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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내 앞에 놓인 낯선 문을 끊임없이 
열어나가는 과정과 같다고들 합니다. 

입학이라는 문,
취업이라는 문...


다른 나라로 들어갈 때 
내 사진이 박힌 여권이 꼭 있어야하듯,
대학,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가 담긴
자기소개서가 필요하지요. 일명, 자소서!
 
입시생, 취업준비생들의
큰 스트레스 중 하나가 
자기소개서를 쓰는 거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고민만큼 
자기소개서를 둘러싼 세상은 
깊고 넓고 복잡합니다. 

서점에는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위한 
비법이 든 책들이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자기소개서 쓰기를 알려주는 학원에 온라인 카페,
스터디 모임... 어떤 학교에서는 
‘자기소개서 콘테스트’가 벌어졌을 정도입니다. @@

입학, 입사를 향한 절실함과 치열함 때문인지
어찌 보면 같은 글쓰기인데도 
어릴 적 친구들과 놀며 쓰며 치렀던
글짓기대회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아... 자기소개서... 정말 어떻게 써야
학교와 회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입시 담당자들은 정직하게,
본인의 개성과 열정을 드러내라고 하는데요.

개성? 열정? ... 끙... ?! ... !!!

예를 들면... 나만의 라면 취향,
라면을 향한 열정 같은?!

지극한 라면 사랑으로 대학에 입학한 
한 소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
.
.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배움을 즐기는 경지로 끌어올린 
공자의 말씀은 2,5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합니다. 

누구나 아는 것을 넘어 좋아하고 즐기면서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공자의 후손인 이 소년을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합니다. ^^
  


■ 척척박사 선배가 귀띔하는 자기소개서
JTBC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척척박사로 불리는 미국인 타일러는
미국 대학에 붙고 싶다면 
절대 양식을 따라하지 말라고 조언한 바 있는데요.  
(한국 학생들의 경우 지원서가 서로 너무 비슷해
따로 모아 볼 정도라고 ;;;)

학교도 결국 커뮤니티인 만큼
학교 입장에서는 단순한 성적이 아닌, 
학교라는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보는 것이니
자기의 사연과 독특한 생각들을 
모두 드러내 보이라는 거지요. 

예를 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좋아하는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즐겼는지 말이지요. ^^




■ 로체스터대학의 마음에 쏙 든 소년의 열정
지난 봄 중국 푸젠성에 사는 한 남학생이 
미국의 로체스터대학교에 입학한 일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로체스터대학이 미국 내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이기는 하지만 
이미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재학 중인 만큼
중국인이라는 그의 국적이 눈길을 끈 것은 아니고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건 
바로 소년이 쓴 자기소개서 때문! 

로체스터대학은 그를 합격시킨 이유에 대해 
“담당 교수진이 
당신의 열정을 읽은 뒤 추천했다”면서 
“우리 학교의 일원이 되리라 확신한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이룰 수 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소년의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그 열정은 바로
라면을 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


< 이미지 출처: University of Rochester 홈페이지 > 




■ 자기소개서에 가득했던 ‘라면’ 사랑
고교 졸업 후 유학을 결정한 이 소년이 
대학에 보낼 자기소개서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적은 건, 라.면.


< 이미지 출처: news.sina.com>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어릴 적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다는 소년은  
점점 다양한 라면을 먹게 되면서 
라면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싱가포르에 갔을 때 현지 라면을 접하고는 
라면에 대한 가치관이 뒤집힐 정도 깜놀!

이를 계기로 라면을 향한 
소년의 사랑은 더욱 깊어져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라면을 
두루 섭렵했다고 하니 
그의 라면 사랑과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담당교수가 소년의 자기소개서에 
감동했던 것도 이런 부분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소년의 당당하고 유쾌한 자기소개도,
(소설만큼 재미있었을 듯!)
소년의 개성을 좋게 봐준 담당교수의 마음도 
참 부럽습니다. 



■ 한국, 일본에도 충만한 라면 사랑
우리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라면입니다. 

라면 사랑은 때때로 놀라운 재능이 되고,
그 사람을 표현하는 
인상적인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라면을 사랑하는 한국의 그녀,
라면을 사랑하는 일본의 그에게도 그렇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 속 라면 달인!
집안 구석구석 라면이 꽉꽉~ 
“라면의 변신은 무죄!”를 외치며 
물회 라면, 라면 두부 게살 수프 등등 
다양한 라면 요리를 창조해낸 달인은  
끓는 물에 면이 닿을 때 나는 찰나의 소리만으로도 
라면의 종류를 알아맞히는 신공을 발휘합니다. ^^   

주인공은 바로, 
지난 7월 1일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 등장했던  
모태 라면의 달인 ‘이주은’ 님~.
[<SBS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라면의 달인 따라잡기!]


< 이미지 출처 : SBS 생활의 달인 >



#일본의 라면 시식 & 탐구왕!
일본의 라면 달인으로 꼽히는 이 분은  
“세상은 넓고 라면은 많다”며 
전세계 라면 탐구 및 시식에 몰두하며
11월 30일 현재 5,436개 시식 완료! 와우~!!
[일본 라면의 달인 ‘야마모토’씨가 궁금하시다면~ 보러 가기]

< 이미지 출처: i-ramen.net > 


중국 소년과 한국의 달인, 일본 달인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면
한중일 정상회담 못지않은 아우라가 풍길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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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와 문화 사이에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다름이 존재합니다. 


취향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 해가 되지 않는 
건강한 취향, 건강한 열정이라면 당당하게 드러내 보이세요!

그러니까 라면 사랑 같은?!

라면 좋아하세요?
어떤 라면을 좋아하세요?
왜 좋아하세요?
얼마나 좋아하세요?

라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요 라면!

맛있어서 좋아하고요.
하늘만큼 땅만큼 바다만큼!
무지막지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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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맛있다
정말?!


신선한 통영 굴에
바지락, 오징어, 황태, 홍합, 조개, 백합 등
7가지 해산물을 더해 우린
깊고 담백한 국물~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면?
탱글 쫄깃 맛있는 면발~

청양고추, 마늘, 양파
부추를 듬뿍~

개운하고~ 칼칼하게~
후루룩~ 후루룩~

굴 더하기 굴은
통영굴짬뽕~♬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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