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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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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약, 못쓰면 독! - 폐의약품을 모아야 하는 이유(2) 기억나시죠? 지난주 포스팅했던, "폐의약품을 모으는 풀무원 총무팀의 상자 이야기" 말입니다. ^-^ (기억 안나시는 분은 위의 글자를 클릭!) 총무팀 신군에게 확인한 결과, 총무팀은 지난 3월부터 가정이나 사무실에 방치되어 있는, 사용이 불가능한 폐의약품과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Eco-day(에코 데이)’ 캠페인을 계속 하고 있었더군요. ‘Eco-day(에코 데이)’! 예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것, 기억하시죠~. (여기저기서 기억나신다는 분들 손들고 계십니다.ㅋㅋ) 풀무원이 환경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폐휴대폰’과 ‘폐사무용품’을 모으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에코 데이' 말입니다~. 바로 그 '에코데이'의 일환으로 이렇게 폐의약품, 폐건전지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잠자는 휴대폰과 사..
잘 쓰면 약, 못쓰면 독! – 폐의약품을 모아야 하는 이유(1) “이제 ‘G3의 사무실 뒷담화’를 올릴 때가 되지 않았나?” “아, 네…, 끙.” 지나가시던 팀장님이 넌지시 한 말씀 던지고 가시네요. 끙. 풀사이 가족분들은 그다지 찾지 않으시지만(ㅋㅋ), 의외로 풀무원 사내에서 인기가 좋은 코너, 하도 띄엄띄엄 올려서 간혹 “그런 코너도 있었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 코너,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G3의 사무실 뒷담화’로 이번주 포스팅의 대미를 장식해보도록 하지요. * . * 여기서 잠깐! 풀무원의 'G3'가 뭔지 아시는 분? G3는 경력 3~4년차로 타기업과 비교해 보자면 대리급과 비슷한 풀무원 내 직급입니다. 20대 말, 30대 초반의 젊은 층으로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이 가득한 "핵심인재"라고나 할까요?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바로 '풀반장'과 같은 직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