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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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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은 푸드스타일리스트에게 배워보는~탱탱한 '유기농 올리브' 요리활용법~! 올리브 많이 드시나요?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의 풀사이 가족분들은 올리브유를 먼저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기름으로 사용되는 올리브는 우리에게 익숙한데요. 반대로 기름외에는 다른쪽으로는 낯설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사실 올리브는 기름으로만 쓰기에는 여간 신통방통한 것이 아니랍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꼽혔을 정도인데 기름으로만 쓰긴 아깝잖아요~ 그래서인지 외국에서는 '올리브 토스트', '올리브 오믈렛', '스프레드', '피클' 과 같이 올리브를 주재료로 요리 뿐만아니라 각종 볶음요리들에 토핑처럼 올리브를 넣는다고 하는군요~ 몸에 좋은 재료인 만큼 정말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 별도의 요리 없이 다른 요리의 토핑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만큼 우리도 한번 따라해보는건??? 몸..
풀무원에는 '아임리얼 자판기'가 있다?!없다?!…풀반장, 또다시 취조실로...! 오늘도 풀사이 발전을 위해 옆에 누가 오는지도 모를 정도로 답글 삼매경에 빠져있던 풀반장, 누군가의 "에헴-"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랍니다. 어이쿠.. 총무팀 신군입니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사무실 리모델링을 총괄하셨던 바로 그 총무팀 신군입니다.) 신군이 이렇게 우쭐우쭐 "에헴-"소리를 낸다는 것은 사무실에 뭔가 특별한 것, 혹은 공간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풀반장, 무의식적으로 책상 밑 카메라로 손이 갑니다. 신군 : (거만한 손짓과 함께) 나를 따라오게 풀반장 : 무슨 일인가? 신군 : 사무실에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천하의 풀반장이 모르고 있다니..이게 무슨 근무태만인가! 풀반장 : 읭?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신군 : 무조건 따라오란 말씀~ 풀반장 : (별거 아니면 처절히 복수해..
스테인리스팬이 코팅팬보다 더 좋은 이유....길들이는 법!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스테인리스팬과 코팅팬 중 어떤 프라이팬을 더 자주 사용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당연히 코팅팬 아니겠어? 스테인리스팬은 관리가 힘들어서...' 라고 대답하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뭐, 그렇습니다. 저 풀반장도 집에서 요리할 일이 생기면 코팅팬을 먼저 꺼내곤 한답니다. (코팅팬 밖에 없는 것일지도.. 쿨럭) (요리할 일이 별로 없는지도..쿨럭) 그런데 혹시 코팅팬의 코팅 성분이 멜라민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저도 미디어를 통해 그 내용을 접하고 무척 놀랐었답니다. (풀사이 가족분들도 많이 놀라셨죠?) 그래서 저 풀반장, 코팅팬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풀사이 가족분들께 그 어렵다는 스테인리스팬 길들이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모두 스테인리스팬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