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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볶음요리 전용 ‘일품 볶음요리두부’ 출시

풀무원, 볶음요리 전용 ‘일품 볶음요리두부’ 출시

- 일반 두부에 비해 쫄깃, 탱탱하며 부서짐이 덜해
- 채소, 고기, 해물 등의 재료와 바로 볶을 수 있어 손쉽게 볶음요리 가능

풀무원이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품 볶음요리 전용 두부를 내놨다. 

풀무원식품(www.pulmuone.co.kr)은 채소, 고기, 해물과 함께 볶아도 잘 부서지지 않고 볶을수록 두부의 고소함과 쫄깃함이 더해져 볶음요리에 좋은 ‘휘릭 볶아 근사한 일품 볶음요리두부(이하 일품 볶음요리두부, 300g/3,200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만의 역삼투압 방식인 ‘HT(High Tension)’ 공법으로 만들어 일반 포장 두부에 비해 탱탱하고 부서짐이나 으깨짐이 덜하다. 또한 두부 맛이 더욱 진하고 고소하다. 

특히 요리 전 두부의 물을 빼거나 굽고 튀기는 등 두부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 없이 바로 다른 재료와 볶을 수 있어 활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요리가 서툰 초보주부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요리 소스와 함께 해물,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볶기만 하면 마파두부, 두부떡볶이, 짜장두부 등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풀무원식품 안철우 PM(Product Manager)은 “그 동안 두부는 조직이 약해 대부분 부침이나 찌개 요리에 주로 사용했지만 ‘일품볶음 요리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 잘 부서지지 않는 볶음요리 전용 두부”라며, “볶음요리를 할 때 햄이나 어묵 대신 넣으면 온 가족을 위한 고단백 저열량 건강 요리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품 볶음요리두부’는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대형 마트에서 특별 한정 세트를 판매한다. ‘일품 볶음요리두부’ 한 모, ‘풀무원 찬마루 중화 마파두부 소스(130g)’ 1개, ‘초간단 마파두부 3분 레시피’로 세트 구성돼있어 고객이 손쉽게 ‘마파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