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밤중에 보기엔 위험한 영화, <우동> 아직 겨울의 쌀쌀함을 간직한 2월 초, 왜 이렇게 겨울은 밤이 길고~ 왜 이렇게 밤만 되면 출출함이 가시지 않는지~ 이런날 배고픔을 잊어보겠다며 영화 한편을 선택하지만... '웁쓰~!' 영화 상영시간 내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이 화면에서 떠나질 않는 말 그대로 '한밤중에 보기엔 위험한 영화' 였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우동' 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우동으로 유명한 일본 사누키 지역의 유명 우동집을 순례하며 거의 모든 우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눈은 호강하지만 배는 고문당하는~ 무시무시한(읭?) 요리 영화랄까요.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영화 ,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ㅇㅅㅇ 영화 호로록 호로록, 소울 푸드 맛보는 소리 한 누리꾼의 평이 생각나는군요. “한밤중에 보기엔 위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