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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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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전해지는 ‘생명의 물’ 북한에 전해지는 ‘생명의 물’ - 풀무원, 기아대책에 임직원이 모은 이웃사랑기금 2천6백만 원 전달 - 북한지하수 개발 사업 기금으로 사용돼 주민에 안전한 식수 공급할 예정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3일(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 북한 지하수 개발에 필요한 기금 2천6백만 원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되는 기금은 북한 평안남도 평양시 락랑구역의 식수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어 먹는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생명의 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풀무원 남승우 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바른 먹거리, 이웃사랑의 풀무원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기금으로 조성되었다"며, "풀무원의 사랑이 한 민족인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살..
잠자는 휴대폰과 사무용품을 모아라! 기후변화에 따라 환경경영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 환경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Eco-day' 캠페인이 풀무원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풀무원에는 '그린미팅'이란 것이 있는데요, 이 미팅에서는 매번 주제를 바꿔가며 우리가 개선해 나가야 할 것들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그린미팅에서는 환경을 위해선 우선 내 주변 환경 정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를 위해 'Eco-day'를 지정하여 환경 정리를 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Eco-day' 캠페인을 위해 나선 풀무원의 환경 지킴이들. 이제 슬슬 점검 나갑니다! 그린미팅에서 확정된 'Eco-day' 캠페인 정책에 따르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공식 지정된 '환경실천의 날'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