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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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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아토피] 어머니 참여 수기 3-아토피 체험수기 얼굴에 온통 노란 좁쌀 같은 것이 덥혀 지저분해 보이는 아기, 태열이라 자라면 없어진다기에 안심했다. 없어지는가 싶더니 6살 여름에 팔, 다리 접히는 부분이 땀띠라 생각했는데 너무 긁어 피부과에 갔더니 말로만 듣던 아토피란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엄마나 애나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좀 심하다 싶으면 약처방 받아 먹고 바르라고 하신다. 긁다 보면 아이 성질 버린다는 친절한 말씀에 '왠지 나을 수 없나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우리 동네 한집 걸러 한집씩은 아토피 아동이었다. 물론 '이렇게 하면 낫는다' 에서부터 용하다는 의원도, 처방도 받았지만 한결같은 결론은 고질병이라는 거였다. 비관적 결론만 얻어 밤에 아이가 긁은 자리에 몇 번이나 깨어 긁는 아이 손을 잡고 자포자기 했다. ..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 을 소개합니다 풀무원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은 크게 '아토피 어린이 지원 사업'과 '로하스 텃밭 조성 사업' 두 가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토피 어린이 지원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 스스로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식품 전문 매장인 올가(ORGA)를 통해 친환경 먹거리를 지원합니다. 아토피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한 아토피 예방 교육을 진행합니다. 아토피 캠프, 생태 체험과 같은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환경건강관리사의 주 1회 전화 통화와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로하스 텃밭 조성 사업'은 초등학교에 로하스 텃밭을 조성하고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