 스프의 양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나트륨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도록 
칼륨이 풍부한 파, 양파, 양배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보세요. 

으흠~
좀 더 구체적인 요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꾸고, 줄이고, 함께~ 아삭아삭 건강한 숙주 라면
면의 기본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지방을 쑥 낮춘 바람면~!

탄수화물인 면은 반으로 줄이고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숙주, 
식감 좋은 새송이버섯, 
단백질 식품인 달걀을 함께 넣어 끓여보세요.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은 사실  
지엘(GL: Glycemic Load, 혈당 부하)이 
다소 높은 음식에 속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면 때문인데요.  

쫄깃한 면발의 식감과 포만감을 
외면하기 힘들다면,
면의 양을 줄이는 대신 
채소나 단백질 식품을 함께 드셔보세요. ^^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면식감 생라면 매운맛 ½봉지, 
달걀 1개, 풀무원 국산숙주 50g, 새송이버섯 50g, 대파 1토막(10cm 길이)

만들어보세요 
1.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붓으로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2. 파는 어슷하게 썰고, 숙주는 씻어둬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요. 
4. 물이 끓으면 재료를 모두 넣고 4분 30초 더 끓여요. 

참, 이때 스프의 양을 
줄이는 것도 잊지 마세요~. ^^ 

※지엘(GL) 다이어트:
당 흡수를 줄여 혈당을 적게 올리는 식생활.

※지엘(GL: Glycemic Load, 혈당 부하): 
음식을 섭취했을 때 그 속에 든 당분(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어 혈당을 변화시키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
.

으.랏.차.차!

사노라면 배꼽에 힘을 주고
두발을 굳게 딛고 
퐈이팅을 외쳐야 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순간을 위해
소울푸드 '라면'과 
소울푸드 '육개장'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과 
뺄 건 쏘옥 뺀 국물은 
결코 포기할 수 없기에, 
흡!

고르고 고른 사골과 양지를
푸욱 고아 만든 육개장에 
탐스러운 두께의 
바람면을 더했더니만
.
.
.
♨..♨

두툼하고 쫄깃한 
칼라면 가닥가닥마다 
구수하고 찐한 
육개장 국물이 출렁~ 

호로록~ 츄릅!
호로록~ 츄릅!

고슬고슬 밥을 말면 더욱~

호로록~ 꿀꺽!
호로록~ 꿀꺽!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시 한 번 으랏차차~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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