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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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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천일염,암염,정제염 등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들어가지만 그 활용도 만큼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재료가 하나 있습니다. '비운의 재료' 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그것은 다름아닌 '소금'입니다. 전통적으로 염장 식품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더 없이 중요한 재료인 소금~!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소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소금의 종류는 물론이고 중요성, 좋은 소금 고르는 법까지 소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실까요~. 유기농 음식재료 분별하는 법 소금, 가려먹고 계신가요? 음식에 넣으면 간을, 몸 안에서는 체액 균형을 맞추어주는 소금. 우리는 이 하얀 가루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어찌 보면 물이나 공기 같다. 없으면 하루도 못 살지만 정작 매일 소중함을 되새기며 살게 되지는 않는다.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
처녀 바다에서 퍼올린 해양심층수로 풀무원이 '천연 두부' 시대를 열었지요!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콩과 간수를 잘 골라 써야 합니다. 1. 풀무원 두부를 만드는 콩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1등급 이상 콩이며, 그 품종 또한 두부 콩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딱 정해져 있습니다. 태광콩, 대원콩, 황금콩! 풀무원 두부는 콩부터 다르다는 거 다들 아시지요? 2. 그 다음이 간수인데...이것이 또 풀무원이 늘 그 기술을 한참 앞서서 이끌고 있답니다. 전통 사회에서는 두부를 굳힐 때 천일염 가마니에서 흘러나오는 노오란 간수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 간수는 바닷물의 오염과 함께 두부의 응고제로 쓸 수 없도록 법이 규정하였습니다. 그 대신 바닷물에서 브롬 등의 불순물을 제거한 후 두부를 응고시키는 성분인 염화 마그네슘을 추출해 간수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풀무원 연구진은 천연 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