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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오픈캐스트 #11] 소화를 돕는 재료, 무&양파가 주인공인 건강 요리~ 지금 풀사이 가족분들 책상 앞에 앉아 계시죠? 후후-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무릎풀도사 놀이를 하더니 이젠 작두라이더 될 기세..) 뭐 다들 그러하듯 풀반장도 역시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요~ 아무래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현대인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하루종인 사무실에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 여기시간조차 책상에 앉아 인터넷을 하며 보내니 앉아있는 시간이 길 수 밖에요~ 이렇게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몸의 관절에도 무리가 가지만 우리 몸속에서는 원활한 소화가 어려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봄을 맞아 춘곤증, 식곤증 등으로 식사 후 잠시 졸고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 많이들 경험해 보셨을텐데요. (웅? 더 배고파지신다구요? 'ㅁ' ;) 소화가 부담스..
소화 안될땐 무를 슥슥- 갈아 '무 수프' 만들기~! 무 수프  준비하세요 무 300g, 마른 다시마(10cm) 1장, 양파 1/4개, 밥 4큰술, 가다랑어포, 송송 썬 쪽파 조금, 참치엑기스,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1 무는 껍질 채 1cm 두께로 썬다. 양파도 1cm 너비로 썬다. 2 냄비에 무와 마른 다시마, 양파를 넣고 물을 5.5컵을 붓고 무가 푹 익도록 끓인다. 3 ②에서 다시마는 건져내어 밥과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4 ③을 다시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끓이고 걸쭉해지면 참치엑기스와 토판염을 넣어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고 가다랑어포와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무 편 1. 무 소개 2. 무 촬영 현장 스케치 3. [레시피] 무 굴밥 4. [레시피] 무 가자미조림 5. [레시피] 무 유자소..
무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먹는 밥 반찬~ '무 가자미 조림' 무 가자미 조림  준비하세요 주재료: 무(2cm 두께) 3~4토막, 가자미 2마리, 장국용 다시마(5x10cm) 1장, 청양고추 2대, 홍고추 1/2대, 대파 1대,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 조금 조림장 재료: 청주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다진 생강 0.5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무는 2cm 두께로 썰어 껍질을 돌려 깎는다. 2 가자미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 손질하고 큰 것은 반으로 썬다. 3 냄비에 무와 장국용 다시마를 넣고 무를 덮을 정도의 물을 부어 무를 삶는다. 4 ②에서 다시마를 건져내고 조림장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이고 가자미를 넣고 어슷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조린다. 5 양념장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풀무원 토판염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 ..
향긋한 굴 내음이 가득한 영양 밥... 무 굴밥 무 굴밥  준비하세요 주재료: 무 150g, 굴 250g, 쌀(쌀계량컵) 3컵, 장국용 다시마(5x10cm) 1장, 저민 생강 2장, 청주 2큰술,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 1작은술, 쪽파 4~5대 양념장 재료: 간장 4큰술, 생수 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무는 껍질을 깎고 곱게 채를 썰고 굴은 엷은 소금물에서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쌀을 씻어 밥통에 올리고 장국용 다시마와 저민 생강을 넣고 청주와 물 3컵을 붓고 토판염을 넣어 섞는다. 3 ②의 위에 무와 굴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밥을 짓는다. 4 양념장 재료를 섞어 두고 송송 썬 쪽파를 먹기 직전에 넣어주어 밥에 곁들인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무 편 1. 무 소개 2...
소화를 돕는 '무', 농장에서 갓 뽑아온 싱싱한 '무' 주세요~[풀무원 사외보 촬영현장] 떡을 먹을 때 왜 동치미를 같이 먹는지 아시나요? +_+ 메밀국수를 먹을 때 무를 갈아 곁들이는 이유도 아시나요? 그럼 생선회 밑에 왜 무를 까는지....(아, 이건 아니;; 'ㅁ') 어흠- 얼마전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소개했던 '껍질도 무청도 비타민의 보고, 겨울무' 를 꼼꼼히 보셨다면 정답을 아실 터; (먼산;) [무 포스트 보러가기] 네~ 바로 무가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복습하자면, 무에는 주성분인 수분과! 비타민A와 C, 그리고 전분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듬뿍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아하, 그래서 무를 먹으면 속이 편해졌던 것이로군요! 'ㅁ' 자, 바로 이렇게 소중한 '무'를 주인공으로 한 화보 촬영 현장에; 아니, 무를 주인공으로 한..
비타민의 보고 '무', 어떻게 하면 더욱 잘 먹을 수 있을까? '무'가 들어가는 요리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 풀사이 가족들의 머릿속에 떠오른 무 요리들만가지고도 요리책 한권은 거뜬히 나올 만큼 '무'는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유용하게 사용되는 '무' 더욱 잘 고르고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보가 되는 팁을 준비했답니다. 무는 껍질째 먹어야 좋다는 사실~ 무 부위별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 있다는 사실~ 좋은 무 고르는 노하우~ 남은 무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풀무원 사외보 에 실린 이 기사 하나면 '16년간 무 요리만 해온 무달 XXX 선생'으로 거듭나실 수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은 메모해 두시는 센스~! 조만간 무 레시피도 따로 모아서 한번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 주시는거 아시죠? 껍질도 무청도 비타민의 보고, ‘겨울 무..
쉬운듯 쉽지 않은 '무' 반찬 만들기 - 고등어 무조림 고등어무조림 준비하세요 -주재료 : 고등어 한 마리, 무 100그램, 풋고추 2개, 양파 반 개, 대파 반 뿌리 -조림양념장 재료 : 된장 한 큰술, 고춧가루 두 큰술, 간장 한 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다진 생강 한 작은술, 청주 두 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만들어보세요 1 고등어는 배를 가르지 말고 머리를 자르면서 아가미로 내장을 빼고 어슷하게 저며 서너 토막을 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놓는다. 2 무는 1센티미터 두께로 큼직하게, 양파도 손가락 굵기로 썰어놓는다. 풋고추는 통째로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내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놓는다. 3 조림용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간장에 고춧가루, 된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춧가루, 청주, 참기름을 넣고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무를 깔고..
인삼도 부럽지 않은 겨울 보약, 무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길거리 음식들 중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묵(오뎅)'인데요. 어묵의 매력은 다름아닌 깊은 맛의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 국물을 한입 먹고나면 추위마저 싹 잊을 정도의 든든함 마저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묵을 비롯해 시원한 국물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대부분의 요리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무' 입니다. 무를 듬성듬성 큼직하게 썰어 넣고 다시마, 국물용 멸치 등과 함께 푸~욱 끓이면 캬~ 속이 화~악 풀리는 시원한 그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국물 요리의 부재료 외에도 각종 김치의 재료로도 좋은 우리의 '무', 하지만 그 유용함 만큼의 관심과 사랑은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주 는 '무'로 준비했습니다...