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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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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특파원의 '제빵왕' 도전기[4] : 학교생활/지옥의 실습(2)..."프랑스 제빵학교에서 빵 만드는 법!" 먼저 지난 '제빵학교' 체험기부터 복습하고 오시겠다구요? ㅎㅎ 네~. 그럼 복습후, 조 아래에서 다시 만나요. 이상 프랑스에서, 도넛낭자였습니다. 쿨럭. *지난 '제빵학교' 체험기 복습하기* 풀무원 블로그, 프랑스 특파원의 제빵학교 체험기[1] 프랑스 특파원의 제빵학교 체험기[2] : 학교생활/이론수업 편 프랑스 특파원의 제빵왕 도전기[3] : 학교생활/지옥의 실습(1)...프랑스 제빵학교 '이엔베빼(INBP)' 잠깐, 여기서 퀴즈 하나. (상품은 없음) 프로 빵쟁이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뭘까요오. 1. 대량생산 2. 빨리 생산 3. 뭐든지 내 책임 아 뭐,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잔소리를 들으며 혼자 내려본 답입니다. 매일 야단만 맞던 첫 달... 가끔 선생님이 칭찬해주는 모양새의 빵이 나오면 이렇게 기념사..
프랑스인의 아침식사 “바사삭” 매혹적인 식감 -크루아상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 5순위 내로 분명이 '바게트빵'이 떠오르셨을 겁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바게트... 하지만 바게트 만큼이나 프랑스를 대표하는 또 다른 빵이 있다는건 아시나요? 바로 크루아상(croissant)입니다. (정확히는 빵이 아니라 페이스트리가 맞지만 말이죠~^^)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듯하는 단어를 이름으로 가진 빵답게 모양도 초승달 모양을 꼭 빼다 닮았습니다. 씹으면 바사삭 고소하게 부서지는 특유의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루아상. 저 풀반장과 함께 크루아상의 탄생부터 맛의 비결까지 한번 따라가볼까요? 프랑스인의 아침식사 “바사삭” 매혹적인 식감 -크루아상 오스트리아 황제는 제빵사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다. 제빵사는 “초승달 모양 빵을 만들어 오늘의 일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