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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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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체험학습' 장소~ 아이들과 함께 떠난 '풀무원 두부 공장 - 로하스 피크닉' 요즘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다니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실제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보면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 ^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함께 온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는 아이들도 많구요. 하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보다 더 적극적인, 진짜 '체험' 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풀반장이 다녀온 그곳! '풀무원 두부 공장 투어, 풀무원과 떠나는 로하스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아시나요? 단일 두부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풀무원의 두부 공장은 최첨단 무인 자동화 라인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2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답니다~ ^ * ^ ) 웅? 과연 어떤 '체험학습' 이 있었기에 풀반장이 이렇게 자랑..
풀무원 '우리아이 캠프'에 풀사이 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8/11 마감) 풀사이에 포스트를 올린 뒤 풀사이 가족분들로 부터 지탄 아닌 지탄(?)을 받았던 포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아이 캠프' 인데요. [1편 보러가기] [2편 보러가기] 충북 괴산 청정지대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에서 농장 체험/식생활 교육/숲 체험/별빛 체험등 다양한 활동은 물론이고 우리아이의 바른 식습관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보니 풀사이 가족분들은 물론이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현장 모습이 담긴 캠프 포스팅을 보시고, 우리아이 캠프에 대한 부러움만 커졌다며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다음엔 꼭 사전 안내 포스트를 올려달라고... 풀반장에게 강력하게 항의(?) 아니.. 요청하셨었죠~ ㅜ.ㅠ 풀사이 가족분들의 요청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드린다는 정신으로 무장한 저 ..
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풀무원의 '아주 특별한 창사기념일' 콩~그레츄~ 레이션!! 빰빠라빰빰빰!! 쨘! 갑자기 왠 축하곡 이냐구요? ㅎㅎ 우리 풀무원이 창사 25주년을 맞이 했거든요. (풀사이 가족 여러분ㅡ 축하해 주실거죠? ^^) 그럼, 풀무원은 '창사기념일'에 무엇을 했을까~~~요? 후후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우리 풀무원. 그.래.서. 이번 창립기념일에도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는 사실! 바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입니다. [보도자료 보러가기] 창립기념일이었던 지난 5월 12일, 풀무원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 음성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으로 시집온 필리핀, 중국 연변, 베트남의 세 며느리들과 전통을 고수하는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입니다. (잠깐,..
아하, 두부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 4/28일자 조선일보 보셨나요? 짜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에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 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분들께서 풀무원 두부 공장을 방문해 주셨거든요. 그 이름도 멋진 '풀무원과 떠나는 LOHAS PICNIC'! 풀무원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풀반장이 가만 있었을 리 없겠죠?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장은 늘 갈 때마다 재미있고 신선해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지 말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리는 풀반장의 '2009년도 LOHAS 피크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빰빰! 4월 22일 오전 8시 40분, 풀무원 본사가 있는 수서역 앞 한대의 관광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우리 소풍 이름, 꽤 근사하죠? ㅎㅎ ‘풀무원..
풀무원은 자랑스런 충북의 명예 도민 지난 11월 5일,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충북을 빛낸 사람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명예의 숲 조성' 기념식은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충북에 투자한 기업체 대표,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직한 퇴임공무원 등 충북의 위상을 드높인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입니다. 풀무원도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도민 자격으로^^ 식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임동현 선수와 레슬링 박은철, 사격 박세균 선수 등 충북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함께 식수에 참여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이규석 사장도 충북의 발전을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