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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소녀 아반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아이 러브 가나♥한끼의 약속!"

어제부터 시작된 풀무원의 SNS 캠페인,
"아이 러브 가나♥한끼의 약속!"
[이벤트 페이지 보러가기]

아이들에게 보내주고 싶은 '나의 한끼'를 댓글로 간단히 남겨주시면
그 응모 갯수에 따라 가나 아이들에게 5개월치 식량을 보내주는 캠페인인데요.

의미가 좋은 만큼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리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응모의 결과가 어떤 아이들을 돕는지를 알게 되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자세한 사진과 함께 그곳의 이야기를 조금 더 가져와 봤답니다.

풀사이 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
으로 전하는
가나 이야기,

풀반장의 마음이 여러분들께 닿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제공 : 기아대책

이번 이야기 역시 5살짜리 살림꾼 소녀 '아반네'로 부터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가나,

그곳의 최북단 지역 볼가탕가에는 할머니랑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녀가 있었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아반네..

다섯살 아반네,

한참 뛰어놀며 개구장이로 소문이 나야할 나이지만
개구장이는 커녕 살림꾼으로 소문나 있답니다.

물긷기, 빨래, 그리고 청소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거든요.

어리광 하나 없이 집안일을 척척하는 아반네지만~

머리에 이고있는 물동이 조차 버거워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팔과 다리가 풀반장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사실 아반네에게는 쌍둥이 언니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먹을 것이 없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언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손녀를 떠나보낸 할머니는
아반네 만큼은 잘 먹이고 싶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아반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물에 불린 수수가루가 전부...

그것조차 하루 한끼 밖에 허락되지 않는답니다... ㅜ.ㅠ

지금까지 아반네의 이야기만 들려드렸지만
아프리카 최빈국중 하나인 가나에는 수많은 '아반네'들이 있답니다.

모두 하나같이 배고픔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

만일 이 아이들에게 식량을 보내줄 수 있다면! 

배고픔에 힘들어하며
더 이상 두눈에 눈물이 고일 필요 없이

이렇게 귀여운 녀석들이 웃으며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가 되겠죠?

끼니에 대한 걱정 없이
친구들과 뛰놀며 학교도 다닐 수 있겠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미소...

이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를 찾아주는 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진제공 : 기아대책

바로 여러분의 작은 관심만 있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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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풀무원과 기아대책의 '세계식량의날' 기념 캠페인
아이 러브 가나♥한끼의 약속!

풀사이 가족여러분들은 이벤트 포스트에 가셔서
가나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나의 한끼'를 댓글로 남겨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5분이면 충분한 나의 한끼에 대한 댓글...

하지만 그 5분이 모여
500개의 댓글 혹은 사진이 되면

5개월치 식량이 되어
가나아이들에게 전달이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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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어린이들을 위한 댓글 한줄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줍니다.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 남겨 주실거죠?
[이벤트 페이지 가기]

아참~ 페이스북에서도 같은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양쪽 댓글을 모두 합쳐 계산을 하는 만큼
페이스북과 블로그 양쪽에 응모하시면 좋겠죠?
[페이스북 바로 가기]

풀반장은...
아니 
가나어린이들은
여러분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