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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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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함 속의 숨은 영양 - '묵' 의 재발견 풀반장이 요즘 마트에 가게 되면 자꾸만 눈여겨보게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묵’입니다. 이 풀반장이 묵을 좋아라 하는 이유는 심심한 듯 담백한 그 맛도 맛이지만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음식이기 때문이죠. (풀반장도 나름 몸짱이 되고픈 욕망이…^.^) 묵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 식물성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등 영양소가 풍부한 진정한 건강식이랍니다. (그리고 소화도 잘된다는...) 이쯤에서 ‘엥? 묵이 그런 월빙음식이었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놀라운 묵의 세계~ 야들야들한 속살로 건강까지 챙겨요 "묵" 영양가도 없어 보이고 미끈미끈한 느낌이 싫다며 묵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묵은 양념장 맛이지”라고 묵을 평..
최고의 야식은 누규?! 든든한 어묵 VS 쫄깃한 생라면 야식을 즐겨하지 않는 풀반장도 주말 만큼은 야식을 찾곤 합니다.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훌쩍 넘겨 새벽까지… 출근의 부담을 벗어버리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미드 삼매경에도 빠지면서 크-(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풀반장^^) 어제밤에도 미드를 보다가, 생라면 한그릇을 야식으로 뚝딱하면서, 퍼뜩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 야식계의 강자는 누규? 면발 쫄깃한 생라면? 아님 따끈하고 보글보글 맛난 어묵탕?? 이 때 마구마구 샘솟는... 이 풀반장도 즐겨 먹는 최고의 야식 제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우리 풀사이 여러분들께 보고해야겠다는 사명감! 두~ 둥 (밤낮을 가리지 않는 풀반장의 풀사이 가족 사랑!)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저 풀반장만 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자연e 머무는 곳, '풀무원이샵'] 쇼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